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지난 3월 4일, 철원군 보건소 건강증진센터에서 비만예방의 날을 기념하여 비만 예방 캠페인이 열렸다.
이번 캠페인은 철원군민들에게 비만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과의 협력으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가볍게, 걷고, 마시고, 줄이자’라는 비만예방 슬로건 아래 비만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건강생활실천 프로그램을 홍보하는 자리로 구성됐다.
건강증진센터에선 「비만탈출 살로컷」 「모바일헬스케어」 「시니어 건강UP」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 등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비만예방의 날을 기념하여 철원군 보건소에서 진행하는 워크온 챌린지뿐만 아니라 보건복지부 및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주관하는 워크온 챌린지에도 중복참여할 수 있다. 참여방법은 워크온 앱è챌린지è가볍게‘걷고 마시고 줄이자’검색è참여하기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철원군보건소 장미숙 보건정책과장은 “비만예방은 건강한 삶을 위한 필수적인 선택”이라며 “앞으로도 철원군의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