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미추홀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관내 어린이 급식소 조리원을 대상으로 ‘조리 종사자의 개인위생 복장 착용 및 관리와 올바른 식재료 보관 방법’을 주제로 집합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조리실 내 교차오염을 방지하고 식중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조리 종사자의 위생 복장 착용 및 관리의 중요성과 식재료의 올바른 보관 방법에 대해 중점적으로 다뤘다. 교육에 참여한 조리원들은 실질적인 위생 관리 지침을 배우고, 식재료 보관 시 유의 사항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학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센터는 참석자들에게 올바른 식재료 관리를 돕기 위한 지원 물품도 함께 제공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조리원은 “이번 교육을 통해 식재료 관리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좋았다.”라며, “아이들에게 위생적이고 안전한 급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정현정 센터장은 “기온이 높아지는 여름철을 앞두고 철저한 개인위생 관리와 식재료 보관 교육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꼭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인천 미추홀구종합자원봉사센터는 미추홀구 소속 1365 포털 자원봉사자 중 활동 시간 1,000시간 이상을 달성한 봉사자를 대상으로 ‘자랑스러운 자원봉사자 예우스티커’를 발급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예우스티커 발급은 연중 수시로 진행되며, 대상 자원봉사자는 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스티커는 차량 후면 등 자석 부착이 가능한 공간에 부착할 수 있도록 제작됐으며, 이를 통해 일상에서 자원봉사자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표현할 수 있다. 유중형 센터장은 “자원봉사자 여러분이 희망하는 곳 어디든 예우스티커를 자랑스럽게 부착하며 그간의 봉사활동에 대한 자부심을 느끼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자원봉사자들의 공헌을 소중히 여기고, 사회적 가치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센터는 자원봉사활동의 사회적 가치 확산과 자원봉사자들의 긍지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예우 및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산림청이 관내 소성로 및 한나루로 일대에서 진행 중인 가로수 가지치기 공사 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 상황과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현장점검은 도시 내 녹지 관리와 구민 안전 확보를 위한 가로수 가지치기 사업의 적정성과 시공 품질을 확인하고, 생활환경 개선 효과를 살펴보기 위해 실시됐다. 현장점검 결과, 구는 해당 구간에 대해 체계적인 약전정(弱剪定)을 실시해 가로수의 수형을 균형 있게 유지하고, 나무의 생육환경을 개선하는데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됐다. 약전정 작업은 나무의 스트레스를 최소화하고 건강한 생장을 유도함과 동시에, 도시 경관 향상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줘 구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구는 천일에너지와의 협약을 통해 가지치기 작업 중 발생한 임목폐기물을 효율적으로 처리하고, 처리비용을 절감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를 통해 공공 예산의 효율성을 높이는 한편, 자원 순환에도 기여하는 모범사례를 만들어냈다. 구 관계자는 “가로수 가지치기 사업은 단순히 미관 개선을 넘어, 주민들에게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인천서구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 주관하는 공모사업 ‘2025 지역 전시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이번 공모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 주관하는 ‘2025 지역 전시 활성화 지원사업’의 ‘인구감소 및 국가산단지역 특화 전시’ 유형이다. 지역 간 문화예술 향유 격차 해소와 지역기반 미술 생태계 확장을 목표로, 특히 국가산단지역이라는 문화 소외 지역에 예술 콘텐츠를 확산하기 위한 취지이다. (재)인천서구문화재단은 '작자 미상의 단편선'을 제안하여 국고보조금 70,000천 원을 지원받는다. '작자 미상의 단편선'은 국가산업단지가 위치한 인천 서구 가좌동에서, 일상 속에 숨겨진 장소성과 지역의 잊힌 서사를 예술로 재발견하는 전시이다. 다. 산업단지라는 특수한 지역성과 과거와 현재가 교차하는 공간을 기반으로, 주민과 근로자들에게 동시대 미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 향유의 지평을 확장하고자 한다. 전시는 가좌동 코스모40 공간에 설치되며, 참여 작가 5명(팀)은 인천의 곳곳을 탁본, 사진, 오브제,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인천 서구는 세어지구 지적재조사사업을 2025년 4월 29일 완료했다고 밝혔다. 세어지구는 서구 원창동 342-1번지 일원 총288필지(412,162.8㎡)로 2022년 3월 23일 인천시로부터 사업지구지정을 받았으며, 국비보조금 70,432천 원의 측량비 예산으로 현황측량, 경계조정, 경계점표지설치 등을 실시하여 3년여 만에 사업을 완료하게 됐다. 이번 지적재조사사업으로 지적불부합지였던 세어도 지역의 토지를 정형화했으며 토지경계를 바로잡아 토지가 바르고 쓸모 있게 되는 등 활용가치가 상승하는 긍정적인 효과가 발생했다. 