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는 재난상황 발생 시 시민 누구나 신속하고 편리하게 신고할 수 있도록 ‘119 다매체 신고 서비스’ 홍보에 나섰다. ‘119 다매체 신고 서비스’는 기존 음성통화 외에도 ▲스마트폰 앱 ▲문자(SMS·MMS) ▲영상통화 ▲119안전신고센터 홈페이지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신고가 가능한 시스템이다. 특히 ‘119 신고’ 앱을 설치하면 신고자의 위치정보가 자동으로 전송돼 신속한 출동이 가능하며, 문자신고는 음성통화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사진이나 영상을 첨부해 신고할 수 있다. 또한 영상통화 신고를 통해 현장 상황을 실시간으로 전달할 수 있고, 인터넷에서도 신고가 가능하다. 김종욱 천안서북소방서장은 “재난은 언제 어디서나 발생할 수 있는 만큼, 다양한 신고 방법을 미리 숙지해두면 위급한 상황에서 큰 도움이 된다”며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119 신고 서비스 이용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서산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는 지난 20일, 성연중학교를 대상으로 과학실 정리 및 환경개선 지원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지원은 교사의 행정업무를 경감하고, 학생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과학교육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서산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 특별실정리지원단 6명이 참여했다. 지원단은 ▲불용 과학교구의 선별 및 폐기, ▲과학교구 및 자료의 분류와 정리정돈, ▲교구 라벨링 작업 등을 체계적으로 진행했다. 특히 과학실 내 장비와 자료들을 기능과 용도별로 정리하고, 필요한 정보가 쉽게 파악될 수 있도록 라벨링 작업도 병행함으로써 교사의 수업 준비 효율성을 높였다. 김지용 교육장은 “이번 지원은 단순한 정리에 그치지 않고, 과학교육 환경의 질적 개선과 교원의 교육활동 집중을 위한 실질적 도움을 주는 데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의 다양한 요구에 발맞춘 맞춤형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산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는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한 다양한 현장 밀착형 지원 활동을 통해 교원의 업무경감을 위한 실효성 있는 지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은 21일 전 직원이 참여하는 '사과데이 나눔행사'를 열었다. 사과데이(애플데이)란 2002년 학교폭력대책 국민협의회가 학교폭력 예방과 따뜻한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만든 날로, 10월 24일에 친구나 선생님에게 사과와 편지를 전달하며 화해와 용서를 실천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 날은 ‘둘(2)이서 서로(4) 사과(謝過)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서산교육지원청은 소통과 나눔의 문화 확산을 위해, 이보다 며칠 앞선 21일에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나눔행사는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전 직원 결의대회를 겸했으며 우리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직원들 간 사과를 나누는 시간도 준비됐다. 서산교육지원청 직원들은 고마운 마음, 미안한 마음, 존경의 마음을 메모지에 기록하여 게시하고 함께 사진을 찍으며 정을 나누었다. 김지용 교육장은 나눔행사에 참여한 직원들에게 직접 사과를 나누어주면서 “학교폭력 예방의 첫걸음은 소통하고 존중하는 문화를 만드는 것”이라고 강조하고, “학생 한명 한명이 행복하게 성장하는 서산, 나의 행복과 모두의 행복이 어울리는 서산교육을 만들기 위해 함께 힘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2025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공간정보산업협회 홍성지회에서 지난 21일 기부금 2백만원을 전달했다. 공간정보산업협회 홍성지회는 현재 관내 토목설계사무소(대길엔지니어링, 명성토목측량설계, 유림토목측량설계, 홍주토목측량설계, 한성토목측량설계, 향토토목측량설계) 6개소로 구성됐으며, 지난 2023년 홍성사랑장학금을 기탁하고 같은 해 4월 발생한 산불 피해가구 임시주택 설치 시 토목 설계를 무료로 재능기부하는 등 홍성 지역발전과 군민을 위한 봉사를 이어나가고 있다. 이학춘 회장은 “전국 최대 축제인 2025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에 작으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홍성군과 함께 상생하는 단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충남지역공동체활성화센터(센터장 정상훈)는 지난 10월 18일 부여군 중앙시장 일대에서 독립서점 운영과 로컬 창업을 주제로 한 '2025 로컬매니아 네트워킹 데이 & 장래희망은 책방지기 3회차' 통합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독립서점 창업 및 로컬 커뮤니티에 관심 있는 도민들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부여에 정착해 책방, 카페, 커뮤니티 공간 등을 운영하고 있는 청년 창업가들의 실제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오전에는 부여 중앙시장 내 청년 창업 공간인 ‘사담’에서 “부여에 뿌리내린 청년들: 책방과 커뮤니티 이야기”를 주제로 토크쇼가 진행됐다. 지역 청년 창업가들은 독립서점을 시작으로 문화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된 과정, 심리상담과 책방을 결합한 복합 공간 운영 사례 등을 솔직하게 풀어냈다. 