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영양군의회 의원연구단체 ‘영양군 농어촌버스 운영 개선방안 연구회’는 8월 20일 수요일 군의회 특별위원회실에서 영양군 농어촌 버스 운영 실태를 돌아보고 지역 실정에 맞는 개선 대책 등을 발굴하기 위한 '영양군 농어촌버스 운영 실태 조사 및 개선방안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 용역은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인해 지역 내 버스 이용객이 지속적으로 감소함에 따라, 이로 인한 문제점들을 파악하고 개선 방안을 찾아보고자 마련됐다. 특히 전국의 여러 지자체에서 동일한 문제로 같은 어려움을 겪고 다양한 형태로 개선하고자 하는 노력이 있으며, 영양군의회 역시 지역의 농어촌버스 서비스 질을 개선하고 주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방안 수립이 필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 했다. 이날 착수보고회에서는 영양군 농어촌버스 정책 환경 분석 및 주요 이슈, 과업 추진 전략 등 농어촌 버스 정책에 대한 주요 내용이 보고되었으며, 영양군 농어촌버스 정책의 개선 방안과 필요사항에 대해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됐다. 또한 이번 용역을 통해 영양군의 농어촌버스 정책에 어떤 변화와 개선 노력이 필요한지 확인하고, 향후 영양군의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도서관(관장 이상래)은 20일 오후 4시, 감성을 깨우는 특별한 음악회 '힐링 북 콘서트–오후의 피아노'를 열었다고 밝혔다. 공연은 한양대학교 음악대학원을 졸업하고 충북예술고등학교를 비롯한 여러 교육 현장에서 활약 중인 이지성 피아니스트를 초대하여, 도서 '발레 음악 산책'에 수록된 춤곡에 대한 연주와 해설 강연으로 진행됐다. 이어, 독일 트로싱엔 국립음대를 졸업한 김주성 피아니스트가 앙상블 연주자로 함께 무대에 올라, 더욱 깊이 있는 선율과 호흡을 선사했다. '피아노로 듣는 춤곡'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나라와 시대의 춤곡들이 피아노 선율로 재해석, 관객들에게는 리듬과 움직임이 살아 있는 풍성한 음악 경험을 제공하는 문화적 힐링의 시간이 됐다. 특히, 참가 이용자 대상 깜짝 이벤트로 추첨을 통해 '발레 음악 산책' 도서를 선물로 증정하여, 공연의 감동을 책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기획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이상래 교육도서관장은 “힐링 북 콘서트-오후의 피아노는 지역에서 활동하는 재능 있는 음악가들을 소개하는 책과 예술이 어우러진 고품격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진천군의회 의원들은 2025년 을지연습이 진행 중인 군청 전시종합상황실을 찾아 훈련에 임하고 있는 공무원과 군 관계자를 격려했다. 이재명 의장을 비롯한 의원 일동은 을지연습 3일차 상황 보고를 받은 후, 국가 안보를 위해 헌신하는 군 관계자들과 공무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격려품을 전달했다. 이 의장은 “을지연습은 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안전을 수호하고 지역사회의 안정을 지켜내는 핵심적인 훈련”이라며, “실전과 같은 훈련과 함께 위기관리 시스템을 면밀히 점검하고 보완하여, 군민들께서 안심할 수 있는 안보 환경을 구축해달라”며 당부했다. 한편, 진천군의회는 앞으로도 군민의 안전 확보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고, 실질적인 의정활동으로 뒷받침해 나갈 계획이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충북 진천군은 20일 2025년 을지연습과 연계한 공습 대비 민방위 훈련을 전 군민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적 항공기·미사일 공격 등 실제 공습 상황을 가정해 주민들의 신속한 대피와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오후 2시 정각 공습경보 발령과 함께 주민들은 인근 지하대피소 또는 안전한 장소로 즉시 대피했다. 또 진천터미널부터 진천읍 행정복지센터 구간에서는 진천소방서 주관 ‘소방차 길터주기’ 훈련을 병행했고 운전자의 적극적인 협조 속에 훈련이 이뤄졌다. 이는 화재나 재난 시 소방차가 신속히 현장에 도착할 수 있도록 길을 비우는 시민 참여형 안전 훈련의 하나로 진행됐다. 