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계룡시가 3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다목적홀에서 ‘2026 계룡 관광도시 도약의 해 선포식’과 ‘계룡시 관광종합개발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 및 시민공청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2026년을 계룡 관광 도약의 원년으로 삼고 시민과 함께 미래 관광 발전의 청사진을 공유하며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계룡시의회 김범규 의장을 비롯해 시의원, 유관기관‧시민단체장,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계룡 관광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이응우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계룡은 천혜의 자연, 유구한 역사, 그리고 대한민국 국방수도라는 독보적 자산을 바탕으로 계룡시만의 특화된 관광 로드맵을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진행된 ‘관광종합개발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에서는 주요 관광 개발 계획안이 상세히 소개됐다. 주요 계획으로는 ▲테마형 관광자원 발굴 ▲여가힐링형 특화관광 콘텐츠 발굴 ▲계룡 관광 브랜딩 및 관광 이미지 확산 ▲관광수용태세 정비 계획을 포함한다. 또한, 중간보고 후 이어진 시민공청회에서는 전문가 토론과 참석자들의 질의응답이 활발하게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충남도는 국토교통부와 환경부의 ‘지속가능한 지역균형개발 및 생태관광 활성화 연계’ 협업사업 대상지로 보령시가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국토부와 환경부는 전국 시·도를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해 보령시 등 총 3곳을 선정했으며, 오는 11월까지 생태관광 활성화 컨설팅을 실시한다. 주요 내용은 △생태관광에 대한 이해증진과 역량 강화 △지역협의체 운영 방법 △특화된 생태관광 활동(프로그램) 개발 지원이다. 보령시는 웅천읍 독산이 해안에서 황교리 해안까지 길이 2㎞의 해안사구로 국내 유일하게 전체 원형이 보존돼 있는 소황사구가 위치한 곳이다. 소황사구는 노랑부리백로, 저어새, 흰목물떼새, 물수리, 수달, 표범장지뱀 등 다양한 멸종위기종이 서식하고 보전 가치가 매우 높은 자연 생태계 보고이다. 원산도, 고대도 등 생태관광 콘텐츠와 연계 가능한 풍부한 해양자원을 보유하고, 소황사구 생태탐방로, 무창포 닭벼슬섬, 생태마을인 독산마을 등 특색있는 생태관광지를 보유하고 있다. 또 보령호 생태공원, 보령호-빙도 국가 생태탐방로 등 생태관광 기반시설 조성을 지속 추진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충남도는 4일 홍콩에서 열린 ‘2025 홍콩 신선농산물 박람회(Asia Fruit Logistica)’에 참가해 도내 신품종 딸기·배 등을 소개하고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 아시아 유일의 신선농산물 전문박람회인 홍콩 신선농산물 박람회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홍콩 현지에서 열리며, 이번 박람회에는 홍콩과 베트남·태국·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미국 등 다양한 국가의 바이어·생산자가 참여했다. 도는 이번 박람회에서 국내 참가자 중 유일하게 도내 스마트팜에서 생산되는 여름 딸기를 전시해 해외 바이어의 눈길을 끌었다. 아울러 도내에서 생산되는 비타베리, 핑크캔디, 골드베리 등 신품종 딸기와 신화, 그린시스 등 신품종 배를 알리고, 관련 수출 상담을 진행하며 해외 바이어들과 인적 관계망을 형성했다. 이번 박람회 기간 도는 도내 포도 농가의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서산 지역을 중심으로 육성 중인 샤인머스캣 포도도 소개했으며, 베트남·태국 등 해외 바이어와 조만간 수출하기로 합의했다. 또 본격적인 수확기를 맞이한 배의 수출 확대를 위해 미국 바이어와 온라인 쇼핑몰 입점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금산군은 금강 일대 필지에 대한 국가하천 편입 토지 보상에 착수했다. 