특히 청년 커뮤니티를 운영하며 지역 청년들을 연결하는 역할에 대한 이야기는 참여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오후 프로그램에서는 카페 ‘단청’의 안세희 대표가 두부를 활용한 시그니처 메뉴 ‘두부슈페너’를 개발한 과정을 소개하며, 지역 자원을 활용한 차별화 전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진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논산시의 대표 가을 축제인 ‘2025 강경젓갈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역 기업들의 따뜻한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 논산시와 논산문화관광재단은 지난 17일 시청 시장실에서 후원금 기증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나경필 강경전통맛깔젓협동조합 조합장, NH농협 논산시지부 김정완 지부장, 김세용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 지역대표, 양기문 ㈜모나리자 생산본부 본부장 등이 참석해 지역대표 축제의 발전과 지역 상생에 대한 뜻을 함께 나눴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 물품은 ▲강경전통맛깔젓협동조합의 젓갈 선물세트(3,500만 원 상당) ▲NH농협 논산시지부의 후원금 1,000만 원 ▲(주)모나리자의 물티슈 등 제품(530만 원 상당)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의 후원금 300만 원 ▲(주)와이앤비푸드의 제품(200만 원 상당) 등 총 5천만 원 규모다. 논산시와 논산문화관광재단은 후원받은 물품을 축제 프로그램 운영 및 경연대회 상품 등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지진호 논산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지역과 함께 호흡하며 축제를 만들어가는 기업들의 후의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후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더욱 풍성하고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논산시와 (재)논산문화관광재단은 오는 10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강경읍 금강 둔치 일원에서 열리는 ‘2025 강경젓갈축제’의 본격 개막을 앞두고 주요 프로그램과 운영 방향을 공개했다. 올해 축제는‘강경젓갈과 상월고구마, 어우렁더우렁’을 주제로, 논산의 대표 특산품인 강경젓갈과 상월고구마를 중심으로 한 참여형·체험형 미식 축제로 진행된다. 전통의 맛과 현대적 감성이 조화를 이루며, 약 30만 명의 관람객이 찾는 대한민국 대표 특산물 축제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올해 강경젓갈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글로벌 강경젓갈 김장 페스타 2025 ▲강경젓갈 바비큐 캠프(상월고구마 체험) ▲강경 포구장터 등이 마련됐다. 이 중 ▲글로벌 강경젓갈 김장 페스타 2025는 젓갈과 김장을 주제로 한 핵심 프로그램으로 강경젓갈 김치담그기 체험, 강경젓갈 김장 체험, 강경젓갈 한식대첩, 온 가족 김치 다이닝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통해 세대와 국적을 초월한 김장 문화 교류의 장을 선보인다. 또한 가족 단위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강경젓갈 바비큐 캠프에서는 지역 농협과 연계해 진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충남 서산시는 20일 시청 상황실에서 홍순광 부시장을 비롯해 드림스타트 운영위원 등 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드림스타트 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 가정 등의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운영위원회는 사업계획 수립 및 행정‧재정적 지원방안 등에 대한 자문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구성됐으며, 이번 회의에서는 올해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내년도 사업 방향과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올해 서산시는 269명의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20개 프로그램을 운영,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부모·가족 등 영역별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내년에는 기존 프로그램에 더해 느린학습자(경계선 지능) 성장지원 사업을 추진하여 실제 가정에 도움이 되는 아동통합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다. 위원들은 이날 회의에서 신규 대상자 발굴 강화, 심리치료 지원 전 아동 지능검사 선 실시, 스마트폰 중독 예방 프로그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서산시가 10월 20일 오전 10시부터 동문근린공원 특설무대에서 ‘2025년 보훈가족 음악회 및 만남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월남전참전자회 서산시지회 주관으로 마련됐으며, 보훈가족과 유족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서산시장과 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시·도의원 등 지역 주요 인사들도 참석해 보훈 가족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행사는 음악회와 기념식으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가을 햇살 아래 감동적인 공연과 따뜻한 만남을 통해 위로와 연대를 나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국가유공자와 그 유가족의 희생과 헌신을 시민 모두가 기억하고 존경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시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보훈의 가치를 지역사회에 확산시키고, 보훈가족 간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마무리됐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계룡시는 오는 24일 김영하 작가를 초청해 ‘공감과 소통 그리고 이야기’라는 주제로 명사초청 시민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강연은 오후 7시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다목적홀에서 진행되며,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김영하 작가는 독창적인 문체와 깊이 있는 이야기로 사랑받고 있으며, 대표작으로는 ‘작별인사’, ‘오직 두 사람’, ‘살인자의 기억법’ 등이 있다. 또한, 알쓸인잡과 같은 방송 프로그램에도 출연하며 대중과 활발히 교류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산문집 ‘단 한 번의 삶’을 출간해 독자들과 더욱 가까이 소통하고 있다. 