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상주시는 11월 20일부터 21일까지 2일간 화령시민센터 외 2개소에서 총 4회에 걸쳐 이·통장 능력개발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마을공동체를 대표하는 이·통장의 필수역량을 강화함과 더불어 지역발전을 위한 봉사자로서의 동기부여와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2일간 총 516명의 이·통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변화와 이통장의 역할 △디지털 소통과 주민참여를 주제로 한 특강에 이어 △현장 사례와 실천 아이디어 공유의 시간순으로 진행됐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지역공동체를 든든하게 지켜주고 계신 이통장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오늘 교육이 변화하는 환경에 따라 새로이 요구되는 직무역량을 강화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상주시는 11월 2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년 동안 진행해온 주민주도형 마을리빙랩 최종 성과와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마을리빙랩 연구원, 전문가, 마을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주시 리빙랩의 성과와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마을리빙랩은 주민이 마을의 문제를 발견하고 스스로 해결책을 만들어가면서 정주여건 개선 및 마을 공동체 회복, 나아가 지방소멸을 극복하는 취지에서 진행된 사업이다. 2024년 4월부터 2025년 3월까지 진행된 4단계 역량강화 교육을 바탕으로 2025년 4월부터 10월까지 마을 특화사업을 추진하며 마을의 변화를 가져왔다. 이번 성과공유회 1부에서는 사업계획·참여도·특화사업비 집행·멘토 평가 등 5개 지표를 종합해 선정된 6개 팀 12명에게 표창패가 수여됐으며, 2년간 교육을 이수한 연구원들에게 참여증서가 전달됐다. 이어진 2부에서는 2년간의 리빙랩 추진 경과보고와 함께 박희숙 주민 연구원의 마을 변화 사례 발표, 권옥표 책임멘토의 향후 추진 방향 제시가 있었고, 최미화 대구일보 편집인이 좌장을 맡은 패널토론에서 마을 실험의 경험과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상주시는 11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상주시 국제승마장, 도남서원, 상주자전거박물관 일원에서 '2025년도 열린관광지 장애인(대학생) 재활 승마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장애인 대학생 및 가족 40명과 운영진 22명 등 총 60여 명이 참여했는데, 장애인 등 관광 약자도 불편 없이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열린관광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먼저 상주 국제승마장 유·청소년 교육센터에서 승마 이론수업 및 안전교육을 받고, 전문 강사진 및 안전요원들의 도움을 받아 말과 교감하고 재활승마 체험을 즐겼다. 이어서 경천대와 도남서원, 상주자전거박물관 등을 방문해 상주의 자연·문화·관광자원을 현장에서 느끼고 체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정석찬 상주시 국제승마장관리사업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참여자들의 심신 안정과 회복에 도움이 되는 동시에, 관광 약자와 일반 시민이 함께하는 포용적 관광환경 조성에 의미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모두가 이용하기 편리한 열린 관광 기반을 확충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재)안동시장학회에서는 11월 21일, 안동시 리더스스쿨이 안동시청 시장실에서 장학기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장학기금은 지난 13일 열린 제2기 안동시 리더스스쿨 수료식 및 성과공유회에서 교육생들이 자발적으로 마련한 경매 수익금으로,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수익금 121만 원 전액을 안동시장학회에 기부했다. 