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3 (토)

  • 맑음동두천 26.0℃
  • 구름많음강릉 28.0℃
  • 구름많음서울 24.5℃
  • 맑음대전 25.8℃
  • 맑음대구 26.1℃
  • 맑음울산 22.5℃
  • 맑음광주 25.0℃
  • 구름조금부산 21.0℃
  • 맑음고창 25.3℃
  • 구름조금제주 18.9℃
  • 구름조금강화 22.5℃
  • 맑음보은 25.4℃
  • 맑음금산 26.8℃
  • 맑음강진군 22.8℃
  • 맑음경주시 28.3℃
  • 맑음거제 21.0℃
기상청 제공

충북

신병대 청주부시장, 우기대비 소하천 정비사업 현장점검

하천 3.9km 정비, 교량 13개 재가설… “차질 없는 추진” 강조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신병대 청주부시장은 2일 소하천 정비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상당구 가덕면 행정리 현장을 찾아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해당 사업은 하천의 기능 확보와 재해예방을 목적으로, 시가 2023년부터 총사업비 178억원을 투입해 소하천정비 3.9km, 교량 13개소를 재가설하는 내용이다.

 

현재 소하천정비는 약 67%(2.6km) 완료됐으며, 교량 재가설은 6개소에서 마치고 2개소에서 진행 중이다. 사업 전체 준공은 올해 12월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신 부시장은 “통수능력 부족으로 집중호우 시에 농경지 유실 등 침수 피해가 발생하지 않게 소하천 정비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야 한다”고 당부하면서 “호우, 폭염 등으로 인한 작업자 사고 예방에도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