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정읍시가 2025년산 보리와 씨감자 정부보급종 신청을 접수하며 지역 농가의 안정적인 영농 준비를 지원한다. 신청 가능한 품목은 보리 3종(큰알1호, 흰찰쌀보리, 누리찰쌀)과 씨감자 수미 단일 품종이다. 보리는 오는 8월 18일까지, 감자는 8월 27일까지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계 또는 동지역 농업인 상담소에서 접수받는다. 보리 품종 중 큰알1호와 흰찰쌀보리는 전량 소독 종자만 신청 가능하고, 누리찰쌀은 소독·미소독 모두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반드시 농업인 본인 명의로 해야 하며, 수송지시 이후에는 신청 변경·취소가 어렵기 때문에 품종과 수량을 꼼꼼히 확인한 후 접수해야 한다. 보급종은 정선·발아율 검사 후 오는 10월 10일까지 농가가 희망하는 지역 농협을 통해 공급될 예정이다. 이용관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우량 종자를 적기에 확보하는 것이 고품질 농산물 생산의 출발점”이라며 “정부 보급종 신청을 통해 내년 풍년 농사를 잘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기한 내 신청을 당부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정읍시가 옛 정읍우체국 철거부지에서 열린 첫 문화행사로 세대공감 거리공연 ‘전세대 전소리’를 개최하며, 도심 속 광장을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이번 공연은 7월 31일 오후 7시부터 수성동 옛 정읍우체국 철거부지 광장에서 펼쳐졌다. 시가 추진 중인 ‘사회서비스 공동체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사업에 선정된 전북거리공연연합회가 주관해 세대 간 소통과 공감을 주제로 기획한 자리다. 청소년부터 중장년층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10개 공연팀이 참여한 무대는 해금 연주와 발라드, 힙합, 밴드, 댄스 등 장르의 경계를 넘나들며 관객과 함께 호흡했다. 이날 공연은 세대 간 문화적 장벽을 허물고 함께 즐기는 열린 축제로, 무더운 여름밤 도심 광장을 뜨겁게 달궜다. 특히 이번 행사는 옛 정읍우체국 철거 이후 처음으로 이 공간에서 열린 문화행사라는 점에서 도시공간의 활용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점에서도 의미를 더했다. 공연을 주관한 전북거리공연연합회는 청소년과 청년이 주축이 돼 활동하는 예술단체로, 일상 속 누구나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공연문화를 확산하는 데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정읍시가 만 60세 이상 저소득 어르신을 대상으로 요실금 치료비를 연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하며 실질적인 의료비 부담 경감에 나섰다. 이번 지원은 경제적 사정으로 치료를 미루는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를 누릴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으로, 대표적인 노인성 질환인 요실금에 대한 조기 치료 기회를 확대하는 데 목적이 있다. 지원 대상은 정읍시에 주소를 둔 만 60세 이상 어르신 중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자격을 가진 주민이다. 의료기관에서 요실금 진단을 받은 경우 신청할 수 있으며, 2025년 중 발생한 관련 의료비에 대해 본인부담금 기준으로 연 10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항목은 검사비, 약제비, 물리치료비, 수술비 등이다. 단, 실손보험이나 타 기관에서 같은 항목에 대해 지원을 받은 경우엔 중복 지원이 제한된다. 신청은 보건소 방문보건팀에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되며, 신분증과 자격 증빙서류, 진단서 또는 의사소견서 등 구비서류가 필요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요실금은 고령층 삶의 질을 저해하는 대표적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정읍시의 인구사랑 범시민운동에 새마을금고와 교육청이 잇따라 동참하면서 민관·교육계가 함께하는 전방위 인구정책이 본격적으로 가동되고 있다. 시는 지난 6월부터 ‘시민이 힘이다! 정읍의 미래’라는 슬로건 아래 인구사랑 릴레이 캠페인을 전개해오고 있다. 7월 31일에는 태인·신태인·감곡·산외 새마을금고와 정읍교육지원청이 인구사랑 캠페인에 동참하며 교육을 매개로 한 인구 활력 정책에도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이번 캠페인은 ▲정읍愛 주소갖기(실거주 전입 유도) ▲정읍愛 머무르기(사계절 체류인구 확대) ▲정읍愛 함께살기(외국인 정주여건 개선)를 3대 전략으로 삼고, 인구 10만 유지와 생활인구 50만 달성이라는 장기 목표 아래 추진되고 있다. 