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의령군은 관내 지역 대표 언론사인 의령신문(대표 박해헌)에서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5일 군청을 찾은 박 대표는 “가장 오래된 지역 언론사로 오랜 기간 군민들과 희로애락을 함께했다. 이재민에게 작은 도움이지만 힘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의령군은 인구통계학적 특성을 반영한 ‘지류형(종이) 민생쿠폰’ 발급이 지역 주민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고 6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정부와 함께 추진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중 특히 ‘지류형(종이) 민생쿠폰’의 발급률이 5일 기준으로 42%를 넘어 경남에서 두 번째로 높다. 의령군은 민생회복 소비쿠폰 발급 시작 전부터 고령층이 많은 지역 주민이 지류형 상품권으로 받을 것을 예상하고 전체 지급액의 25%에 해당하는 14억원 상당의 지류형 상품권을 준비했다. 경남 6개 군을 제외한 타 지자체가 지류형 발급을 하지 않았고, 민원에 따라 부랴부랴 지류형 발급을 결정한 것과는 대비된다. 우선 현금 쓰고 노인 많은 전통시장이 가장 반기고 있다. 전통시장 이용객은 대부분이 고령층인데 이들에게는 카드와 모바일 방식이 익숙지 않다. 고정 점포가 있는 상인 말고는 노점 상인들은 카드 단말기가 없고, 있다 하더라도 카드 결제 수수료를 부담해야 하는 업자 역시 지류형을 반긴다. 심용근 의령전통시장상인회장은 "최근 의령시장이 시끌벅적하다. 특히 노점 장사하는 분들이 종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해남군이 운영하는 농수특산물 온라인 쇼핑몰‘해남미소’가 매주 수요일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소비자를 찾아간다. 해남미소 라이브커머스는 매주 수요일 오후 2시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해남의 대표 농수특산물을 실시간으로 소개하고, 할인 판매한다. 6일 오후 2시에는 해남산 농축산물로 꾸려진 프리미엄 밥상 ‘해남 한 상 차림’을 선보인다. 2025년 전라남도 10대 고품질 브랜드쌀 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한‘땅끝햇살(옥천농협)’ 즉석밥을 비롯해 해남산 프리미엄 삼겹살과 해남 전통 방식으로 숙성한 묵은지까지 더해진다. ‘땅끝햇살’은 해남 옥천농협에서 생산하는 프리미엄 브랜드 쌀로, 풍부한 일조량과 맑은 물, 철저한 품질 관리로 완성된 해남의 대표 쌀이다. 특히 탁월한 맛과 품질로 이번 품질 평가에서 대상을 수상, 해남을 넘어 국내최고의 쌀로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고구마 사료로 키운 해남의 돼지고기 삼겹살, 1년이상 자연 숙성한 묵은지를 함께 선보일 예정으로, 3종세트의 구성으로 맛있는 한끼 밥상을 완성할 수 있다. 방송 중에는 시중가 대비 할인 판매와 함께 전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함안군 산인면에 위치한 고려동유적지는 고려 멸망 후 성균관 진사 이오 선생이 충절을 지키기 위해 은거하며 조성한 마을이다. 선생의 후손들이 600년 넘게 전통을 이어왔고, 자미단과 배롱나무 보호수, 옛 담장 등이 고스란히 남아 있어 역사적 가치가 높다. 여름이면 붉게 핀 배롱나무꽃이 유적지와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을 자아낸다. 고려 복식 체험, 연잎밥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되어 가족 단위 관광객에게도 인기 있는 역사·문화 관광지이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가 최근 지역 내 무분별한 방문판매 행위로 인한 소비자 피해 우려 속에서 시민단체와 함께 전개한 ‘건전 소비 캠페인’을 통해 이른바 ‘떴다방’ 영업소의 철수를 이끌어내며 시민 주도의 민관 협력 성과를 거뒀다. 나주시는 6일 최근 미끼상품, 과장 광고 등으로 시민 피해가 우려됐던 특정 홍보관 중심의 방문판매 행위와 관련해 강한 유감을 표하며 시민의 자발적 참여로 이어진 건전 소비 캠페인이 영업점 철수를 이끈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상인회와 시민단체의 자율적 참여를 기반으로 전개됐으며 홍보물 배포와 거리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에게 방문판매의 주의사항을 적극 알렸다. 