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함안박물관은 지난 6월 12일부터 14일까지 경주에서 열린 2025 세계국가유산산업전에 참가해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세계유산 말이산고분군과 낙화놀이 등 함안의 역사문화유산을 알렸다. 현장에서 진행된 퀴즈풀기 및 인스타그램 팔로워 이벤트에는 1,000명 이상이 참여에 큰 호응을 얻었으며, 많은 방문객이 함안의 유산에 관심을 보이는 등 효과적인 홍보가 이뤄졌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함안군은 비상대비 계획 및 현장 점검, 주요자원 동원훈련 등 지역단위 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한 2025년 경남지역 충무훈련을 6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충무훈련은 전시, 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에 대비한 전시대비계획의 실효성 검증과 시행절차를 숙달하기 위하여 기술인력, 차량, 건설기계 실제동원 등 전시업무 전반에 걸쳐 종합적으로 실시하는 지역단위 종합훈련으로, 3년 주기로 실시된다. 올해 충무훈련은 동원자원을 활용한 전・평시 임무수행절차 위주의 훈련을 중점으로 ▲비상대비계획 및 국가중요시설 현장 점검 ▲비상대비 실제훈련 ▲기술인력, 차량, 건설기계 동원훈련 등으로 구성된다. 1일 차엔 상황조치연습을 위한 전시종합상황실을 운영하여 국민생활안정, 군사작전지원, 정부기능유지 등 충무 3대 기능 수행능력을 점검하고, 3~4일 차엔 제39보병사단 및 육군종합정비창에서 차량 30대, 건설기계 26대, 기술인력 8명을 동원한 비상대비 실제훈련을 실시한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주요자원이 정상적으로 동원되는 이번 훈련에 동원대상자들의 적극적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서천군의회는 16일 정례회 본회의를 열고 27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제331회 제1차 정례회 일정에 돌입했다. 서천군의회는 이날 제331회 서천군의회 제1차 정례회 회기 결정의 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의 건, 휴회의 건(6월 17일부터 26일까지 10일간)을 의결하고 집행부로부터 2024년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 제안설명, 2024년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 제안설명, 서천군 민간위탁 운영성과평가 결과보고를 청취했다. 이어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최해 김아진 의원을 위원장으로, 한경석 의원을 부위원장 선임하고 군수가 제출한 ▲2024년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 ▲2024년도 세입ㆍ세출 결산 승인안을 심의했다. 또한 오후에는 입법정책위원회를 개최하고 김아진 의원 외 4인이 발의한 ▲서천군 산불방지 활동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홍성희 의원 외 3인이 발의한 ▲서천군 공공시설 내 장애인 최적관람석 설치ㆍ운영에 관한 조례안, 한경석 의원 외 3인이 발의한 ▲서천군 중대재해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 이지혜 의원 외 3인이 발의한 ▲서천군 장애인 문화예술 활동 지원 조례안을 심의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함양군협의회는 지난 16일 오전 유림면 옥매리 일대에서,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찾아 양파 수확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일손 돕기에는 협의회 임원과 회원 등 40여 명이 이른 아침부터 참여하여 고령화로 인해 일손이 부족한 양파 농가를 찾아 양파 순 자르기, 양파 캐기 등 수확 작업을 분담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경수 협의회장은 “궂은 날씨에도 함께해 주신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농촌 고령화에 따른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은 느낀다”라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함양군협의회는 진실·질서·화합의 3대 이념을 중심으로 법질서 확립 캠페인, 환경 정화 활동, 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등 밝고 건강한 지역 사회 건설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국제라이온스협회 355-E지구 함양라이온스클럽과 함양연꽃라이온스클럽은 지난 13일 저녁 성림웨딩홀에서 창립 제48주년, 제18주년 기념식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이취임식에서는 함양라이온스클럽 염재호 회장의 뒤를 이어 48대 회장으로 신기배 회장이 취임했고, 함양연꽃라이온스클럽 강경숙 회장의 뒤를 이어 19대 회장으로 전말순 회장이 취임했다. 행사에는 진병영 군수를 비롯하여 김윤택 군의회 의장, 김재웅 도의원, 이순일 국제라이온스 355-E지구 총재 및 지구 임원, 스폰서·형제·자매클럽 임원 및 회원 등 15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뤘다. 