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양천구가 아이들이 날씨와 미세먼지 걱정 없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공공형 실내 놀이터 ‘서울형 키즈카페 목3동점’을 17일 개관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서울형 키즈카페’는 지난 한 해 동안 약 8만 명의 주민이 이용할 정도로 보호자와 아이 모두에게 인기를 얻고 있으며, 이용 수요도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구는 증가하는 이용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생활권 중심으로 시설을 확충하고, 지점별로 테마를 달리해 아이들이 다양한 놀이를 경험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개관한 목3동점은 양천구 내 9번째 서울형 키즈카페로, 목동깨비시장공유센터 내 공동육아방을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미술놀이터’ 테마로 전면 리모델링해 조성됐다. 특히 ▲야광그림 그리기 ▲자석놀이 체험공간 ▲캠핑 체험 ▲역할놀이 존 ▲볼풀장 미끄럼틀 등 다양한 놀이시설이 균형 있게 배치돼 창의적이고 감각적인 놀이를 경험할 수 있다. 또 36개월 이상 아동을 대상으로 보호자 동반 없이 이용할 수 있는 ‘놀이돌봄 서비스’를 운영해, 보호자가 잠시 자리를 비워야 할 경우에도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서울 강서구의회 정재봉 의원(국민의힘)이 대표발의한 '서울특별시 강서구 통·반 설치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제318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로써 그간 제도적 근거가 없다는 이유로 무보수 봉사에 의존해 왔던 통장심사위원회 운영에 ‘정당한 예우’를 갖출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다. 이번 개정안은 통장 선발 및 해임을 심사하는 통장심사위원회 위원에게 참석 시간과 여비 등을 고려한 수당을 예산 범위 내에서 지급할 수 있도록 명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그동안 강서구 통장심사위원회는 지역 행정의 가교인 통장을 선발하는 막중한 역할을 수행해 왔음에도 불구하고, 타 위원회와 달리 수당 지급 근거가 없어 심사위원들의 개인적인 헌신에만 기대어 운영되어 왔다. 정재봉 의원은 “심사위원들께서 본업을 뒤로하고 내어주시는 귀한 시간과 수고에 대해 우리 구가 이제라도 제도적인 화답을 할 수 있게 되어 뜻깊다”며, “이번 조례 통과가 민간 전문가들의 구정 참여 문턱을 낮추고, 행정과 민간 위원 간의 건강한 파트너십을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소회를 밝혔다. 강서구는 “그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서울 강서구의회 정재봉 의원(국민의힘)이 대표발의한 '서울특별시 강서구 대학생 행정인턴 운영에 관한 조례안'이 제318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로써 그동안 내부 지침으로 운영되던 대학생 행정인턴 사업이 명확한 조례에 근거하여 더욱 체계적으로 시행될 전망이다. 강서구는 관내 대학생들에게 방학 기간 행정 실무 경험을 제공하고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행정인턴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이번 조례는 해당 사업의 모집, 선발, 운영에 관한 사항을 명문화하여 사업의 제도적 기반을 공고히 하고 지속적인 운영을 도모하기 위해 제정됐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강서구 거주 대학생으로 행정인턴 참여 대상 범위 규정, ▲행정인턴 운영 시기와 근무 방법, 수요조사 및 모집 공고 등 체계적인 운영 절차 마련, ▲참여 절차의 공정성과 투명성 확보를 위한 신청 및 선발 방법 명시, ▲참여 대학생의 역량 향상을 위한 간담회 및 프로그램 운영 등이다. 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정재봉 의원은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대학생 행정인턴 사업의 운영 기준이 더욱 명확해졌다”며 “강서구의 미래를 이끌어갈 대학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강북구의회는 지난 3월 20일 운영위원회를 열어, 오는 3월 30일부터 4월 3일까지 5일간 제290회 임시회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운영위원회에서는 ▲제290회 서울특별시 강북구의회 임시회 회기 및 의사일정 협의의 건 ▲서울특별시 강북구의회 지방공무원 여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한 동의의 건 ▲서울특별시 강북구의회 입법·법률 고문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한 동의의 건 등 3건을 안건으로 상정해 처리했다. 