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18일 창원시민안전체험관에서 지역자율방재단(단장 신석기)의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화재 안전, 교통안전 등 사회재난과 지진, 풍수해 등 자연재난 현장체험 교육을 실시 했다고 밝혔다.
동래구 지역자율방재단은 317명으로 구성돼 구민의 안전한 일상을 위해 여름철 풍수해 및 겨울철 한파 등 각종 재난에 최선을 다해 대응하고 있다. 또한, 무더위쉼터 점검, 재난 예찰 활동, 안전 캠페인 등 재난 예방 활동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신석기 동래구 지역자율방재단장은“이번 선진지 견학으로 방재 단원의 재난 대응 능력과 협동심을 다질 수 있었다”며“앞으로도 재난에 강한 안전한 동래를 만들기 위해 방재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