윤병태 시장은 시민 피해가 우려된 특정 홍보관의 방문판매 행위와 관련해 시민들의 연대와 실천으로 만들어낸 떴다방 철수 성과를 공식 입장문을 통해 발표했다. 윤 시장은 입장문에서 “시민들이 과소비와 가정 내 불화 등에 노출됐던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이같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건전한 소비 문화를 지키기 위해 상인회와 시민단체가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주신 것에 진심으로 감사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소방청이 구독자 257만 명을 보유한 인기 애니메이션(만화) 제작사 '(주)브레드이발소'와 손잡고 어린이 화재 대피 요령을 담은 2분짜리 영상을 제작해 9월에 공개한다. 최근 잇따른 공동주택 화재로 어린이 인명피해가 발생하자,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실효성 있는 안전교육을 위해 SNS 기반 중심의 국내 대표 어린이 콘텐츠 제작사인 '(주)브레드이발소'와의 협업을 통해 기획됐다. 이번 영상에는 '(주)브레드이발소'의 주인공들과 소방청 구조견 캐릭터인 '일구'가 함께 등장한다. 화재 위험이 커지는 생활 속 사례를 보여주고 화재 발생 시 반드시 지켜야 할 행동 요령을 어린이들이 따라 하기 쉽고 재밌게 알려준다. 제작된 영상은 '(주)브레드이발소'와 소방청의 유튜브 등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되며, 교육부와 협의를 통해 교육기관에도 배포 할 계획이다. 백승두 소방청 대변인은 "딱딱한 교육 대신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를 통해 안전수칙을 접할 때 기억에 오래 남고 실제 행동으로 이어진다"며, "이번 교육 영상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창의적 안전문화가 확산되는 계기를 만들 것"이라고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과천과학관은 인공 지능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전문적인 지식 함양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인공지능 관련 프로그램'2025 인공지능 신입 훈련소(부트캠프)'를 개설했다. KT와 연계해 진행하는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인공 지능 이론 및 실습 교육을 실시하고, 이를 바탕으로 모두를 위한 인공 지능 자격(AICE, AI Certificate for Everyone) 자격증 시험 기회도 제공한다. 또한 교육 이후에는 자율주행 자동차, 로봇 축구, 드론 조종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인공 지능에 대한 흥미를 높일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올해 총 4회의 '인공지능 신입 훈련소(부트캠프)'가 운영될 예정이며, 1기(5월 31일~6월 1일)와 2기(7월 19~20일) 캠프는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특히 1기 종료 이후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2기에는 계획 모집 인원(100명)을 초과하는 학생들이 신청해 훈련소(캠프)에 참여하는 기회를 가졌다.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한 1, 2기 캠프에서는 인공 지능에 대한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과 미국이 ‘한국의 인공 태양’으로 불리는 초전도핵융합연구장치(KSTAR)를 활용한 공동연구(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 – 미국 프린스턴플라즈마물리연구소)를 통해, 핵융합에너지 상용화의 핵심 과제인 플라즈마 운전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핵심기술을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 붕소(Boron) 분말 주입을 통해 핵융합로 내벽으로부터 나오는 텅스텐 불순물의 생성량이 감소되는 현상을 세계 최초로 관측했으며, 노심 플라즈마를 보다 안정적으로 제어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했다. 핵융합 장치의 내벽은 초고온 플라즈마에 직접 노출되기 때문에, 열에 강한 텅스텐이 차세대 내벽 소재로 주목받고 있다. 