훈련 시간 동안 해당 구간을 통과한 운전자들은 차량을 도로 한쪽으로 안전하게 이동시키고, 사이렌과 경광등을 켠 소방차의 진로를 즉시 확보했다. 군은 이를 통해 재난 발생 시 골든타임을 확보하고, 신속한 구조 활동을 지원할 수 있었다. 아울러 군은 군민들의 대피 역량 강화를 위해 관내 민방위대피소 30개소에 대피유도 요원을 배치하고, 시범대피소에서는 비상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청주시장난감대여센터(센터장 권종애)는 청주시에 거주하는 영유아와 부모를 대상으로 ‘아이행복 놀이나라’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 아이행복 놀이나라 프로그램은 인지 놀이, 동화 놀이, 미술 퍼포먼스 등 다양한 감각 놀이를 통해 영유아의 발달을 돕고, 부모와 자녀 간의 애착 형성을 높여 이용 가정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연말까지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매월 중순 청주시장난감대여센터 누리집을 통해 각 지점 신청 일정과 프로그램 내용을 공지한다. 센터 정회원이면 누구나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권종애 센터장은 “아이행복 놀이나라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해 놀이를 통해 부모가 자녀의 발달을 더 잘 이해하고, 양육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운영되고 있다”며 “많은 가정이 참여해 아이들의 행복한 성장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에 대한 보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청주시장난감대여센터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청주시 상당보건소(소장 방영란)는 20일 상당구 성안동 주민공간 성안이음에서 청주복지재단, 청주시립요양병원과 협력해 ‘찾아가는 합동 상담 캠페인’을 운영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 비만, 영양, 구강관리, 금연·절주 등 생활 습관 개선 정보를 전달하고, 국가암검진 및 의료급여 수급권자 건강검진을 안내했다. 또한 치매 예방과 건강 상식을 재미있게 알리기 위해 ‘건강․치매 룰렛’ 돌리기를 운영했으며, 보건소 사업 관련 리플릿 및 홍보물품도 배부해 참여자들의 흥미를 더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보건·복지·의료가 함께하는 통합 서비스 제공의 새로운 시작점”이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해 생활 속 건강 실천을 확산시키기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청주시 환경교육센터인 청주국제에코콤플렉스에서는 오는 29일까지 2025시민환경활동가(에코리더 7기) 양성과정에 참여할 참가자를 모집한다. 청주국제에코콤플렉스 시민환경활동가 양성과정은 환경문제를 제대로 인식하고 환경교육 전문가로서 활동할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프로그램으로, 교육과정을 수료한 에코리더는 청주국제에코콤플렉스의 생태환경체험교육 프로그램 등의 교육 강사로 활동하게 된다. 교육과정은 △환경일반교육 △우리지역 환경문제 이야기 △물환경 이야기 △생태감수성을 기르는 생태놀이 등 총 12강으로 현장 교육에 필요한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된다. 환경생태문제 또는 풀뿌리시민운동에 관심이 있는 청주시민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청주국제에코콤플렉스 누리집에서 있는 참가신청서를 작성해 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환경활동가를 지속적으로 양성해 기후 위기에 대응하고 탄소중립, 자원순환 등 지역 환경 현안 문제에 대한 시민 실천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음성교육지원청은 8월 20일, 교육장실에서 음성군새마을회 '행복 1% 나눔 사업'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음성군새마을회 군회장단 5명이 참석하여 지역의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 장학금은 음성군새마을회가 추진하는 '행복 1% 나눔 사업'을 통해 마련된 후원금 300만원으로, 관내 중학생 30명에게 각 10만원씩 상품권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장학금은 