특히 이번 교육지원청과의 협업은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도시 정읍’이라는 비전을 현실로 만들기 위한 핵심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시는 이미 출생축하금과 육아수당, 청년 구직지원금, 대학교 신입생 장학금 등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을 펼치고 있다. 여기에 전입 청년 이사비 지원, 귀농·귀촌 정착 지원, 공공 산후조리원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정읍시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한시적 일자리를 제공하는 3단계 상생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취업취약계층에게 공공분야 근무 기회를 제공해 생계를 돕고 사회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시는 3개 분야에서 총 144명을 선발한다. 사업 기간은 오는 9월 8일부터 12월 12일까지다. 선발된 참여자는 공원 등의 환경미화, 기적의 놀이터 운영 관리, 공공기관 업무 지원 등 시민생활과 밀접한 현장에 배치될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정읍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만 69세 이하 시민 중, 기준 중위소득 75% 이하이면서 재산이 4억원 이하인 가구 구성원이다. 소득과 재산, 부양가족 수, 기존 참여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발이 이뤄진다. 근무조건은 만 60세 이하의 경우 주 30시간, 만 61세 이상은 주 15시간 근무하게 되며 4대 보험은 의무 가입된다. 급여는 정부 최저임금을 기준으로 산정되고 주휴·월차수당과 부대경비가 별도 지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신분증과 주민등록상 세대원의 도장, 구직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정읍시가 전기차 보급 확산에 발맞춰 충전구역 불법 주정차 등 방해행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 상반기 중 217건의 신고가 접수됐으며, 이 중 절반 이상에 과태료가 부과됐다. 시는 지난해 7월 23일부터 ‘환경친화적 자동차 충전방해 행위 주민신고제’를 시행하고 있다. 이 제도는 전기차 충전구역 내 불법행위 발생 시, 시민 누구나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사진 신고만으로도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는 제도다. 주요 단속 대상은 ▲일반차량이 충전구역이나 전용주차구역에 주차하는 행위(10만원) ▲충전구역 또는 그 주변에 물건을 쌓거나 차량을 주차해 통행을 방해하는 행위(10만원) ▲지정된 충전시간(급속 1시간, 완속 14시간)을 초과해 주차하는 경우(10만원) ▲충전시설을 고의로 훼손하는 행위(20만원) 등이다. 올해 상반기 동안 충전방해 행위로 접수된 신고는 총 217건으로, 이 가운데 118건에 과태료가 부과됐다. 시는 이를 통해 충전시설 불법 점유를 줄이고, 전기차 이용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충전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n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정읍시가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을 추진하며, 생활 속 불편을 줄이고 따뜻한 예우를 실천하고 있다. 시는 ‘국가유공자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통해 낡고 불편한 주택 내부를 정비하고 편의시설을 설치함으로써 유공자 가정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특히 고령 유공자와 유가족의 건강과 안전까지 고려해 실질적인 주거 안정 효과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3월 12일부터 4월 2일까지 진행된 신청 접수에는 총 108명이 참여했다. 시는 연령, 국가유공자와의 관계, 가구 유형, 거주 기간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총 26가구를 선정했다. 