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국제로타리 3590지구 산청로타리클럽은 지난 13일 산엔청복지관에서 ‘회장 및 임원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김인관 회장이 이임하고 민병대씨가 신임 회장으로 취임했다.
또 지난해 봉사활동을 돌아보고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인관 전 회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애써준 회원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봉사와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단체로 더욱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민병대 신임 회장은 “회원 간 화합과 단결을 바탕으로 클럽의 위상을 높이고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는 로타리클럽을 만들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