안동시 리더스스쿨은 평생학습을 통해 안동시민의 학습 욕구를 충족하고, 안동형 리더 양성과 시민의식 함양, 더 나아가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는 지역학습 공동체를 조성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특히 100세 시대를 대비해 중․장년층 및 시니어세대가 인생 후반전을 준비하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며, 지속적인 유대 활동과 사회 기여 활동을 통해 삶의 활력 회복과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권오선 제2기 안동시 리더스스쿨 동창회장은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리더십을 배우고 동기 간의 유대도 한층 깊어졌다”며 “비록 큰 금액은 아니지만 교육생 모두의 마음이 담긴 기부가 지역사회에 따뜻한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리더스스쿨 수료생들이 보여준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안동시는 경북도청 신도시 도심 속에 목재문화체험장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고 11월 24일 밝혔다. 목재문화체험장은 목재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목재의 활용․가치․역사 등을 종합적으로 배우는 자연친화적 교육시설로 전국에서 운영되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이 산간․외곽 지역에 위치해 접근성이 떨어지는 만큼, 수요 대비 이용률이 낮다는 한계가 있었다. 안동시는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경북도청 신도시 중심부에 체험장을 배치한다. 해당 부지는 안동․예천 생활권 모두 접근성이 뛰어나며, 천년숲 산책로, 검무산 등산로, 근린공원 등 주변 녹지공간과 연계한 산림․녹지문화 체험이 가능해 최적의 입지로 평가받고 있다. 체험장은 경상북도경찰청 인근 복합커뮤니티시설 부지(풍천면 갈전리 1181번지)에 들어서며, 연면적 약 700㎡, 지상 1층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내부에는 ▲목공예체험실 ▲목재놀이방 ▲전시실 ▲체험장 등이 마련돼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도록 구성된다. 안동시 목재문화체험장 조성사업은 지난 11월 경상북도 전환사업으로 선정되면서 총사업비 59.6억 원을 확보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안동시는 변화하는 시대적 요구에 맞춰, 시민이 일상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건강증진사업을 지속적으로 확장하며 ‘건강도시 안동’ 실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일상 속 건강 실천 확산 먼저, 걷기 활성화를 위한 사업이 한층 더 강화됐다. 시는 '걷기 운동효과 분석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올해 맨발 걷기 10주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이를 발전시켜 안동만의 특색을 살린 ‘실개천 물속길 걷기’ 프로그램을 새롭게 도입했다. 또한 모바일 앱을 활용한 워크온 걷기사업을 확대하고, 걷기 마일리지를 안동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해 시민 참여도를 높였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안동시는 2년 연속 ‘보건복지부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종합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건강한 출산을 위한 든든한 지원 임신․출산 지원 또한 두터워졌다. 안동시는 임신 준비 단계부터 출산까지 이어지는 종합적 지원체계를 구축해, 임산부와 만 2세 미만 영아 가정을 대상으로 가정방문 건강관리를 제공했다. 건강상담․영아 발달상담․양육교육․정서적 지지 등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건강한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는 “11월 23일 18시 11분경 신한울1호기(140만kW급) 터빈이 자동정지 됐다”고 밝혔다. 신한울1호기는 지난 11월 21일 계통연결 후 출력 증가 중에 주발전기 여자기 고장으로 터빈발전기가 자동으로 정지됐다. 현재, 원자로는 50% 수준으로 안정적으로 유지 중이고 여자기 고장 원인을 확인 중이며, 상세원인 파악 후 후속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안동 송강미술관 별관 갤러리송강에서 지역 예술가를 조명하는 릴레이 기획전 『송강 아트 버스트 – 이달의 초대작가전』의 열 번째 전시로, 성다솜 작가 개인전 『식물공동체』를 2025년 12월 2일부터 12월 14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송강미술관이 주관하는 지역 예술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매월 한 명의 지역 작가를 초대해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시민과 교류의 장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성다솜 작가는 국립 안동대학교 미술학과 서양화 전공과, 국립 안동대학교 대학원 미술학과 서양화 전공을 졸업했으며, 다수의 개인전과 단체전을 통해 식물을 주제로 공동체와 삶의 관계성을 탐구해왔다. 