이번 사업은 보상청구권의 소멸시효 만료로 인해 보상을 받지 못한 국유화된 하천구역의 토지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군은 지난 2023년까지 보상 공고를 통해 신청을 받았으며 올해부터 보상 대상 토지에 대해 주민들과의 보상 협의를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주민 소통을 강화해 내년 12월 말까지 사업을 마무리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오랜 기간 보상을 받지 못한 주민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라며 “토지 보상의 신속한 시행을 위해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금산군은 아토피 환자와 가족을 위한 아토피자연치유마을 조성사업이 균형발전위원회의 심의를 포함한 관련 절차를 성실히 이행하며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총 4단계로 구분되며 1단계 아토피 자연자연치유마을 리노베이션과 2단계 힐링치유형 농촌유학 거점조성사업이 이미 착공돼 진행 중이다. 3단계는 지난 5월 지역활력타운 공모사업에 선정돼 본격적인 준비 단계에 들어갔으며 4단계 사업은 심의를 거쳐 균형발전 사업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군은 아토피 환자와 가족들에게 쾌적한 치유 공간을 제공하는 동시에 지역 경제 활성화와 균형발전을 목표로 사업을 체계적으로 설계했으며 이번 심의에서 사업의 타당성과 지속 가능성도 면밀히 검토받는다. 이후 아토피자연치유마을 조성사업은 지역사회와 협력해 국민 건강 증진과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을 동시에 이루는 방향으로 추진된다. 사업이 완료되면 이곳에 200여 세대의 친환경 건강주택이 들어서며 전국적인 농촌 유학 거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균형발전위원회 심의 절차를 성실히 이행하고 있다”며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금산군은 지난 3일 금산읍 금산로컬푸드 회의실에서 제43회 금산세계인삼축제 농악 시연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김홍삼 금산군읍면농악회장을 비롯해 10개 읍면 농악회 회장, 금산군청 농정과 공무원 등이 참석, 축제 농악시연 행사 추진방안 및 세부안건을 토의했다. 금산군읍면농악회는 이번 축제의 시연팀 당 참여자를 27명 이상 구성하고 20분간 공연을 하기로 결정했으며 금산세계인삼축제의 성공적인 개최에 이바지하기로 다짐했다. 충남도 무형문화재 제53호 금산농악은 금산 좌도농악 계승 발전을 도모하고 있으며 매년 금산세계인삼축제장에서 농악 시연을 해 관람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며 향토적 농악에 대한 관심을 고취하고 있다. 김홍삼 금산군읍면농악회장은 “금산세계인삼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농악 연습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농악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금산 좌도농악 시연을 완성도 있게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금산작은도서관은 어린이들에게 신나게 책을 읽는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오는 20일 오전 10시 30분부터 금산선유원 선유글방에서 ‘냥냥 도넛 배달부’의 저자 이혜령 작가 초청 강연을 개최한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이혜령 작가와의 북토크, 책갈피 만들기, 나만의 도넛 만들기 체험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 작가는 2018년 ‘우리 동네에 혹등고래가 산다’로 한국안데르센 창작동화 대상, 같은 해 ‘내 이름은 환타’로 황금펜아동문학상을 수상했으며 ‘전설의 딱지’, ‘달콤한 기억을 파는 가게’ 등을 집필했다. 참여자 모집은 9일부터 선착순으로 어린이 15가족(1가족당 최대 3명)을 모집한다. 신청 방법은 금산군립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 홍보 게시물의 큐알(qr)코드를 스캔해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이혜령 작가 초청 강연이 지역 어린이들과 부모님들께 좋은 추억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참여자 모집이 선착순으로 진행되는 만큼 많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금산군은 지난 3일 진산초에서 운전자 및 어린이 등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날 금산교육지원청, 금산경찰서, 금산군모범운전자회, 금산군녹색어머니회가 참여했으며 운전자에게 신호위반 금지 및 전 좌석 안전벨트 착용 습관화 등의 내용이 담긴 홍보물을 제공하고 미착용 운전자에 대한 현장 계도도 진행했다. 또한, 안전한 등굣길 조성을 위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현수막 및 손팻말 등을 이용해 교통안전 준수 사항을 안내했다. 