이번 제290회 임시회는 3월 30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3월 31일부터 4월 2일까지 3일간 각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및 기타 안건에 대한 심사를 진행하고, 4월 3일 제2차 본회의에서 모든 안건을 최종 의결한 뒤 회기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강북구의회의 다양한 소식은 의회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강북구의회는 지난 3월 19일 평창군의회 의장실에서 양 의회 간 우호 증진 및 상호 협력 강화를 위한 상호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서울특별시 강북구의회 국내외 지방의회 간 교류협력에 관한 조례'에 근거해 강북구의회가 대외기관과 맺는 ‘제1호 상호결연’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매우 깊다. 이날 협약식에는 강북구의회 김명희 의장과 평창군의회 남진삼 의장을 비롯한 양측 의원 및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했다. 양 의회는 이 자리에서 도농 간 상생 발전과 지속적인 교류 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누고 협약서에 최종 서명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상호 교류를 통한 지역의 균형발전 도모 ▲의회 역량 강화와 정책 발굴 ▲지역 문화 관광 홍보 등을 위한 상호 교류 협력이다. 양 의회는 이를 바탕으로 정기적인 교류를 이어가며 의정 운영의 전문성을 높이고 상생 발전을 도모할 방침이다. 협약식에 앞서 강북구의회 의원들은 평창읍 중심지에 위치한 ‘평창중앙파크골프장’을 방문해 시설을 시찰했다. 18홀 규모의 평탄한 잔디 코스를 둘러보며, 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쉽게 접근할 수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서울 동대문구가 학생 맞춤형 독서교육 프로그램인 ‘2026년 상반기 1:1 독서코칭’을 운영한다. 동대문구 교육지원센터에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를 대상으로 하며, 학생 개개인의 수준과 특성에 맞춘 1:1 맞춤형 코칭으로 운영된다. 1기는 3월 9일부터 4월 10일까지 5주간 진행되며, 기수별 28명이 참여한다. 프로그램은 단순한 독서 지도에 그치지 않는다. 회차별 50분 수업을 통해 학생의 독서 수준을 진단하고, 이에 맞는 교재를 활용해 읽기→토론→글쓰기까지 연결되는 통합형 독서 활동으로 구성된다. 전문 강사가 학생별 맞춤 커리큘럼을 적용해, 이해력뿐 아니라 사고력과 표현력까지 함께 키우는 데 중점을 둔다. 이러한 운영 방식은 실제 참여 학생들의 변화로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과 학부모들은 “책 읽기가 더 재미있어졌다”, “자기 전 독서 습관이 생겼다”, “긴 글도 자연스럽게 읽게 됐다”, “내 생각을 글로 표현하는 데 도움이 됐다”는 등 구체적인 학습 변화와 긍정적 경험을 공통적으로 언급했다. 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광진구가 재개발·재건축을 중심으로 한 대규모 정비사업을 지속 추진하며 도시 전반의 주거환경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 현재 추진 중인 주택사업은 총 40곳으로, 노후 주거지가 밀집한 지역을 중심으로 ‘명품 주거지’로의 전환이 가시화되고 있다. 민선8기 들어 광진구는 노후·저층 주거지 개선을 위해 전담부서를 신설하는 등 사업 발굴부터 추진까지 행정 지원을 강화해 왔다. 특히 신속통합기획, 모아타운, 소규모주택정비사업을 병행 추진해 사업 유형을 다각화하고, 단계별 사업 속도를 높이며 정비사업 전반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또한 정비사업 추진 과정에서 주민설명회와 정비사업 아카데미를 운영해 주민 이해도와 참여도를 높이고, 초기 단계부터 행정이 적극 지원해 갈등을 최소화하며 사업 추진력을 확보하고 있다. 현재 대규모 정비사업은 자양동, 중곡동, 광장동 일대를 중심으로 추진되고 있다. 대표적으로 자양4동 A구역은 약 13만9천㎡ 규모로 최고 49층, 2,999세대 대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며, 정비구역 지정 이후 조합설립을 위한 절차가 진행 중이다. 중곡4동 신향빌라 재건축사업은 중곡동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광진구는 교육 취약계층의 평생교육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2026년 평생교육이용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구민 674명에게 1인당 연간 최대 35만 원의 강좌 수강료 및 교재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유형은 ▲일반(19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디지털(30세 이상) ▲노인(65세 이상) ▲장애인(19세 이상 등록장애인) 등 4개로 구분되며, 유형별 중복 지원은 불가하다. 