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여수시는 제80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지난 6일, 8월 직원 정례회 식전 공연으로 뮤지컬 ‘코레아 우라(대한민국 만세)’를 선보이며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마련했다. 시립합창단과 직원이 함께 무대에 오른 이날 공연은 안중근 의사의 의거와 조국을 향한 헌신을 주제로 기획·연출됐으며 정기명 시장도 공연에 출연해 의미를 더했다. 공연은 참석한 시민과 직원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하며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여수시는 매월 직원 정례회 식전 행사로 해당 월의 의미를 담은 공연을 구성해 ‘소통과 공감의 장’으로 운영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직원이 직접 무대에 올라 가족의 소중함을 알리는 공연을 펼쳤으며, 6월 호국보훈의 달에는 ‘잊지 않겠습니다. 기억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를 주제로 나라를 위한 희생과 헌신을 기리는 무대를 선보였다. 이외에도 직원 및 시민 재능기부 공연, 청소년 앙상블, 지역 예술인 무대 등 다채로운 공연을 통해 정례회에 생동감을 더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광복절을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여수시는 최근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25년 저탄소 농산물 인증제’에서 관내 9곳, 총 93.6ha가 신규로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저탄소 농산물 인증제는 농업 부문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해 온실가스 감축 기술과 친환경 재배 방식 등을 도입해 생산된 농산물에 국가가 부여하는 인증 제도다.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화학비료 및 농약 사용 최소화 ▲에너지 절감형 재배시설 사용 ▲온실가스 감축 실천 기록 유지 등 까다로운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여수시는 친환경 농업 확산과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지난 3월부터 농가 모집과 컨설팅을 진행해 왔으며, 이 중 인증 기준을 충족한 9곳이 이번에 최종 선정됐다. 신규 인증 농가는 대부분 유기농 또는 무농약 인증을 이미 보유한 친환경 실천 농가로, 이번 인증을 통해 생산 환경 개선은 물론, 농산물의 공공성과 시장 신뢰도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신규 인증은 여수시가 지향하는 친환경 농업 확대와 탄소중립 도시 실현의 실질적인 성과”라며, “기후 위기 대응은 물론 농업인의 소득 안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여수시는 오는 8일부터 14일까지 ‘여수형 신혼부부 임대주택’ 입주자를 모집한다. 모집 세대는 총 4세대로, 출산 예정이거나 미취학 자녀를 양육 중인 무주택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하며, 부부 합산 연 소득이 9천만 원 이하여야 한다. 입주자는 유자격자 심사를 거쳐 공개 추첨 방식으로 최종 선정되며, 추첨 일정 및 장소는 신청 접수 시 별도로 안내할 예정이다. 대상 주택은 문수동에 위치한 2층 단독주택 2동으로, 각 동의 1층과 2층에 각각 한 가구씩 총 4가구가 입주하게 된다. 시는 이번 ‘여수형 신혼부부 임대주택 지원사업’을 통해 주거 불안을 겪는 신혼부부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지역 내 안정적인 정착을 유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신혼부부들이 쾌적하고 안정적인 주거환경 속에서 새로운 삶의 기반을 마련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다양한 주거 지원정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여수시는 지난해부터 ‘여수형 청년임대주택 지원사업’을 통해 청년과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임대보증금 0원의 주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진도군은 최근, 기후변화와 소비경향에 맞춰 감귤류와 포도 재배 농가의 역량 강화를 위해 원예 작목별 현장 재배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현장 교육은 원예 작목별 전문가를 초빙해 자문과 함께 진행했으며, 과수 재배 기술과 과원 관리 방법, 품질 향상 방안 등에 대한 전문적인 내용의 강의였다. 특히, 고품질의 감귤류를 생산하기 위한 여름철 병해충 방제 기술, 포도 과원 관수량과 착과량 조절 등 중점 내용에 대한 자문이 이루어졌으며, 현장 사례 중심의 설명을 통해 참석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진도군 농업기술센터 연구개발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농업기술을 보급하고 소득작목을 다변화하기 위한 다양한 현장 컨설팅과 지도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진도군이 건강한 출산과 안정적인 육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임산부와 영유아 가정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이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이 사업은 진도군에 주소를 둔 임산부와 생후 24개월 이하의 영유아 가정에 진도군보건소의 전문간호사 2명이 방문해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보건소는 신청자에 대해 임부 등록을 하고 대상자에 대한 건강평가 후 서비스를 진행하며, 기본 방문과 지속 방문으로 구분해 관리한다. 주요 서비스에는 ▲산전, 산후 건강상담 ▲영유아 발달 단계별 건강검진 및 발달지원 ▲모유 수유 및 영양관리교육 ▲산후 우울, 양육 스트레스 예방 상담 ▲지역사회 보건복지 서비스 연계 등이 있다. 