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20 (일)

  • 맑음동두천 19.2℃
  • 맑음강릉 13.4℃
  • 맑음서울 19.7℃
  • 맑음대전 17.9℃
  • 흐림대구 14.6℃
  • 흐림울산 12.2℃
  • 구름많음광주 19.9℃
  • 흐림부산 13.4℃
  • 흐림고창 13.6℃
  • 맑음제주 18.7℃
  • 맑음강화 14.8℃
  • 맑음보은 15.5℃
  • 맑음금산 17.3℃
  • 흐림강진군 15.4℃
  • 흐림경주시 12.7℃
  • 흐림거제 13.7℃
기상청 제공

충북

신병대 청주부시장, 오창커뮤니티센터 시범운영 점검

이달 말까지 보완해 5월 정식 운영… “주민 삶의 질 향상 기대”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신병대 청주부시장은 14일 지난달 개관된 오창커뮤니티센터를 방문해 시설 및 프로그램 운영상황 등 전반적인 부분을 점검하고 보완해야 할 점에 대해 살폈다.

 

오창커뮤니티센터는 2019년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에 선정되면서 건립이 추진된 곳으로, 총사업비 160억원을 들여 기존 건물을 지하 1~지상 3층 규모로 리모델링 및 증축했다.

 

개관 이후 이달 말까지 11개 프로그램으로 시범운영하고 있다.

 

시는 운영위원회 회의를 거쳐 프로그램을 보완해 다음 달부터 정식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오창커뮤니티센터에서는 스포츠 시설을 비롯해 마을카페, 공유주방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주민 중심으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고 지역공동체가 보다 활성화될 전망이다,

 

신병대 부시장은 “오창커뮤니티센터가 오창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주민화합의 장소가 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을 갖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