구 관계자는 “지적재조사사업으로 첨단 디지털지적이 구축되면서 구민의 재산권 보호는 물론 토지의 가치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한편, 현재 사업추진 중인 왕길2지구, 검암공촌1, 2지구에도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계양소방서는 1일 서장 집무실에서 근속 승진자 2명에 대한 임용장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여식은 소방경으로 승진한 김석민 소방공무원과 소방위로 승진한 조아옥 소방공무원에게 승진 임용장을 전달하고 축하와 격려를 전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승진자들은 각자의 화재·구급 등의 분야에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힘쓸 예정이다. 김희곤 서장은 “승진한 직원들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말을 전한다”며 “계급이 올라간 만큼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시민의 안전ㆍ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인천시 남동구 서창2동 행정복지센터는 어려운 주민을 돕는 큐알코드 간편 기부 시스템을 개설해 행복 나눔 캠페인을 상시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기부를 희망하는 누구나 리플렛에 안내된 큐알코드를 핸드폰 카메라로 찍으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온라인 기부신청서로 연결돼 정기기부와 일시 기부를 선택해 기부할 수 있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부 영수증도 발급받을 수 있다. 해당 큐알코드는 서창2동의 어려운 주민을 돕는 서창2동 전용 기부코드로, 서창2동 행정복지센터 게시판과 서창2동 홈페이지에 게재돼 있다. 서경희 동장은 “정기기부 CMS를 더 많은 분이 손쉽게 나눔에 참여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여 복지 소외계층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서창2동은 큐알코드 홍보를 위한 캠페인과 안내 부스 운영을 통해 기부 문화 확산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인천희망지킴이봉사회와 함께 ‘다함께돌봄센터 1호점’을 방문해 사랑의 환경정비 활동을 했다고 1일 밝혔다. 다함께돌봄센터 1호점은 2019년 개소 후 서창동 소재 방과 후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복지시설로, 봉사회는 노후한 도배와 장판, 곰팡이가 핀 벽 쪽 판넬 교체 봉사를 실시했다. 조미령 여성회장은 “시설을 이용하는 아동들이 방과 후 보호자를 만나기 전까지 깨끗하고 쾌적한 공간에서 보호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며“쉬는 주말을 반납하고 기쁜 마음으로 재능 기부를 위해 모인 회원들과 뜻을 모아 행복을 나누는 시간이었다”라고 밝혔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긴급한 지원이 필요한 사항을 전해 듣고 환경 개선에 필요한 재원의 자비 마련과 재능 기부를 통해 순수한 마음으로 봉사해주시는 임원진 분들과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인천희망지킴이봉사회는 건축 기술 전문가(도배, 장판 등)들로 이루어진 봉사 단체로 2023년 6월부터 봉사활동을 시작했다. 현재 13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며 월 1회 정기 봉사를 실시해 그동안 총 1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서울센트리얼치과병원으로부터 저소득 가정 학생을 위한 희망의 장학금 3천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1일 밝혔다. 서울센트리얼치과병원은 개원 이래 남동구 이웃을 위해 총 1억 원 이상을 기부하여 기부자 명예의 전당 다이아몬드 그룹에 등재돼 있다. 기탁식에서 백인규 대표원장은 “어려운 상황에서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학생들에게 희망을 주고 싶다는 생각에 기탁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 되는 일을 하고 싶다”라고 뜻을 밝혔다. 박종효 구청장은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후원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추천받은 지역 내 저소득 가정 학생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지난 3월 대형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한 성금 모금이 지역 곳곳에서 이어지고 있다고 1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관내 유관기관과 자생 단체 등을 통해 모금된 성금은 지난 4월 말 기준 8천311만7천222원으로 집계됐다. 남동구 내 20개 유관기관에서 5천300여만 원, 각 동 자생 단체에서 2천900여만 원의 성금이 모였다. 성금 모금은 화재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지원하기 위해 3월부터 자발적으로 진행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대한적십자사 등을 통해 전달됐다. 전달된 성금은 산림 복구와 이재민들의 생계지원과 주거 안정을 위해 사용된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십시일반 모인 많은 분의 정성이 산불피해 이재민들을 위로하고 큰 힘이 될 것”이라며 “힘을 모아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와 존경을 보내며 피해 주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인천논현경찰서와 남촌동 354-4번지 일원(210,853㎡)의 도시재생사업과 연계해 범죄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협약에 따르면 양 기관은 남촌동 도시재생사업 구역의 범죄예방을 위한 환경 개선(CPTED) 적용 방안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한다. 특히, 사업 추진 단계부터 범죄예방을 고려해 달맞이길(둘레길) 조성 시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에 초점을 맞춘다. 