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횡성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김나영)에는 지난 12일에 이어 19일 횡성한우체험관 요리체험실에서 ‘부모와 함께하는 쿠킹 클래스’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부모와 아이들이 제과 전문 강사와 함께 설탕과 인공첨가물을 줄인 건강 케이크를 만들며 가족 간 유대감 강화를 위해 기획됐다.
김나영 센터장은 “요리과정에서 맡은 역할을 완수하여 책임감과 성취감을 높이고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