사업 참여자 중 한 산모는 “보건소에서 전문간호사가 직접 가정에 방문해 육아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다양한 교육과 정서적 지지는 물론, 남편도 육아의 동반자로 함께 할 수 있도록 지원자 역할을 해줘서 막막했던 육아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라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진도군 보건소 관계자는 “첫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이 가장 많이 겪는 건강과 육아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6일, 중앙동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20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밑반찬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새마을부녀회장과 회원들은 오전부터 조리실에서 장조림, 김치 등 다양한 밑반찬을 정성껏 만들어, 복지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봉사 활동을 펼쳤다. 중앙동 맞춤형 복지팀과 함께 대상 가구를 방문해 준비한 음식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황미자 부녀회장은 “매월 취약계층을 돕는 활동에 참여하며 긍지와 보람을 느낀다. 준비한 반찬을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시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양웅식 중앙동장은 “항상 이웃을 위해 헌신하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 더욱 많은 관심을 통하여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세심히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동두천시보건소는 지난 6일 10시부터 12시까지 의료접근성이 낮은 왕방 경로당을 방문해 ‘찾아가는 감염병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제도 홍보도 함께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고위험군으로 분류되는 65세 이상 고령자들이 이용하는 경로당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 역량을 높이고 손 위생, 기침 예절 등 올바른 생활 습관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노인결핵 검진과 하절기에 반복적으로 유행하는 코로나19 예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날 교육은 감염병 예방수칙 노래를 함께 부르는 활동을 비롯해,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 제도에 대한 안내와 질의응답, 동두천시 간호사회와 연계한 혈압·혈당 측정 및 손 마사지 제공 등으로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왕방경로당 박양선 회장은 “감염병 예방에 꼭 필요한 정보를 얻고, 삶의 마지막을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되는 정책과 마사지까지 제공받아 모두가 만족하는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감염병 고위험군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동두천시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6일, 카네이션 요양원에서 종사자 14명을 대상으로 성인 정신건강 교육인 ‘우울증 예방 및 스트레스 관리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정신질환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립하고, 우울증과 스트레스를 사회적 문제로 인식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정신건강을 증진하고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자 했다. 교육을 진행한 정혜선 부센터장은 “어르신을 돌보는 요양보호사를 비롯한 돌봄 종사자들에게는 우울증과 스트레스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제공과 함께, 정신질환 예방 및 자기관리 교육이 꼭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동두천시치매안심센터는 지난 6일, 10주간 운영한 ‘경증 치매환자를 위한 기억쉼터 프로그램 2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총 8명의 수료자를 배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증 치매 환자의 증상 악화를 예방하고 인지 기능 향상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주 3회, 오전 3시간씩 ▲현실 인식 훈련 ▲회상 훈련 ▲전산화 인지훈련 ▲작업치료 ▲웃음 치료 ▲실버 요가 등 다양한 활동을 참여했다. 수료자 중 한 명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만들기 활동도 하고, 행복한 기억을 만들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두천시치매안심센터는 오는 8월 25일부터 ‘기억쉼터 프로그램 3기’를 운영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동두천시치매안심센터(031-860-3411)로 문의하면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동두천시 도서문화사업소 꿈나무정보도서관은 7일 여름방학 특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8월 3일부터 7일까지 진행됐으며, 초등학생 1·2학년을 대상으로 한 ‘과학이랑 놀자’와, 초등학생 3~6학년을 대상으로 한 ‘향기 가득 나의 작품 만들기’ 프로그램에 총 90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과학이랑 놀자’는 자석 자동차, 태양광 선풍기, 공기압 대포 등을 만들며 과학의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구성돼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향기 가득 나의 작품 만들기’는 비누, 석고 방향제 등을 창의적으로 제작해보며 감성과 창의력을 동시에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도서관 관계자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더욱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도서관과 독서에 흥미를 느끼고 자연스럽게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동두천시 도서문화사업소는 ‘제11회 국제청소년문화예술제’ 참석을 앞두고 일본 자매도시인 시마다시 국제교류협회와 우호적인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시마다시 국제교류협회 대표단은 행사 전날인 8월 5일, 동두천 오르빛도서관을 방문해 지역을 대표하는 도서문화 공간을 견학했다. 