이를 위해 구는 인천논현경찰서가 제공하는 범죄분석 자료를 바탕으로 달맞이길(둘레길)의 여성 안심 귀갓길 조성을 위한 범죄예방 환경설계를 적용한다. ‘안심반사경’, ‘도시가스 가시배관’, ‘LED 위치표지판’ 등 범죄 예방시설물을 설치하게 된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남촌동 일대가 더욱 안전하고 살기 좋은 지역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라며 “인천논현경찰서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강화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끌어내겠다”라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논현포대근린공원 제2유수지(논현동 644-1일원)에 조성 중인 대규모 가족형 야외 물놀이장의 명칭을 공모한다고 1일 밝혔다. 인천시 지자체 중 최초로 시도하는 가족형 야외 물놀이장은 185m의 유수 풀(601㎡, 수심 1.1m)이 도입되며, 수영장(300㎡, 수심 1.0m), 유아 물놀이장(503㎡, 수심 0.3m)도 조성돼 전 연령층이 이용할 수 있다. 이번 공모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대규모 가족형 야외 물놀이장을 많은 주민에게 알리고. 주민 참여로 특색있는 명칭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5월 2~12일까지 남동구 SNS를 통해 댓글로 참여할 수 있으며, 다양한 연령층의 참여를 위해 남동구 20개 동에서도 5월 12일까지 주민 의견을 수렴한다. 남동구는 댓글 참여 및 각 동에서 추천한 명칭을 취합해 10개 이내로 1차 선정 후 주민 설문 조사를 통해 최종 명칭을 선정할 계획이다. 앞서 남동구는 장기간 방치된 논현포대근린공원 제2유수지 활용 방안을 고민한 끝에 인천 내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야외 물놀이장이 없는 점을 고려해 가족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인천광역시는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공원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원도심을 중심으로 ‘시민행복 체감형 공원 조성’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올해 시비 10억 5천만 원을 포함해 총 24억 10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으며, 맨발산책로 확대, 어린이 놀이환경 개선·확충, 공원 그늘막 쉼터 구역 확대 등을 추진하고 있다. 최근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맨발산책로는 바쁜 도시 생활에 지친 시민들의 건강 증진을 돕는 시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인천시는 2023년 7월 제정된 ‘맨발걷기 활성화 조례’를 바탕으로 지난해까지 총 56개소의 맨발산책로를 조성했다. 향후 부평구 십정녹지 등 3개소에 신규 산책로를 설치하고, 계양구 이촌공원 등 10개소에는 세족장과 휴게시설 등 편의시설을 확충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이용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관련 설계를 완료하고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 중이다. 또한, 원도심 내 공원녹지 서비스의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어린이 놀이환경 개선 및 확충 사업도 함께 진행되고 있다. &nbs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인천광역시는 도시의 기후 위기에 대응하고 시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도시숲 조성 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국비 27억 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62억 원을 확보했으며, 이를 통해 ▲도시바람길숲 ▲기후대응 도시숲 ▲자녀안심그린숲 ▲학교숲 ▲정원도시 ▲가로수 위험성 평가 진단사업 등 총 6개 주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도시바람길숲 조성 사업은 도시 외곽의 산림에서 생성된 시원하고 깨끗한 공기를 도심으로 유도·순환시키는 녹지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올해에는 미추홀구 인주대로 등 8개소를 대상으로 가로녹지대(띠녹지)를 조성해 도심 내 공기 순환을 촉진하고 대기질 개선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기후대응 도시숲 사업은 도로와 산업단지 등 미세먼지 발생원 주변 및 도심 내 유휴지에 대규모 숲을 조성해 탄소를 흡수하고 도시열섬현상을 완화하는 사업으로, 연수구 농원근린공원 일원에 1.1ha 규모로 12월까지 조성할 계획이다. 자녀안심그린숲은 서구 이음초등학교에 0.3ha 규모로 조성되며, 어린이 보호구역 내 녹지공간을 만들어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인천광역시는 ‘2030 인천광역시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 타당성 검토 및 노후계획도시정비기본계획 수립’ 용역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원도심과 노후계획도시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주요 절차들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실효성 있는 정비 방안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번 용역은 지난해 11월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본격 추진됐으며, 현재는 기초조사를 완료하고 정비 방향과 실행전략을 구체화하는 단계에 이르렀다. 시는 이를 바탕으로 지역의 특성과 여건을 반영해 실행력 있는 정비모델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용역의 목적은 크게 두 가지다. 첫째, ‘2030 인천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의 타당성을 검토해 관련 법령 및 정책 변화에 부합하는 현실적이고 실행 가능한 계획으로 현행화하는 것이다. 둘째, 노후계획도시의 정비 목표와 방향을 구체화해 도시 전반의 기능 향상과 정주여건 개선을 도모하고, 노후계획도시를 미래도시로 전환하기 위한 체계적인 기본계획을 수립하는 데 있다. 시는 계획의 전문성과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도시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