작업실에서 기른 식물들을 관찰하며 생태적 다양성과 조화, 공존의 의미를 성찰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회화와 설치 오브제를 결합한 독창적인 작업 세계를 펼쳐왔다. 서로 다른 색과 형태를 지닌 식물들이 한 공간 안에서 어우러지는 모습을 통해 “다름은 곧 아름다움이며, 다양성은 조화의 원천”임을 시각적으로 보여준다. 이번 전시 『식물공동체』에서는 아크릴, 포맥스 등 다양한 재료를 활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2025년 연말을 맞아 안동에 어린이뮤지컬 잔치가 열립니다. 오는 11월 22일 오후 3시 안동 유교랜드 원형무대〈극단 커튼콜〉의 신작 어린이뮤지컬『꿈을 그린 화원 김홍도』가 공연됩니다. 12월 13일 오후 1시, 3시에는 『책벌레가 된 멍청이 장원급제대소동』이 공연됩니다. 다수의 뮤지컬 극본을 쓴 권오단 작가의 작품이며 손병국 감독이 연출을, 안동의 예술인들로 구성된〈극단 커튼콜〉이 공연을 맡았다. 극본을 쓴 권오단 작가는“김홍도와 김안국은 안동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인물로 현재의 아이들이 재미있는 공연을 통해 꿈과 희망을 찾았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했다. 〈극단 커튼콜〉은 어린이뮤지컬『책벌레가 된 멍청이 장원급제대소동』으로 유명한 경북북부지역의 대표극단이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재)구미먹거리통합지원센터는 지난 21일 구미시로컬푸드직매장 금오산점 앞 주차장에서 구미사회공헌지원센터와 함께 개최한'2025 구미김장문화나눔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지역이 함께 버무리는 따뜻한 겨울'이라는 주제로, 지역 농산물로 김장김치를 함게 담그며 전통 김장문화를 배우며 지역 공동체 기능을 복원하고 강화를 목표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구미장미로타리클럽, 구미해송로타리클럽, 경북외국인노동자상담센터, 구미시가족센터, 구미시니어클럽, 새터민새마을회, 제일외국인상담센터, 꿈을이루는사람들, 구미푸드뱅크 소속 자원봉사자들과 기관 관계자 외에도 구미시로컬푸드직매장 소비자모니터링단과 출하농가협의회가 함께했다. 이처럼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약 80명의 지역 구성원이 김장문화를 함께 나누고 체험하는 뜻깊은 자리를 만들었다. 직접 담근 김장김치 400박스(1,000kg)는 행사 당일 구미사회공헌지원센터를 통해 다문화, 탈북민, 노인 복지기관 등 관내 취약계층에 성공적으로 전달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자원봉사자는 "우리 지역의 신선한 농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초고령사회 해법을 문화콘텐츠와 생활형 복지에서 찾은 경북 칠곡군이 주목받고 있다. 칠곡군은 지난 21일 서울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대한민국 지자체 홍보대상’에서 사회복지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홍보대상은 한국미디어영상교육진흥원이 주관하고 행정안전부·문화체육관광부·방송통신위원회가 후원한다. 올해는 정책·안전관리·인구대책·사회복지·스마트문화도시·축제·관광·지역경제활성화·역사문화·환경기후 등 10개 부문에 전국 228개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으며, 칠곡군은 이 가운데 사회복지 부문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심사위원단은 칠곡군이 어르신 복지를 군정의 중요한 축 가운데 하나로 두고, 이를 정책과 문화 콘텐츠로 확장해 온 점을 높게 평가했다. 글을 배우지 못했던 할머니들이 한글을 익히고 시를 쓰고, 다시 랩을 통해 젊은 세대와 소통하는 과정은 지역 공동체 회복의 사례로 주목받았다. 이러한 활동은 국내 주요 방송은 물론 BBC·CNN·로이터 등 해외 언론에도 잇달아 소개되며‘K-할머니’라는 새로운 문화적 상징을 만들어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울릉군 드림스타트가 지난 11월 22일 군민회관에서 자녀발달 및 양육 교육 프로그램 일환으로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및 관내 유․아동 가족 287명을 초청해 스노우 버블쇼 공연을 관람했다. 이번 스노우버블쇼는 버블아티스트 “버블재이”가 직접 기획·연출한 작품으로, 현재 전국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가족 친화형 공연으로 지속적으로 수요가 증가하는 대표 문화콘텐츠로 자리매김하고 있어 드림스타트 아동을 포함한 관내 가족들이 함께 공연을 관람하면서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가족 간 유대감 형성에 도움을 주고자 추진됐다. 