초전도핵융합연구장치(KSTAR)는 지난 2023년 내부의 핵심 부품인 ‘디버터’를 텅스텐 소재로 교체했고, 국제핵융합실험로(ITER) 역시 텅스텐 내벽 적용을 추진 중이다. 다만 고온 플라즈마 운전 시 텅스텐 입자가 플라즈마에 유입될 경우, 장치의 운전 안정성과 플라즈마 성능에 영향을 줄 수 있어 이를 제어하는 기술은 국제적으로 중요한 연구 과제로 여겨왔다. 이번에 붕소 분말을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이 8월 7일 2025년 9월 1일자 주요 보직 임용 대상자 7명을 확정 발표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이번 인사에서 ▲ 학생교육원장에 김창근 고흥산업과학고 교장 ▲ 담양교육장에 김진홍 수북초 교장 ▲ 곡성교육장에 심치숙 교육자치과장 ▲ 구례교육장에 김유동 청계북초 교장 ▲ 보성교육장에 김호범 학생생활교육과장 ▲ 해남교육장에 조연주 황산중 교장 ▲ 민주생활교육과장에 김광식 유초등교육과 장학관을 각각 임용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이번 인사를 통해 전남교육청이 추구하는 ‘전남교육 대전환’과 ‘지역과 세계가 공생하는 글로컬 전남교육’을 실현하고, 미래를 여는 ‘K-교육’을 선도하는 데 필요한 인재를 적재적소에 배치했다. 특히, K-민주주의 교육을 선도하고 학생 맞춤형 지원 체계를 안정적으로 이끌며, 지역을 살리고 세계를 품는 글로컬교육을 안정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인물을 배치했다. 또, 교육 현장과 교육전문직원으로서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지역인재 양성과 정주 선순환 생태계를 조성할 수 있는 인물을 교육장과 직속기관장, 본청 과장으로 발탁했다. 김대중 교육감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경상남도 소방본부는 8월 5일 오후 3시 하동교육지원청에서 하동교육지원청과 체험형 안전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서 서명 및 교환과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2016년 경남소방본부와 경상남도교육청 간 체결한 업무협약의 연장선상에서, 학생 위기 대응 능력 향상과 교직원 안전교육 전문성 강화를 목표로 추진됐다. 양 기관은 ▲학생 대상 체험형 안전교육 프로그램 운영 및 지원 ▲체험교육 콘텐츠 공동 개발 ▲교직원 대상 안전역량 강화 프로그램 정례화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공동 추진한다. 경남소방본부 산하 경상남도 안전체험관은 2021년 개관한 도내 유일 종합 안전교육시설로, 화재·지진·응급처치 등 재난 상황을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를 갖추고 있다.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소방관 진로 체험과 응급처치, 심폐소생술 등 실습 중심 안전교육을 정기 운영하며, 학교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한다. 이춘호 하동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학생 안전은 교육의 출발점이며, 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 학생과 교직원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경상남도는 오는 8월 8일부터 17일까지 창원광장에서 광복 80주년을 맞아 도내 독립운동가들의 항일 정신을 기리고자'경남 독립운동가 사진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광복회 경상남도지부 주관으로 개최되며 독립운동사 주요연표와 파리장서운동 설명자료를 게시한 주제관과 경남의 지역별 독립운동사와 독립유공자를 전시한 독립운동 관련 전시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에 대한 특별전시관 등이 마련되어 광복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체험행사로 태극기 핸드프린팅, 태극기 만들기 및 안중근 의사의 손도장찍기 등이 마련되어 있으며, 다양한 체험행사와 부대행사를 통해 도민들이 우리 지역 독립운동가의 삶과 정신을 깊이 있게 공감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박명균 경남도 행정부지사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경남의 자랑스러운 독립운동 역사와 인물들을 마주할 수 있게 되어 뜻깊다”면서, “이번 전시회를 통해 도민 모두가 독립운동의 정신을 되새기고 그 가치를 함께 나누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경남도는 도내 대학(원)생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신청을 6일부터 접수한다고 밝혔다. 