군 관계자는 “안전벨트 미착용 교통사고의 경우 치명률이 매우 높으므로 모든 좌석 필수로 착용해야 한다”며 “교통안전 선진지역 금산을 만들기 위해 군민 모두가 적극적으로 교통사고 예방에 함께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금산군은 양성평등주간(9.1.~9.7.)을 기념해 지난 3일 금산다락원 대공연장에서 ‘다시 나답게, 삶의 무대 위 당신이 주인공이 되는 날’을 주제로 제20회 금산여성문화제를 성료했다. 이 행사는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지역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금산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임예순) 주관으로 매년 추진되고 있다. 행사장에는 박범인 금산군수, 김기윤 금산군의회의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군민 등 700여 명이 참석해 양성평등 가치 실현을 다짐했다. 유공자 표창 수여는 양성평등 실천 평등가정 10가정과 양성평등 촉진 유공자 28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여성단체 활동 사진전에서는 금산군여성단체협의회와 회원단체가 펼쳐온 사회공헌 활동과 양성평등 실천 사례가 전시됐다. 관람객들은 사진을 통해 지역 여성단체의 역할과 가치를 다시 한번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당극 ‘일타홍’은 금산의 전통문화 요소를 반영한 창작 작품으로 양성평등 메시지를 전통 연희 형식에 담아 흥미롭고 의미 있는 무대로 선보였다. 관객들은 웃음과 공감을 통해 양성평등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금산군은 다함께돌봄센터의 돌봄아동 급식 지원이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다함께돌봄센터는 금산문화의집(대표 조성환)에서 위탁받아 금산읍 청소년미래센터에 위치한 1호점과 부리면 활력생동문화센터에 위치한 2호점을 운영하며 방학 중 전문 영양사의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건강하고 안전한 급식을 제공하고 있다. 군은 올해 돌봄아동 급식지원 예산 약 1억1000만 원을 확보해 1인당 급식비를 기존 8000원에서 1000원 인상된 9000원씩 지원했다. 또한, 금산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통해 위생 지도·점검도 시행하고 있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소득과 무관하게 초교생을 대상으로 학기 중 오전 10시~오후 7시 운영하고 방학 중 오전 8시~오후 7시까지 운영하는 돌봄시설이다. 군 관계자는 “아동들이 쾌적한 시설과 급식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실내환경과 급식시설 관리에 더욱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재)논산문화관광재단이 강경산 소금문학관 지역예술인 전시공간 지원사업으로“영 구 불 후 2”- 전병운 27번째 개인전을 2025년 9월 5일부터 10월 12일까지 강경산 소금문학관 지하 1층 갤러리에서 개최한다. 지난 3월 논산시에서 활동하는 예술인을 대상으로 강경산 소금문학관 지역예술인 전시공간 지원사업을 공모하여 총 5명의 논산시 지역 작가를 최종 선정했다. 이번 전시는 ‘소금문학관 지역예술인 전시공간 지원사업’에 선정된 지역 예술인들에게는 지속가능한 활동 지원을, 지역주민들에게는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네 번째 전병운 작가의 한국화(옻칠) 전시는 먹과 색으로 자연이나 형상을 표현하는 한국화와는 다르게, 기존 한국화에 내구성이 탁월한 옻칠과 나전이라는 전통적인 소재를 더함으로써 현대와 과거가 공존하는 작품들을 선보인다. 전병운 작가의 작품에 쓰이는 옻칠과 나전은 수묵화, 채색화 위에 자개로 생기를 불어넣어 생명력과 이야기를 더한 작품으로 완성된다. 내구성이 탁월한 옻칠을 사용해 작품을 더욱 오래 보존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재)논산문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논산시농업기술센터는 지역 농업의 역량 강화를 위해 운영한 ‘농산물품질관리사 자격취득 교육과정’에서 2명의 최종 합격자를 배출했다고 밝혔다. 농산물품질관리사는 농산물의 안전성과 품질에 대한 관리 능력을 국가가 인증하는 전문 자격으로, 합격률이 낮은 ‘어려운 자격증’으로 알려져있다. 특히 지난해 시험은 필기 합격률 34.7%, 실기 합격률 9.7%에 불과했다. 이러한 난이도 속에서도 논산시농업기술센터 교육과정을 통해 2명의 합격자가 배출된 것은 지역 농업의 전문성을 높이는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된다. 자격취득 과정은 필기 15회, 실기 10회로 총 25회차로 진행됐다. 