규모감 있는 버블 기술과 안개, 스노우 특수효과가 어우러져 관객에게 한겨울 눈 속을 걷는 듯한 황홀한 시각 경험을 제공했고, 특히 아이들이 초대형 비눗방울 안에 직접 들어가 보는 체험형 프로그램이 포함되어 있어 아이들이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우고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하는 의미 있는 경험을 할 수 있었다. 울릉군수는 “작은 비눗방울 속에 담긴 빛과 색처럼, 오늘의 경험이 우리 아이들의 마음속에 따뜻한 기억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과 가족 모두가 더욱 건강하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울릉군은 22일 송담양로원 어르신들과 울릉군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관계자 등 2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평생학당 성인문해교실 종강식을 개최했다 이번 성인문해교실에서 양로원 어르신 9명이 교육과정을 수료했고, 종강식 한 켠에는 어르신 수강생들이 교육 시간에 직접 만든 작품을 전시하여 그간 평생학습을 통해 갈고 딱은 실력을 뽐내었다 올해 성인문해교실은 울릉군 주최, 울릉군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주관으로 4월 18일부터 11월 21일까지 매주 2회(금, 토) 진행됐으며, 기초 한글교실과 공예교실, 레크레이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한글교실을 통하여 저학력 어르신 및 비문해 어르신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여 삶의 질을 향상하고, 공예교실을 통하여 재미와 성취감을 선사하고,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을 통하여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을 도모했다. 개강식에 참석한 울릉군 관계자는“이번 평생학당 성인문해교육 프로그램은 단순한 교육을 넘어, 참여자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사회속에서 더욱 자신감을 가지고 활동할 수 있도록 돕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하며, “울릉군 평생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칠곡군 왜관 로타리클럽(국제로타리3700지구)은 지난 20일 왜관읍 취약계층을 위하여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전기장판 10개를 후원했다. 이번 물품 지원 행사에 참여한 왜관 로타리클럽(회장 박민수)은 해마다 도움이 필요한 지역 곳곳에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올겨울 추위에 취약한 가정을 위해 전기장판을 후원물품으로 선정했으며, 관내 1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민수 왜관 로타리클럽 회장은 “겨울철 난방용품이 필요한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과 함께 전기장판 지원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우석 왜관읍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왜관 로타리클럽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물품은 꼭 필요한 분들에게 빠짐없이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칠곡군은 지난 19일 군청 공감마루에서 ‘칠곡군 자율상권구역 지정 및 상권활성화 종합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는 김재욱 칠곡군수 등 군 관계자와 군의회, 왜관중앙자율상권조합 관계자 등 약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보고회는 침체된 지역 상권의 자생력 향상과 경영 개선을 위한 ‘자율상권구역 지정’을 위한 종합계획의 최종 결과를 공유하고, 향후 추진 방향 및 관련부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본 용역은 2025년 5월부터 11월까지 6개월간 진행됐으며, 곡군 상권의 현황 분석, 왜관 원도심 상권의 재도약 전략, 자율상권구역 지정 요건 충족을 위한 절차·대응방안, 정부 공모사업 연계 가능성 검토 등이 포함됐다. 특히 왜관역 앞 1번도로 구간을 중심으로 약 8.2만㎡, 점포 400여 개를 기준구역으로 설정해 상권의 구조 분석과 개선 방향을 제시했다. 자율상권구역은 상인 중심의 상권 자율 개선을 지원하는 제도이며, 지정 시 구역내 점포에서 온누리상품권 유통, 3+2년간 최대 100억 원까지 지원받아 상권 구성 공간 개선(H/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