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양산시 물금읍은 지난 5일 사철돼지국밥(대표 김기화)과 함께 물금읍 행복나눔가게 75호점 협약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사철돼지국밥은 매달 5인분의 국밥을 지역사회에 기부하기로 약속했다.
이는 지역사회의 소외된 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하는 물금읍의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이다.
행복나눔가게는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지속가능한 복지 실현을 목표로 하는 프로그램이다.
물금읍은 소상공인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소외된 주민들에게 일상생활에서 필수적인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사철돼지국밥의 참여는 이런 목표를 이루기 위한 중요한 걸음이 될 것이다.
이번 협약식에는 물금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김상준)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물금읍 심주석 읍장은 "이웃 간의 따스한 정을 나눌 기회를 제공해 준 사철돼지국밥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며, "이번 협약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물금읍은 행복나눔가게 사업을 통해 더 많은 기업과 단체가 참여하도록 독려할 방침이다.
협약과 관련된 더 자세한 사항 또는 문의는 물금읍 맞춤형복지팀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