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부산시와 글로벌도시 관광진흥기구(TPO)는 지난 6월 17일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제1회 글로벌도시관광서밋(Global City Tourism Summit, GCTS)'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주한 외국 대사관, 관광청 및 유관 기관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10월 부산에서 열릴 '제1회 글로벌도시관광서밋'의 취지와 목적을 공유하고 주요 참가 도시와 협력 기관들과의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설명회에는 주한카자흐스탄 대사를 비롯해, 덴마크와 파나마 부대사 등 19개국 주한 대사관과 5개 주한 해외 관광청, 2개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도시 간 협력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관광 의제 발굴과 글로벌 도시의 관광 홍보를 위해 회담(서밋)에 참여하는 데 그 뜻을 함께했다. 설명회에서는 ▲글로벌도시관광서밋 개최 배경 및 추진 방향 ▲시장 대담 참가 도시 추천 및 초청 지원 방안 ▲기업 간 거래(B2B) 및 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B2C) 프로그램 안내 ▲주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부산시는 올해(2025년) 부산 벤처ㆍ창업 사회가치경영(ESG) 선도기업 24개 사(신규 21, 레벨업 3)를 선정하고, 오늘(19일) 오전 11시 해운대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수여식에는 시를 비롯해 부산기술창업투자원, 선도기업, 유관기관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수여식은 시가 부산기술창업투자원과 협력해 지역 벤처·창업기업의 사회가치경영(ESG) 실천을 확산하고, 지속 가능한 혁신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한 '부산 벤처ㆍ창업 사회가치경영(ESG) 선도기업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열린다. 부산 소재 사회가치경영(ESG) 관련분야 7년 이내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기술력·사업성·성장 가능성·사회적 가치 창출 역량 등을 평가해 선도기업을 선정하고, 사업화 자금·금융지원·투자유치 등 경영지원협의체의 분과별 다각적인 성장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를 위해, 시는 민·관·학 25개 기관이 함께하는 사회가치경영(ESG) 지원협의체를 통해 인증기업의 사회가치경영(ESG) 역량 강화와 지속 성장 기반 구축에 주력하고 있다. &n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부산시는 동래사적공원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의 공원시설공사 현장에서 최근 발생한 낙석과 관련해, 철저한 후속 조치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공원시설공사는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실효에 대비해 동래사적공원에 시행 중인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의 일환이다. 지난 6월 12일, 장마를 앞두고 공원시설 부지 급경사지의 절토를 통한 경사 완화 등 재해 예방을 위해 벌목 후 나무뿌리 제거 작업 과정에서 직경 30센티미터(cm) 크기의 돌덩이가 굴러떨어져 인근 아파트 1층 외벽 하부를 충격해 외벽 마감재가 파손됐다. 다행히 해당 구간은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평소 출입을 통제하고 있던 구간으로 통행하는 입주민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낙석이 발생한 곳은 아파트와 인접한 급경사의 산지로, 이번 공사 이전에도 집중호우 시 토사유출과 사면 불안정 등으로 반복적인 피해가 있었던 곳이다. 시는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을 통해 관련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소하고 주민 생활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적극 추진해오고 있다. 이에 시는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유사사례가 재발하지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편리함은 두 배, 혜택은 그대로! 부산시는 시민들에게 더욱 편리한 대중교통 환급 혜택을 제공하고, 대중교통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오는 7월 1일부터 '모바일 동백패스'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동백패스’는 지난 2023년 8월 1일 전국 최초로 시행된 대중교통 통합할인제도다. 월 대중교통 이용금액이 4만 5천 원을 초과할 경우, 최대 4만 5천 원 한도 내에서 동백전으로 환급을 받을 수 있다. '모바일 동백패스'는 부산 동백전 후불교통 체크카드를 모바일 삼성월렛 앱에 등록해, 실물 카드 없이도 기존 동백패스 혜택을 동일하게 누릴 수 있는 모바일 서비스다. 이번 도입으로 이용 편의성이 향상돼 더 많은 시민이 동백패스 혜택을 누릴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은행 비씨(BC)카드, 하나카드가 서비스 오픈되며, 오는 10월 농협 비씨(BC)카드가 추가로 오픈 예정이다. 시는 온오프라인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서 모바일 동백패스 사용자 등록과 이용 방법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시민 혼란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기존 동백패스 이용자는 모바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부산시는 국립치의학연구원 부산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자 오늘(19일) 오전 10시 부산과학기술고등교육진흥원(BISTEP) 주관으로 실무 전담팀(TF) 회의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가 설립을 주관하고 있는 국립치의학연구원은 지난해(2024년) 1월 '보건의료기술진흥법' 개정을 통해 법적 설립 근거가 마련됐다. 