이번 강연에서는 김영하 작가의 대표작과 경험을 바탕으로 공감과 소통의 중요성, 이야기의 힘에 대해 대화를 나누고 문학뿐만 아니라 삶과 철학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을 통해 시민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명사초청 시민아카데미는 다양한 주제와 공감을 이끌어내는 강연으로 시민들에게 의미 있는 시간을 제공하고 있다”며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유익한 강의를 통해 지식과 교감을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계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계룡시는 지난 14일부터 21일까지 농업기술센터에서 ‘제철 가을 밑반찬’ 교육과정을 2회 운영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농업기술센터 누리집을 통해 모집된 32명의 교육생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한식 요리 전문가 전미라 교수로부터 가정에서 쉽게 만들어볼 수 있는 밑반찬 4종에 대한 이론 및 실습 교육을 통해 다양한 한식 조리법을 전수받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생들은 가을 제철 농산물인 무화과, 표고버섯, 배추, 배, 무, 늙은 호박 등을 활용한 ▲연근무화과조림 ▲뿌리채소 잡채 ▲비늘김치(양념무김치) ▲호박김치를 직접 만들어보며 맛있고 영양가 높은 제철 농산물의 가치를 체험하고 건강한 식생활 실천 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됐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제철 농산물 소비가 촉진되어 저탄소 생활 실천 및 건강한 한식 문화가 확산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농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금산군은 오는 11월 말까지 제2기분 자동차세 부과를 위한 소멸·멸실 차량 일제 조사에 나선다. 이번 조사는 차량이 실제로 운행되지 않거나 멸실됐음에도 차량등록원부상 말소되지 않아 자동차세 과세가 계속 이뤄지고 있는 경우 비과세 감면으로 전환해 불필요한 세금 부담을 줄여주고자 추진된다. 조사 대상은 조사일 기준 차령이 10년 초과한 차량 중 최근 4회 이상 자동차세 체납, 신호위반 등 법령 위반이 없는 경우, 최근 2년 책임보험 미가입, 최근 2회 이상 자동차 검사 미이행 등인 경우다. 군은 사실상 소멸·멸실 차량으로 인정되면 2025년 정기분 제2기분 자동차세를 매기지 않을 예정이다. 단, 자동차세 비과세 이후 차량 운행 사실이 적발되면 소급해 자동차세가 부과된다. 제2기분 자동차세 부과는 오는 12월 중 추진된다. 군 관계자는 “납세자 권리 보호를 위해 사실상 소멸로 인정되는 차량에 대한 자동차세 부과를 사전에 차단해 신뢰받는 세정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금산군치매안심센터는 중부대 물리치료학과와 협력해 제공하고 있는 물리치료 프로그램이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의 신체 기능 유지와 치매 예방을 돕기 위해 센터에서 운영 중인 기억키움학교 과정의 물리치료 기반 신체활동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중부대 물리치료학과 교수진과 학생들이 협력하고 있다. 교육은 매주 목요일 1시간 동안 간단한 스트레칭과 근력 강화 운동, 균형 훈련 등 어르신들이 무리 없이 참여할 수 있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센터는 지난 2023년 중부대 물리학과와 업무협약을 맺고 의료 취약계층 노인들에게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건강 수준 향상을 도모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금산군 기억키움학교 물리치료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군치매안심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센터 관계자는 “중부대와의 협력을 통해 전문적인 물리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금산군은 지난 3월부터 진행한 귀농교육센터 입교자 대상 영농기초 및 지역탐색 교육을 지난 20일 최종 평가회를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교육은 예비 귀농인들이 실제 영농 현장에서 필요한 기초 기술을 습득하고 지역에 적응할 수 있도록 이론 강의와 현장 체험을 병행한 실질적인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특히, 작목 선택 및 농지 활용 방법, 농업기계 안전교육, 병해충 기초관리, 토양검정 및 시비기술, 선도 농가 방문 등 영농에 필요한 내용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지역탐색 과정에서는 금산의 대표 특화작목인 인삼과 깻잎 재배 현장을 직접 탐방하며 지역 농업 환경과 정착 여건을 이해하는 기회를 가졌다. 귀농 교육은 총 20회 진행됐으며 실제 농업 현장과 연계한 실습 교육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군 관계자는 “예비 농업인들이 안정적으로 지역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프로그램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금산군은 지역 내 아이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을 전하기 위해 어린이 뮤지컬 ‘플라잉 피터팬’을 11월 6일 오전 10시 30분 금산다락원 생명의 집 대공연장에서 공개한다. 이번 공연은 고전 명작 동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환상적인 무대 연출과 신나는 음악과 함께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어린이들은 주인공 피터팬과 함께 모험을 떠나며 용기와 우정, 꿈의 소중함을 배울 예정이다. 특히, 지역 내 유아와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한 사전 예약에서 전 좌석이 마감되며 큰 관심을 끌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아이들이 상상력을 키우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수준 높은 어린이 공연을 지속적으로 기획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군민 모두가 문화로 함께하는 행복한 금산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