모집 인원은 일반 521명, 디지털 59명, 노인 44명, 장애인 50명이다. 신청 기간은 3월 16일부터 4월 9일까지이며, 일반·디지털·노인 이용권은 평생교육이용권 누리집, 장애인 이용권은 정부24를 통해 온라인 신청할 수 있다. 대상자는 4월 중 개별 통지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2026년 교육부 주관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 평생학습 집중진흥지구형(인공지능·디지털 특화)에 선정되어 지역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서울특별시평생교육진흥원과 협력해 지역 특성과 학습 수요를 반영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구민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서대문구가 3월 20일 홍은15구역 주택재개발사업에 대한 조합설립을 인가했다. 이 구역은 조합설립 주민 동의율 75%를 전국 역대 최단기인 27일 만에 모은 서대문구 공공지원의 첫 번째 정비사업 대상지다. ‘공공지원 조합직접설립’을 통해 추진위원회 단계를 건너뛰어 보다 빠른 사업속도를 낼 수 있었으며, 구비 50%와 시비 50%가 투입돼 조합설립 전까지 ‘토지 등 소유자’들의 비용 부담이 없었다. 이번 조합설립 인가 완료는 지난해 9월 조합직접설립을 위한 주민협의체 구성 이후 6개월 만이고 조합 창립총회가 열린 2월 28일로부터는 불과 한 달도 지나지 않았다. ‘홍은15구역’은 홍은동 8-400번지 일대 8만 7,976㎡을 재개발하는 사업지다. 2009년 정비예정구역으로 지정됐지만 2013년 해제되는 등 사업 추진에 부침을 겪었으며 신속통합기획 도입으로 재개발사업이 다시 추진돼 서울시로부터 2021년 12월 신속통합기획 후보지로 선정됐다. 이후 대상지 특성과 주변 환경을 고려한 신속통합기획을 통해 용도지역 상향, 홍제천·북한산을 연계한 자연 친화, 영역별 특화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서울 동대문구는 올해 처음으로 일자리협의체를 꾸리고 19일 구청 사내아카데미에서 ‘2026년 제1차 동대문구 일자리협의체 회의’를 열었다. 청년과 여성, 중장년, 노인, 기업지원 분야가 따로 움직이던 일자리 사업을 한자리에 모아 지역 사정에 맞는 동대문형 일자리 모델을 찾기 위한 첫걸음이다. 이번 회의에는 구청 관련 부서를 비롯해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기관별 주요 사업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올해 협의체 운영 방향과 함께 기관별 일자리 사업을 어떻게 연결할지, 동대문구에 맞는 특화 일자리를 어떤 방식으로 발굴할지에 논의가 집중됐다. 동대문구가 협의체를 만든 이유는 분명하다. 일자리 사업은 이미 많지만, 대상과 기관이 나뉘어 있어 구민이 체감하기에는 흩어져 보일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구는 청년층을 위한 청년취업사관학교 동대문캠퍼스와 청년창업 지원 공간을 운영하고 있고,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는 상반기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소도 별도로 운영하고 있다. 또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과 노인일자리사업처럼 생애주기별 지원 사업도 이어지고 있다. 이번 협의체는 이런 사업들을 따로 나열하는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서울 동대문구는 봄철을 맞아 지역 내 식품접객업소의 위생 수준을 높이고 식품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집중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 식품정책과 계획에 따라 추진되는 이번 점검은 23일부터 31일까지 9일간 진행된다. 점검 대상은 봄꽃 탐방시설과 번화가 등에 위치한 식품접객업소다. 점검은 보건위생과 직원 2인 1조로 구성된 점검반이 현장을 방문해 실시하며, 점검 과정에서 마스크 및 위생장갑 착용, 손 소독 등을 철저히 준수해 업소의 불편과 오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조리장 위생관리 및 방충시설 설치 등 시설기준 준수 여부 ▲냉장·냉동식품 보관 온도 준수 여부 ▲유통기한 경과 제품의 판매·사용·보관 여부 ▲음식물 재사용 여부 등 '식품위생법' 준수 사항과 ▲원산지 거짓표시 및 미표시 등 '원산지표시법' 위반 여부 등이다. 아울러 김밥, 샌드위치 등 조리식품을 대상으로 수거 검사도 병행한다. 수거한 식품은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에 미생물 검사를 의뢰할 예정이다. 구는 점검 결과 위반 업소에 대해 신속한 행정처분을 실시할 예정이다. &nb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서대문구의회 강민하 의원(국민의힘/홍제1·2동)은 여성의 경제활동을 더 촘촘하게 지원하기 위해 기존 조례 전부를 개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기존 '서대문구 여성의 경제활동 촉진과 경력단절 예방에 관한 조례'를 '서대문구 여성의 경제활동 촉진과 일·생활 균형 지원 조례'로 명칭부터 세부 내용 전체를 바꿨다. 