지원 내용은 한국장학재단에서 받은 학자금 대출에 대한 지난해 하반기와 올해 상반기 발생한 이자다. 지원 대상은 경남에 주민등록지를 두고 도내 대학에 재·휴학 중인 대학(원)생 또는 졸업 후 5년 이내 미취업자다. 지난해 지원자도 올해 다시 신청해야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소득 제한을 없애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지난해까지는 소득이 4인 가구 기준 월 12,195,546원 이하만 신청할 수 있었으나, 올해부터는 소득에 상관없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방법은 재(휴)학생은 재학(휴학)증명서, 졸업생은 졸업증명서,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등 관련 서류를 갖춰 경남바로서비스에서 신청하면 된다. 신청 기간은 8월 6일부터 9월 17일까지이며, 지원 확정 결과는 12월 한국장학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심유미 도 교육인재과장은 “학자금대출 이자지원 사업으로 학생들과 졸업 후 취업준비생들이 경제적 부담을 덜고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고용노동부, 국토교통부, 공정거래위원회는 8월 6일부터 14일까지 택배업종 주요 5개사를 대상으로 관계부처 합동 불시 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택배업종에서 일하는 노동자의 안전과 온열질환을 예방하고, 택배 종사자들에게 과중한 업무부담을 초래하는 불공정하도급거래를 방지하기 위한 것으로 관계부처가 합동으로 실시한다. 고용노동부와 국토교통부는 지역 거점 물류센터를 현장 점검하고, 공정거래위원회는 주요 5개사의 본사와 택배대리점의 계약관계 등을 조사한다. 먼저, 고용노동부는 폭염 상황에서 일하는 노동자의 건강보호를 위해 '폭염안전 5대 기본수칙' 준수 여부를 집중 점검한다. 또, 택배종사자가 주로 일하는 서브허브 및 배송캠프 상·하차장에 국소냉방장치를 설치·가동하고, 쉼터(Cool Zone)를 확대하도록 지도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는 택배종사자 과로방지를 위해 2021년 6월 체결된 사회적 합의 사항을 점검한다. 아울러, 서브터미널 및 배송캠프의 휴식시간 제공 및 휴게시설 운영, 차량 주행로 및 접안시설 공간 확보 등 택배종사자의 안전 확보 등을 위한 택배사의 보호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2026학년도 공립 유·초·특수(유·초)·중등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의 선발 예정 분야(과목) 및 인원과 시험 일정 등을 8월 6일 누리집을 통해 사전 예고했다. 교육부의 정원 가배정, 교원 정년·명예퇴직, 학생·학급수 등을 반영하여 유·초·특수(유·초)는 총 298명을 선발할 예정으로 전년도 선발인원 대비 47명이 감소했으며, 중등은 23개 과목, 총 715명을 선발할 예정으로 전년도 선발인원 대비 199명이 감소했다. 이번 예고는 개략적인 선발 예정 분야 및 인원을 안내한 것으로, 최종 선발 분야 및 인원과 시험 세부 사항은 다음 시행계획 공고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국토교통부는 2025년 상반기 특화주택 공모사업을 통해 전국 14곳에 총 1,786호의 특화주택을 선정했다. 특화주택은 청년, 고령자, 신혼부부 등 특정 수요자를 대상으로 거주공간과 함께 사회복지시설, 돌봄공간, 공유오피스 등 다양한 지원시설도 공급하고 있어 입주자의 만족도가 높다. 특히, 작년 하반기부터 도입한 ′지역제안형′ 유형은 지역 여건에 맞는 입주요건 등을 지자체가 자유롭게 설계할 수 있어 지자체의 관심이 높고, 이번 공모에도 가장 많은 물량이 제안됐다. 이번 공모는 2025년 4월부터 2개월간 공모했으며, 이후 제안발표 및 평가위원회 심사 등을 거쳐 선정했다. 선정 결과는 고령자복지주택 368호(4곳),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 159호(3곳), 청년특화주택 176호(3곳), 지역제안형 특화주택 1,083호(4곳) 등 총 1,786호이다. 공모에 선정된 사업별 주요 내용은 (지역제안형 특화주택) 경기도 부천시, 경기도 동두천시, 경기도 포천시, 강원도 삼척시에 총 1,083호 규모로 추진될 예정이다. 경기도 부천시에는 부천대장 3기 신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