소외계층 가정의 학생들을 우선적으로 추천받아 학생들의 학업 정진을 돕고 교육복지를 실현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 음성교육지원청은 이번 장학금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자신의 꿈을 키워나가는 학생들에게 큰 격려와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와 꾸준한 협력을 통해 학생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채민자 교육장은 "지역사회에 대한 깊은 관심과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음성군새마을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꿈을 향해 나아가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음성군은 20일 민방위훈련을 실시하고, 이어 음성체육관에서 ‘2025년 을지연습 실제 훈련’을 연계해 진행했다. 민방위훈련에서는 공습경보 발령 시 신속한 대피와 지정 대피소 집결, 방독면 착용 시범과 안전 대피 절차교육 등을 실시했다. 또 소방차와 구급차 등 긴급출동 차량이 원활히 이동할 수 있도록 군민과 훈련 참가자들에게 길 터주기 중요성을 알리고 실천을 독려했다. 이어 진행된 실제훈련에는 음성군청, 음성경찰서, 음성소방서, 제2161부대 제3대대, KT충주법인지사, 한전 음성지사 등 6개 기관 120여 명이 참여했다. 드론을 이용한 폭발물 투하와 무장 테러 상황을 가정해 화재 초기 대응 단계부터 인명구조와 피해·화재 진압, 시설복구, 방화범 검거 등 생동감 있는 훈련으로 진행됐다. 조병옥 군수는 “이번 훈련은 실제 상황을 가정해 각 기관 간 협력체계를 점검하고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한 중요한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안전한 군을 만들기 위해 철저한 대비와 훈련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옥천군의회는 지난 20일 의회 간담회실에서 관내 초·중·고 배구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침체되고 있는 학교 배구 운동부의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추복성 의장을 비롯해 옥천군 관련 부서 공무원, 관내 초·중·고 배구팀 지도자, 학생 선수들이 참석해 배구팀 운영과 관련한 다양한 현안을 논의했다. 특히, 인구 감소와 학생 수 급감으로 인한 선수 부족, 훈련 여건 미비, 예산 부족 등 현실적인 문제들과 정책방안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추복성 의장은 “최근 학생 수 감소로 인해 학교 운동부 운영이 어려워지고 있는 가운데, 지역 배구가 위축되지 않도록 모두의 지혜와 협력이 절실하다.”며 “학생 선수들이 열정과 꿈을 이어갈 수 있도록 현실적인 지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현재 옥천군 내에는 삼양초등학교, 옥천중학교, 옥천고등학교 총 3개 학교에서 27명의 학생이 배구부에 소속되어 활동 중이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청주교육지원청(교육장 박종원)은 2025년 9월 1일 개교 예정인 솔강초등학교의 개교 준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현장 점검을 2회 실시했다. 1차 점검시 8월 12일,화요일에는 유치원 및 초등 교육과정 수립 과 학사운영 컨설팅을 중심으로 검점을 실시 하였고, 이번 2차 점검시 8월 20일, 수요일에는 교실, 특수학급, 급식실, 지하주차장 등 학교 시설 공사 진행 상황과 유치원 및 초등학교 기자재 및 비품 구입 현황, 안전 관리 대책 등을 점검했다. 박종원 교육장은 “학생들이 불편 없이 새 학교에서 교육받을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세심히 챙겨 예정된 일정대로 차질 없이 개교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내수초등학교(교장 안인혁)는 ‘제22회 에너지의 날’을 맞아 8월 18~22일을 에너지 교육 주간으로 지정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내수초 환경동아리 주도로 기획되었으며, 기후 위기 대응 및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마련됐다. ‘에너지의 날’은 2003년 전력 소비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던 8월 22일을 계기로 제정된 법정기념일로, 에너지 절약의 중요성과 실천 의지를 다지는 데 의의가 있다. 