이에 시는 유치 당위성을 확보하고자 지난해(2024년) 11월 ‘유치추진 위원회’와 ‘실무 전담팀(TF)’을 발족했으며, 사전 기획 회의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총 3차례의 실무 회의를 열어 체계적인 유치 전략 수립에 힘써오고 있다. 부산은 ▲우수한 의료 기반 시설(인프라) ▲세계적(글로벌) 수준의 치과의료기술 ▲치의학 산업 생태계 등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을 위한 최적의 조건을 고루 갖추고 있다. 특히 부산 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BDEX)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온 경험과 치의학 관련 대학, 병원, 산업체가 밀집된 지역적 강점은 국립치의학연구원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는 튼튼한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유치 후보지인 강서구 명지지구는 ▲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부산시는 내일(20일) 장마가 시작됨에 따라 분야별 대책을 최종 점검하기 위한 '장마·호우 대비 안전관리 개선 특별대책 보고회'를 어제(18일) 오후 5시 시청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개최하고 총력 대응체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20일)부터 중부·남부지방에 장마가 시작되고 모레(21일)까지 전국에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앞서, 시는 지난 3월부터 시 행정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여름철 풍수해 5대 위험유형* 집중관리 전담팀(TF)을 설치하고 사전대비·전담팀(TF) 회의(11회)와 현장점검(83곳)을 실시했다. 이날 대책회의는 이준승 시 행정부시장 주재로 시 풍수해 지원 실·국·본부와 16개 구·군, 경찰·소방재난본부, 공사·공단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풍수해 상황관리 체계 강화 ▲재해발생 우려지역 발굴 및 위험요소 해소 여부 ▲선제적 통제·대피체계 구축 등 주요 대책을 집중 점검했다. 시는 비상근무 협업부서 확대, 강풍대응 비상단계 상향과 함께 현장 모니터용 폐쇄 회로 텔레비전(CCTV) 763대를 추가하는 등 풍수해 상황관리 체계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부산시는 오늘(19일) 오후 3시 부산사회복지종합센터 대강당에서 '우리부산 희망여름 착!착!착! 나눔캠페인' 출범식이 열린다고 밝혔다. 2023년부터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최로 시작한 이 캠페인은 연중 대국민 캠페인의 정례화와 생활 속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진행되는 이웃돕기 캠페인으로, 올해는 6월 11일부터 7월 15일까지 35일간 진행된다. 이날 출범식은 ▲1호 및 개인·기업 기부금 전달 ▲여름나기 물품키트 배분금 전달 ▲캠페인 퍼포먼스 등으로 진행된다. 출범식에는 박형준 시장, 장준용 동래구청장, 이수태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개인 및 기업 고액기부자, 자원봉사자 등 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시를 대표해 박형준 시장이 1호 기부자로 참여하며, 기업 대표 등 11명이 1억 원의 기부금을 모아 전달한다. 기업 대표 등 11명은 ▲이수태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최금식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고문 ▲이성근 부산 아너 소사이어티클럽 회장 ▲변희자 부산 아너 소사이어티 더블유(W)아너 회장 ▲이정화 보명피앤티(PNT) 대표 ▲박성진 ㈜에스제이탱커 대표 ▲이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부산시는 오늘(19일) 오후 1시 30분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동국대학교, ㈜엠케이에이에이치,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과 함께 '명지 복합 메디컬타운' 조성을 위한 4자 간 업무협약식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 동국대학교 이사장 돈관스님, ㈜엠케이에이에이치 주석스님, 박성호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장, 동국대학교 총장 및 동국대학교 의료원장 등이 참석한다. '명지 복합 메디컬 타운'은 명지국제신도시 내에 조성될 종합병원급(500병상) 규모의 동국대학교 병원을 포함해 명상·문화·주거·상업 시설을 갖춘 복합 메디컬 공간이다. 동국대학교가 영남권에 진출하는 첫 대규모 기반 시설(인프라) 확장사업으로, 최첨단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병원과 현대적 주거 공간과 다양한 상업시설 등을 연계해 환자와 가족, 지역 주민 모두 편리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조성할 예정이다. 특히, 명상센터의 경우 정신 건강과 휴식을 중시하는 현대인의 수요(니즈)를 반영해, 심신의 균형을 맞출 수 있는 힐링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대구 서구청은 지난 13일부터 20일까지를 ‘청렴 몰입주간’으로 지정하고, 청렴문화 확산과 공직자 윤리의식 제고를 위한 다양한 행사를 실시했다. 올해는 일반적인 전달식 교육에서 벗어나, 청렴에 대한 이해와 학습을 자연스럽게 유도할 수 있도록 체험형 교육이 진행됐다. ‘청렴 캘리그라피’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은 나만의 청렴 문구를 작성하며 실천 의지를 다졌고, ‘청렴 자화상’ 활동에서는 팝아트 기법을 활용해 청렴한 자신의 모습을 표현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청렴 몰입주간’ 동안에는 류한국 서구청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이 참여한 ‘청렴결의 릴레이’와, 전 직원 대상 ‘청렴 N행시’ 공모전이 함께 진행돼 청렴에 대한 인식을 높였다. 또한 ‘청렴 골든벨’ 퀴즈 대회를 통해 부정 청탁 및 금품 등 수수금지와 관련된 내용을 쉽고 재미있게 학습하는 기회도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서구청 직원은 “캘리그라피와 팝아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렴에 대해 몰입하며 학습할 수 있었다”며, “업무를 되돌아보고 공직자로서 청렴 실천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