이 가운데 14가구는 이미 공사가 완료됐고, 나머지 12가구도 오는 10월까지 순차적으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사업 완료 대상자들은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되어 건강과 안전에 큰 도움이 됐다”며 개선된 주거 여건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특히, 6.25 참전유공자인 강태원(91) 씨는 “어린 시절 나라를 위해 싸운 보람을 이렇게 늦게나마 느끼게 돼 정말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정읍시가 농산물의 잔류농약 분석 능력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으며 4년 연속 세계적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시 농업기술센터는 영국 환경식품농림부 산하 식품환경연구청(FERA)이 주관한 ‘2025년 식품분야 국제숙련도 평가(FAPAS)’에 참가해 모든 항목에서 ‘만족’ 판정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FAPAS(Food Analysis Perforamace Assessment Schemed)는 세계 각국의 정부기관과 연구소, 민간 분석기관이 참가해 잔류농약과 수질 등 10여 개 분야의 분석 정확도와 신뢰도를 평가받는 공신력 있는 국제 대회다. 이번 평가에는 66개 분석기관이 참여했다. 시는 토마토 퓨레에 함유된 10개 농약 성분을 분석해 모두 Z-score ±2 이하를 기록했다. Z-score는 분석 실험실 간 오차를 평가하는 지표로, ±2 이하면 ‘만족’, ±2~3은 ‘의심’, ±3을 초과하면 ‘불만족’으로 판정된다. 시는 이번 평가를 통해 분석의 정밀성과 신뢰도를 다시 한 번 국제적으로 입증했으며, 이는 안전한 농산물 생산 체계를 뒷받침하는 주요한 성과로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정선군시설관리공단은 최근 공공기관 직원을 사칭한 사기 피해가 늘어남에 따라, 지난 7월 28일부터 29일까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사기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지역 주민과 소상공인, 거래업체를 직접 방문해 사기 예방 전단지와 안내 책자를 나눠주고, 공공기관 사칭 수법과 대응 방법을 자세히 설명했다. 공단은 특히 ‘공공기관은 계약이나 비용 청구 과정에서 현금을 요구하거나 대리 구매를 요청하는 등 개인적으로 연락하지 않는다’는 점을 강조하며, 의심스러운 상황이 발생하면 반드시 해당 기관에 직접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관내 주요 관공서를 중심으로 사칭 사기 예방 포스터를 부착해, 주민과 외부 거래업체가 일상 속에서도 사기 관련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포스터에는 대표적인 사칭 사례와 공단의 공식 연락처, 신고 방법 등이 담겨 있어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유영수 이사장은 “공공기관을 사칭한 사기는 단순한 개인 피해를 넘어 기관의 신뢰를 해칠 수 있는 중대한 문제”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 사전 예방 중심의 대응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정선군사회복지협의회는 2025년 혹서기를 맞아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어르신 영양밥상 요리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령 어르신들이 여름철 탈수, 영양결핍, 식욕 저하 등 건강 위험 요인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실습 중심의 영양 교육과 요리 체험을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으며, 참여 어르신들은 영양 균형이 잡힌 식단을 스스로 준비하는 능력을 배우고, 만성질환 예방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요리교실은 7월 16일부터 8월 1일까지 초복과 중복 시기에 맞춰 2차례 진행됐으며, 회기별로 약 300명의 어르신이 참여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소불고기 전골 요리 실습으로, 어르신들은 요리 키트를 활용해 생활지원사와 함께 조리를 체험하며 실생활에 적용 가능한 기술을 익혔다. 대상자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받고 있는 어르신 중 영양 위험군이거나 사회적 고립이 우려되는 분들로, 신체적·인지적 능력을 갖춘 자립 가능 어르신들이다. 김진복 회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이 스스로 건강한 식사를 준비하는 자신감을 되찾고, 혹서기 건강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정선군자원봉사센터가 선정하는 7월 이달의 으뜸봉사자 및 으뜸봉사단체에 대한 시상식이 8월 1일 자원봉사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으뜸봉사자로 선정된 전형숙씨는 바르게살기 정선군여성회 회장으로서 다양한 지역행사에 적극 참여하여 자원봉사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으며, 특히 질병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상 가구를 방문해 주택 내·외부 청소 및 정리 활동을 통해 더불어 함께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으뜸봉사단체에 선정된 사북여성의용소방대는 어르신들을 위해 국과 반찬을 조리 및 배달하는 ‘사랑의 한국자’ 정기 활동과 경로대학 중식지원을 통해 어르신들의 균형 잡힌 식사를 지원하는 등 사회복지 실천에 앞장서는 단체이다. 