무엇보다도 기존 조례가 퇴직 후 재취업 지원에 치중했던 한계를 넘어, 여성이 일터에서 이탈하지 않도록 돕는 ‘선제적 예방’과 ‘가정 전체의 일·생활 균형’을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실제 조례안에는 ▲부정적 낙인 효과를 주는 ‘경력단절’ 대신 ‘경력보유 여성’으로 용어 정비 ▲디지털·신산업 분야 직무교육 및 창업 지원 확대 ▲실질적 경력 유지를 위한 ‘양육 공백 지원사업’ 근거 등을 담았다. 특히, 양육 공백 지원 시 수익자의 이용료 징수를 원칙으로 하고, 취약계층에 대한 감면 조항을 두어 재정 효율성과 사회적 형평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더불어 ‘일·생활 균형 지원’을 명문화하고 구청장의 책무를 강화, 그간 여성 개인의 몫으로 치부되던 돌봄의 무게를 공공이 분담할 수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서울시의 대표 도서 복합문화공간인 ‘서울책보고’와 ‘서울아트책보고’가 봄을 맞아 전시·북토크·체험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국내 유수의 출판사와 작가가 참여하는 큐레이션 전시와 북토크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책과 함께하는 ‘느린 봄날’의 휴식을 제공할 예정이다. 서울책보고(송파구 잠실나루역), 서울아트책보고(구로구 고척스카이돔)는 서울시가 (사)대한출판문화협회에 위탁 운영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책을 중심으로 머물고 교류하는 공공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운영되고 있다. 서울책보고에서는 ‘책과 함께하는 느린 산책’을 주제로 기획전 ‘페이지 산책(PAGE PICNIC)’을 5월 31일까지 진행한다. 따뜻한 봄을 맞아 원형서가 사이를 거닐며 마음에 남는 문장을 발견하고, 라운지에서 한 페이지씩 책을 읽으며 일상의 에너지를 충전하도록 기획됐다. 종합출판미디어그룹 김영사와 협업한 팝업 서가에서는 문학·인문·과학·예술 등 폭넓은 분야의 도서를 큐레이션해 선보인다. 작가와 함께하는 북토크도 이어진다. 4월 29일 건축가 유현준이『도시는 무엇으로 사는가』10주년 전면 개정판과 함께 독자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서울공예박물관의 금기숙 기증특별전《댄싱, 드리밍, 엔라이트닝(Dancing, Dreaming, Enlightening)》이 누적 관람객 100만 명을 돌파하며 국내 단일 전시 기준 최다 관람 기록을 세웠다. 이번 전시 흥행에 주목한 국내외 박물관·미술관의 순회전 요청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12월 23일 개막 이후 86일 만인 3월 18일 기준, 누적 관람객 총 1,027,066명이 다녀갔다. 전시는 3월 22일까지 운영된다. 금기숙 기증특별전은 ‘2026년 화제의 전시’로 주목받으며 전시 기간 내내 관람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개관 시간 전부터 대기 행렬이 이어지는 이른바 ‘오픈런’ 현상이 나타났고, 운영 시간 중에도 입장 대기가 지속됐다. 일일 최다 관람객 수 31,679명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는 2025년 문체부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에서 우수 공립박물관으로 선정된 서울공예박물관의 위상을 다시 한번 보여주는 성과다. 전시는 주요 방송·언론과 SNS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소개·추천되며 금기숙 작가는 물론 패션아트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였다. 김혜경 여사와 브라질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서울시가 친환경 소비 문화 확산을 위해 민간 제로웨이스트 매장 지원에 나선다. 서울디자인재단이 운영하는 서울새활용플라자(성동구 용답동)는 ‘제로웨이스트 서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4월 10일까지 2026년 ‘서울제로마켓’ 활성화 지원사업 참여 사업자를 모집한다. 모집 규모는 신규·기존 매장을 합쳐 총 325개소다. 이번 사업은 생산·유통·소비 전 단계에서 포장폐기물을 줄이고, 시민들의 친환경 소비 실천을 일상으로 확산하기 위해 추진된다. 서울에 사업 거점을 둔 기업, 소상공인, 단체 등이 참여할 수 있으며, 다회용 배달용기, 무포장, 포장재 감축, 소분 판매, 리필스테이션, 친환경 포장재 사용 등 6개 유형 가운데 1개 이상을 운영하면 된다. 선정된 사업자에게는 매장별로 120만 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지원 항목은 다회용 배달용기 대여비와 운영 인건비를 비롯해 친환경·다회용 포장재 구입비, 교육비, 홍보비, 소분·리필스테이션 운영을 위한 시설·장비 임차비 등이다. 서울시는 2021년부터 2025년까지 일회용품과 일회용 포장재 사용을 줄이고 소분·리필 방식 판매 등을 실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