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부산 남구는 지난 6월 19일 오전 10시 남구청 1층 대강당에서 관내 건축공사 관계자를 대상으로“건설공사 안전관리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사장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부여하고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안전교육은 한국산업안전 보건공단의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관내 15개 건축공사장의 관계자 및 공무원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번 안전교육은 안전관리에 대한 인식개선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초점을 맞추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공사관계자들에 대해 안전문화 정착의 협조를 부탁하는 한편 `학교주변 통학시간 대 공사차량 운행시간 조정, 공사장 폭우 및 폭염대비에 최선을 다하여 줄 것`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