이들은 도서관 내 VR 체험존, 스마트스포츠존, 인터랙티브 컬러링존 등 미래형 콘텐츠를 직접 체험하며 지역 청소년을 위한 융복합 문화공간 운영 방식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이날 참가한 국제교류단 학생들은 체험을 진행하며 오르빛도서관의 시설에 감탄하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도서관 관계자는 “누구에게나 열린 공간인 오르빛도서관은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의 시민이 편히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하겠다”라고 전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동두천시는 2025년도 제1차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총 33억 원을 확보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확보된 교부금은 시민 생활환경 개선과 도시 기반 확충을 위해 ▲상패근린공원 조성 ▲지행동~시가지우회도로 연결사업 ▲생연지구 문화공원 조성 ▲자동제설장치(염수분사) 설치 ▲동두천시노인복지관 환경개선 ▲동두천시 보건소 리모델링 ▲소요 숲 힐링공간 조성 ▲쌈지공원 조성 등 8개 핵심 사업에 투입된다. 이들 사업은 공원 및 녹지 공간 확충, 교통 인프라 개선, 복지보건시설 환경정비 등 시민의 일상과 밀접한 분야를 폭넓게 아우른다. 특히, 쾌적한 여가 공간 마련을 위한 근린·문화·쌈지공원 조성, 도로망 확충과 제설 장비 개선을 통한 교통 혼잡 해소 및 안전 확보 등이 기대된다. 또한 노인복지관과 보건소의 시설 개보수를 통해 어르신과 시민 모두가 더욱 편리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보건복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소요산 인근 힐링공간과 도심 속 소규모 쉼터 조성은 시민 정주 여건 개선과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특별조정교부금 확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광진구는 오는 9월 12일, 지역 창업기업을 위한 네트워킹 행사 ‘G-Startup Day’를 개최하며, 행사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행사는 관내 창업기업들이 서로의 경험과 자원을 공유하며, 교류와 협업을 통해 지역 내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 80개 기업을 모집 예정이며 올해는 광진경제허브센터 입주기업뿐만 아니라, 광진구 전체 창업기업으로 참여 대상을 확대해 더 많은 기업의 참여를 유도한다. 행사는 ▲구청장과의 소통 ▲오픈마이크·참여기업 네트워킹 ▲선배 기업과의 만남 ▲기업가 정신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실질적인 기업 간 교류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구청장과의 소통’ 시간에는 기업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전달하고, 기업과 구정 연계 협업(poc), 규제 개선, 멘토링, 지역 제안사항 등 질문 가능한 분야도 확대할 예정이다. ‘오픈마이크’와 기업 간 네트워킹 시간에는 자유로운 발표와 교류가 가능하다. 선배 창업기업인과의 대화, 기업가 정신 특강을 통해 창업 동기를 되새기고 실질적인 조언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기업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창원특례시는 6일 시청 제2별관 회의실에서 ‘제3차 창원시 기후위기 적응대책’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주관부서인 기후대기과와 용역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용역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제3차 창원시 기후위기 적응대책은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 제40조를 근거로 수립되는 법정계획으로, 2026~2030년 5개년을 계획기간으로 하는 창원시의 기후변화 적응 정책과 계획을 추진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 제2차 기후위기 적응대책의 평가결과 분석 ▲ 국가 리스크 검토 및 영향평가 등 종합평가 실시로 창원시의 기후 리스크를 도출하고, 이를 기반으로 실효성 있는 세부적인 이행과제를 선정했다. 또한, 시민 설문조사와 부서 간 협의를 진행해 실질적이고 지역 맞춤형 적응대책을 제안했다. 시는 상위 관련 계획과 지역의 현황을 철저히 반영하고, 실행 기반이 강화된 구체적 과제를 도출해 주기적으로 점검, 관리 가능한 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최종욱 기후환경국장은 “제2차 창원시 기후위기 적응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창원특례시는 6일 창원NC파크에서 창원시소상공인연합회 주관으로 ‘NC다이노스 연고지 유지 및 골목상권 살리기 응원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NC다이노스의 창원 연고지 유지와 지역 소상공인 경제 회복을 동시에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행사 현장에서는 NC다이노스와 소상공인을 응원하는 메시지가 적힌 부채가 배포됐으며, NC홈구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민생소비쿠폰 사용 독려 및 사용처 홍보도 함께 진행됐다. 응원 부채 나눔 캠페인에 이어 창원시소상공인연합회 소속 회원 등 200여 명이 야구 관람 티켓을 단체 구매해 경기 관람에 나섰다. 이는 지역 소상공인 단체가 직접 야구티켓 구매에 동참함으로써 NC다이노스의 창원 연고지 유지 분위기를 확산시키고, 지역 골목상권과 전통시장의 활력 회복에 기여하겠다는 취지다. 정연진 마산회원구 소상공인연합회장은 “창원을 대표하는 프로야구팀 NC다이노스가 창원에 머물 수 있도록, 우리 소상공인들도 함께 뛴다는 마음으로 단체관람에 나섰다”며, “이번 캠페인이 골목상권 소생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진열 경제일자리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