내수초는 이러한 취지에 공감하며, 학생들뿐만 아니라 교직원, 학부모 등 모든 교육 공동체 구성원이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활동을 준비했다. 주요 활동으로는 △에너지 절약 피켓 홍보, △실내 온도 유지 챌린지, △소등 캠페인, △가정 연계 에너지 절약 삼행시 짓기, △에너지 절약 퀴즈 등이 있다. 특히, 리사이클 병뚜껑 멀리 보내기 게임은 학생들에게서 가장 큰 호응을 받았다. 학생들은 많은 에너지가 소비되는 새 장난감을 사지 않고도 재미있게 놀 수 있다는 것을 경험했다. 또한 사용했던 병뚜껑은 자원순환을 위해 지역 내 제로 웨이스트 매장으로 보냈다. 6학년 윤서준 학생은 “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지역 주민과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의림지 솔밭공원(제천시 모산동 568-1번지)에 빼곡히 들어선 소나무는 의림지의 제림과 더불어 제천시의 보물 같은 존재이다. 제천시는 이 소나무들의 수세 강화를 위해 줄기에 햇빛이 비치는 정도의 전정을 실시하는 등 집중 관리를 추진하고 있다. 이는 2024년 집중호우 당시 소나무가 힘없이 부러지는 피해를 입은 경험에 따른 조치다. 소나무는 햇볕을 매우 중요하게 여기는 양수(陽樹)로 충분한 빛이 필요하지만, 오랜 시간 방문객들에게 그늘을 제공하기 위해 밀도가 높은 상태를 유지하다보니 정작 스스로는 햇빛이 부족하여 성장이 더디고 수세가 약해지고 있었다. 이에 서로의 가지와 잎이 햇빛을 가리지 않고 하층부까지 빛과 바람이 잘 통하게 하는 전정작업은 건강한 성장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이다. 또한, 무성한 가지가 악천후에 부러져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의 위험도 줄일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일시적으로 그늘이 줄어 방문객이 불편하실 수 있더라도, 소나무가 더 튼튼하게 자라 앞으로 더 넓고 건강한 그늘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긴 호흡의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진천교육지원청은 2025년 8월 20일 오후 2시, 을지연습과 연계한 민방공 대피훈련을 실시하고, 이어서 안보강연을 진행했다. 이번 민방공 대피훈련은 적의 공습 상황을 가정해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실제 상황에 준해 실시됐다. 훈련 후 진천 우석대 국방기술학과 김승현 교수가 안보강연에서 최근 안보 환경과 학교 보안 관리 방안을 제시하며, 교육 현장의 안보 책임 의식을 강조했다. 서강석 교육장은 “앞으로도 지역 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교육과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안전하고 튼튼한 교육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훈련과 강연을 통해 진천교육지원청은 유사시 신속한 대피 능력과 국가안보에 대한 인식과 경각심을 한층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증평군보건소가 20일 장뜰시장 상인회 사무실에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혈관건강 원스톱 강의’를 열었다. 보건소는 지난 4월부터 ‘소상공IN 건강IN 혈관건강 원스톱 사업’을 운영하며 바쁜 생업으로 건강관리에 소홀하기 쉬운 소상공인들을 직접 찾아가 맞춤형 건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강의에서는 참여자들이 사전에 ‘자기혈관 숫자알기 체험’을 통해 혈압과 혈당 수치를 직접 측정한 뒤, 전문가(약사)와 함께 1대 1 약물 점검 및 상담을 받았다. 이어 심뇌혈관 질환의 예방법과 생활 속 관리법에 대한 교육이 진행되면서, 참여형 건강 체험의 장이 마련됐다. 강의에 참여한 한 상인은 “가정에서도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건강관리 방법을 배울 수 있어 유익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보건소 관계자는 “소상공인분들이 건강관리를 뒤로 미루는 경우가 많다”며 “찾아가는 혈관 건강 서비스를 통해 만성질환을 조기에 예방·관리하고, 활력 있는 일상과 건강한 상권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