교육은 원예학 및 생육 이해, 농산물품질관리법 등 필기 과정과 원산지법, 수확 후 품질관리 기술 등 실기 과정으로 구성됐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합격은 교육생들의 끊임없는 열정과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농업의 전문성과 경쟁력을 강화하고, 농업인들의 배움 열망이 결실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논산시농업기술센터는 농산물품질관리사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논산시는 3일 반월초등학교 앞에서 ‘등굣길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충남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과 교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아동학대 예방과 아동권리 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목소리를 보탰다. 이번 캠페인은 아동학대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건강한 양육 환경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등굣길 현장에서 캠페인을 진행함으로써 아동과 학부모가 자연스럽게 참여하고 메시지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참가자들은 아동학대의 유형과 예방·신고 요령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긍정양육 방법도 함께 소개했다. 아동학대 예방 문구가 담긴 홍보 물품과 안내 책자를 배부하며 아동 친화적 사회 분위기 조성에 힘썼다. 논산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이 아동들에게는 ‘스스로가 존중받아야 하는 존재임’을, 학부모와 시민들에게는 ‘아동을 지켜내는 것이 우리 모두의 의무임’을 알리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아동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논산시는 충청남도가 주관한 ‘2025년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2건의 혁신 모델이 우수사례로 선정돼, 행정 혁신 선도 지자체로서의 위상을 입증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충남도청과 도내 15개 시군에서 제출한 49건의 사례 가운데 서면심사, 도민투표, 전문가 평가를 거쳐 15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논산시는 3건을 제출해 이 중 2건이 뽑혔으며, 복수의 사례가 우수사례로 선정된 시군은 논산시와 서산시뿐이다. 논산시의 첫 번째 우수사례인 ‘지역사랑상품권 자금 운용 혁신’은 그간 활용되지 않고 방치되던 모계좌의 일시 보관금을 정기예금, MMDA 등 다양한 금융상품에 적극 운용한 것이다. 이를 통해 공공자금의 생산성과 책임성을 동시에 높였으며, 불과 1년 만에 이자 수입이 1,990%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논산시만의 특수한 사례가 아닌, 전국 지자체로 확산할 수 있는 정부혁신 모델이라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다음 사례인 ‘30여 년간 맹지였던 마을 도로 해결’은 지적재조사 사업을 기반으로 차량 접근이 불가능했던 마을의 맹지 문제를 해소한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천안시가 오는 24일부터 닷새간 천안시와 천안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열리는 ‘천안흥타령춤축제 2025’의 성공 개최를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 천안시는 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천안흥타령춤축제 2025’ 준비상황 보고회를 열고 세부 사항을 점검했다. 이번 보고회는 천안흥타령춤축제 2025 개최를 20여 일 앞두고 그동안 준비 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관련 부서장 등 40여 명이 참석해 프레스센터 운영, 국제교류도시 초청 및 안내, 자원봉사자 모집 관리, 청소 대책, 먹거리 운영, 축제장 안전점검 및 안전관리 계획, 거리퍼레이드 및 행사장 교통대책, 대중교통 우회 운영대책 등에 대한 추진상황을 공유·점검했다. 시는 축제기간 통역·교통통제·질서유지·환경정화 등 8개 분야에서 자원봉사자를 운영하고, 관람객 편의를 위한 의료반·모유수유실·휠체어와 유모차 대여소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 시민들이 다양한 먹을거리를 즐길 수 있는 먹거리존과 푸드트럭을 운영하고, 축제 기간에 무료 셔틀버스를 3개 코스, 10~15분 간격으로 운행해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