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대구 서구청은 장기적인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영 위기 극복을 지원하기 위해 더 많은 소상공인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소상공인 경영 안정 자금 12억 원을 추가 지원하고 있다. 앞서 서구청은 올해 2월,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화를 위해 12억 원 규모의 경영 안정 자금을 통해 총 55건 특례 보증을 지원한 바 있다. 지원 대상은 서구에 사업장을 두고 3개월 이상 영업 중인 소상공인으로, 업체당 최대 3천만 원 대출 가능하며, 대출이자 중 2%를 2년간 지원받을 수 있다. 류한국 서구청장은“소상공인들의 생계와 경영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대구 서구 내당‧비원‧서구‧인동촌 노인복지관 및 서구시니어클럽은 지난 17일, 서구청 구민홀에서 지역 주민과 내빈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니어 패션쇼-화양연화’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패션쇼 행사는 서구 노인사회활동지원 기관 추진위원회가 주관하여,‘가장 아름답고 찬란한 순간, 지금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시니어 세대의 사회 참여를 응원하고 진취적이고 열정적인 노년의 삶을 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서구 4개 노인복지관과 서구시니어클럽 소속 어르신 40여 명이 직접 모델로 참여해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1부 무대는 ‘사회참여로 미래를 선도하는 시니어 리더’를 주제로, 철도보안관, 어린이 교통안전 도우미, 카페 바리스타 등 사회활동에 참여하는 어르신이 등장해 활기찬 워킹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어진 2부 무대에서는‘교복’,‘혼례’,‘직업군’,‘노후의 여가생활’ 등 인생의 주요 순간을 상징하는 의상과 연출로 꾸며져, 시니어 세대의 삶을 되돌아보는 무대를 선사했다. 평균 연령 70세가 넘는 어르신 모델들이 한 달여간 꾸준히 연습하며 무대 동선을
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대구시 수성구 범어4동에 위치한 국밥생각 범어경신점(대표 홍장우)은 지난 18일, 범어4동 희망나눔위원회(위원장 안삼문), 범어4동 행정복지센터와 ‘범어4동 이웃사랑 나눔’ 협약을 체결했다. 국밥생각은 지난해 4월부터 지역 내 저소득 가구 5세대를 대상으로 매주 1회 직접 국밥세트를 전달해 왔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더 많은 이웃의 식사를 챙길 예정이다. 홍장우 대표는 “작은 나눔이지만 그 한 끼가 누군가에게는 위로가 되고, 하루를 버티게 하는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행복한 마을이 될 수 있도록 꾸준한 나눔을 약속했다.
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정숙)는 17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관내 국가보훈대상자 본인 및 유가족 8세대에 여름 침구류 세트를 전달했다. 이번 지원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한 보훈 가족에 대한 예우를 실천하기 위한 취지로 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021년부터 추진해 오고 있는 특화사업이다. 김정숙 위원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한 분들을 기억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하며, 지역사회 안에서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미래건설 주식회사(대표 이무간)에서 지난 17일 미래인재 육성과 지역 교육경쟁력 강화를 위해 장학금 1백만 원을 수성미래교육재단에 기탁했다. 미래건설(주)은 경상북도 영양군 영양읍에 주소를 두고 있으며, 1992년 9월에 회사를 설립하여 현재까지 건축공사, 토목공사 등을 주로 하고 있다. 미래건설(주) 이무간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수성구의 미래인 학생들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장학금 후원을 통해 미래 인재 육성에 보탬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김대권 수성미래교육재단 이사장은 “지역 인재양성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장학금은 우리 학생들이 보다 훌륭한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19일 장마철을 앞두고 약용작물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적기 방제 등 병해에 철저히 대비할 것을 안내했다. 지황과 삽주는 고온다습한 환경에 약해 각각 뿌리썩음병과 역병으로 인한 지하부의 피해가 큰 약용작물이다. 먼저 쌍화탕과 경옥고 등 한약재 원료인 지황은 토양에 수분이 과도하면 뿌리 호흡장애가 발생하고, 뿌리가 썩으면서 포기가 시들고 마르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십전대보탕 등에 사용되는 삽주는 역병이 발생하기 쉬운 약용작물 중 하나로, 역병이 발생하면 뿌리와 근경이 썩고 포기 전체가 시들어 고사하는 피해로 이어진다. 물을 통해 이동하는 역병균의 특성상 병이 빠르게 확산될 수 있어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두 병해는 공통적으로 배수가 원활하지 않은 점질 토양에서 발생이 심화되며, 피해를 최소화하려면 조기 발견과 등록약제의 적기방제가 필수이다. 이와 함께 저항성 품종을 선택하고, 두둑을 높게 조성해 배수를 원활히 하는 등 사전관리도 중요하다. 홍희라 인삼약초연구소 연구사는 “농촌진흥청과 협력해 역병에 강하고 우량 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