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부산시 금정구는 2025 금정 청년 멤버십 '금정 청년 복덕방'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하여 참여 청년과 힘찬 출발을 함께했다.
금정 청년 복덕방 사업은 금정구에서 거주 또는 활동하는 청년에게 활동공간과 공간에서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를 제공하여 청년 커뮤니티 활동을 지원하고 성장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 2022년 금정 청년 라운지 △ 2023년 금정 청년 그라운드 △ 2024년 금정 청년 허브 사업으로 추진했으며 올해로 4년 차를 맞이했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에는 참여 청년 팀 대표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복덕방 사업소개, 복덕방 배정 현황, 포인트 사용 방법 및 활동 보고서 제출에 대한 안내와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윤일현 금정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민간이 운영하는 공간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 상권을 살리고 청년들에게 소통과 자기 개발의 기회를 제공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