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삼척시보건소는 에너지 성능 개선을 위한 그린리모델링 공사를 완료함에 따라 오는 3월 26일부터 3월 31일까지 복귀한다.
삼척시보건소는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노후 공공건축물 중 에너지 성능 개선 및 쾌적한 환경을 위한 그린리모델링 사업에 선정된 후 삼척어울림플라자(중앙시장길 53-6)로 청사를 임시 이전하여 운영했고, 기존의 보건소(척주로 76)로 복귀하여 4월 1일부터 정상 업무를 시작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공사로 보건소를 찾아주시는 시민들에게 쾌적한 진료 환경과 양질의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신속하게 복귀를 완료하여 업무를 시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