한편, 정선군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 마일리지제 운영을 통해 자원봉사자들의 참여와 관심을 향상시키고,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해 자원봉사활성화를 추진하고 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영월군자원봉사센터는 7월 한 달간 22개 봉사단체를 대상으로 “2025 여름 봉사학교”를 열었다. 2025 여름 봉사학교는 ◎1365 자원봉사 포털 안내 ◎영월군자원봉사센터 활동 및 사업 안내 ◎자원봉사 기본 교육으로 이루어진 프로그램으로 회원정보 현행화에 어려움을 겪는 단체들을 대상으로 단체 정비 및 자원봉사 신청과 실적 입력 방법 등의 실질적인 도움을 주어 참여한 자원봉사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한 달간 22개 단체가 참여하고 200여 명의 봉사자가 자원봉사의 의미와 봉사자의 자세 및 1365 자원봉사 포털에 대해 학습했으며 만족도 조사 결과 93%가 아주 만족하여 다음 회기 프로그램을 요청했으며 교육의 효과로 인하여 지역의 자원봉사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영월군 농업기술센터는 7월 28일부터 2025년 제9기 귀농귀촌체험학교(삼돌이학교)에 참가할 교육생을 모집한다. 귀농귀촌체험학교에서는 예비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영월군 귀농귀촌 지원정책 설명, 외국의 귀농귀촌 사례, 선배 귀농귀촌인과의 만남, 농기계 사용법 실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현장 견학 및 체험을 제공하여 구체적인 귀촌귀촌 계획을 수립하고 이주 의사결정을 돕고자 영월군과 삼돌이마을이 협력하여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제9기 귀농귀촌체험학교는 영월군 무릉도원면 운학리 일원에서 10월 14일부터 24일까지 8박 9일간 총 80시간의 교육으로 진행되며 모집인원은 30명이다. 이번 교육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귀농귀촌대표 포털‘그린대로’또는 영월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귀농귀촌체험학교 또는 영월군 귀농귀촌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영월군은 납세자의 편의 향상과 체납 안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8월부터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안내문'을 카카오 알림톡으로 발송하는 서비스를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기존 우편·문자 방식보다 한층 진화한 비대면 안내 방식으로, 납세자는 카카오톡으로 받은 알림을 통해 간편하게 체납 내역을 확인하고 납부할 수 있다. 또한 우편 대비 발송 비용이 약 1/3 수준으로 절감되어 예산 효율성도 기대된다. 알림톡에 포함된 안내문은 본인인증 절차를 거쳐 세부 내역의 열람이 가능하며, 안내된 정보를 통해 카카오페이(신용카드) 즉시 납부 또는 가상계좌 입금, 위택스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한 납부가 가능하다. 한은숙 세무회계과장은 “비대면 환경에 익숙한 납세자들의 편의를 고려한 조치로,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안내가 가능해졌다”라며 “앞으로도 스마트 납세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영월군은 2024년 지적 재조사 사업지구(예밀1지구, 예밀2지구) 1,058필지에 대하여 경계 결정을 확정하고 새로운 디지털 지적공부를 작성했다. 매년 지적 재조사를 통해 실제 현황과 지적도면이 불일치하여 발생하는 재산권 행사의 어려움과 잠재적 민원(마을안길, 농로 등)을 해결해 오고 있으며, 현재 진행 중인 2025년 지적 재조사 사업(각동1지구 등 4개 지구)에 대하여도 일필지 조사 측량 완료에 따른 경계 협의, 임시경계점 표지 설치 안내 등의 사업 진행도 원활하게 진행하고 있으며, 2026년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영실 종합민원실장은 “지적 재조사 사업을 통해 토지 경계가 명확히 확정되면 경계 분쟁 예방은 물론, 군민의 재산권 보호와 행정의 효율성과 정확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토지소유자와 이해 관계인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