본 행사는 개회 선언 및 타종, 내빈 소개, 시상, 이취임사, 축사, 신임 집행부 소개, 기념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신기배, 전말순 양 클럽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우리는 봉사한다(We Serve)’라는 숭고한 라이온스의 정신을 실천하는데 라이온 가족 모두가 함께 힘을 모아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이웃을 위해 참된 봉사를 실천하는 데 매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영덕군과 신돌석 장군 숭모위원회가 주최·주관한 영릉 의병장 신돌석 장군 순국 117주기 숭모 제향이 지난 13일 신돌석 장군 유적지에서 봉행 됐다. 이번 제향은 대한민국 말기 항일 의병장으로 이름을 떨친 신돌석 장군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애국심을 기리기 위한 자리로, 장군의 후손들과 숭모위원회 회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제향 행사는 전통 유교식 제례로 이뤄져 김광열 영덕군수가 초헌관을, 김두기 영덕문화원장이 아헌관을, 영릉의병진 박병률 장군의 후손 박태수 씨가 종헌관을 맡았다. 의식행사는 숭모사, 기념사 등 신돌석 장군과 영릉의병진의 호국정신을 기리는 추모시 낭송과 추모 공연 등으로 이뤄졌다. 특히 이번 행사엔 지난 2017년 자매결연을 맺은 1800t급 잠수함 신돌석함의 박재원 함장과 부대원들이 참석해 장군의 나라 사랑과 뜻을 더욱 빛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나라가 위태롭고 백성이 어려움에 봉착했을 때 분연히 떨치고 나가 모든 것을 바친 신돌석 장군의 숭고한 뜻과 기상이 시대와 세대를 넘어 이어질 수 있도록 각별히 살피겠다”라고 전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영광군의회는 군민이 조례를 직접 제안할 수 있는 주민조례청구제도의 취지를 널리 알리고, 군민 참여를 적극 독려하고 나섰다. 주민조례청구제도는 일정 수 이상의 주민 서명을 통해 조례의 제정, 개정 또는 폐지를 군의회에 청구할 수 있는 제도로, 군민이 지역의 문제 해결과 제도 개선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수단이다. 청구 절차는 다음과 같다. 먼저, 조례의 제정‧개정‧폐지를 제안하는 취지와 내용을 담은 청구서를 군의회 의장에게 제출하고, 대표자 증명서를 발급 받는다. 대표자는 이후 3개월 간 청구인 서명부에 만 18세 이상의 주민 서명을 일정 수 이상 받아야 하며, 2025년 기준 청구 요건은 청구권자 수의 1/50에 해당하는 915명 이상이다. 서명요청 기간 종료 후에는 5일 이내에 서명부를 포함한 청구인명부를 의회에 다시 제출해야 한다. 의회는 제출된 명부를 검토해 청구 요건 충족 여부를 판단한 뒤 접수 여부를 결정·통지하고, 결정된 조례안은 의장 명의로 상정돼 본회의의 심의·의결 절차를 거치게 된다. 김강헌 의장은 “지역을 바꾸는 시작은 참여에서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세계 피아노 기술자와 조율 전문가들의 최고 권위 행사인 ‘제24회 국제 피아노 제조기사 및 조율사 협회(IAPBT) 국제총회’가 ‘피아노섬’으로 알려진 신안군 자은도에서 6월 11일부터 14일까지 나흘간 성공적으로 개최되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인간과 피아노(HUMAN AND PIANO)’를 주제로 열린 이번 총회에는 한국을 비롯해 10여 개국에서 300여 명의 피아노 제작자, 기술자, 교육자들이 참여하여 피아노 기술의 최전선과 음악 교육의 미래 가능성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와 실질적인 협력을 이끌어냈다. 특히, 자은도 ‘피아노섬’이라는 독특한 장소는 행사의 정체성과 예술적 감성을 한층 부각시키며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세계적인 피아노 제작사들의 기술 세미나와 독일 정음 전문가 얀 키텔의 ‘파이널 보이싱’ 특강은 참가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총회 마지막 날인 14일, 해외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문화탐방은 신안군이 추진하는 문화정책과 섬 고유의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이 16일 완주군에 1억 5,000만 원 상당의 생활용품 1,200박스를 전달했다. 이번 기탁물품은 LG생활건강과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에서 후원한 물품으로 샴푸, 치약, 주방세제, 세탁세제 등의 생활용품으로 구성됐다. 전달받은 물품은 관내 농업인 및 취약계층,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사)희망을 나누는 사람들 관계자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는 뜻을 모아 나눔을 실천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전국 곳곳의 이웃들에게 희망의 손길을 전하겠다”고 밝혔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후원해주신 (사)희망을 나누는 사람들과 LG생활건강, 대·중소기업농어업현력재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후원물품은 관내 농업인과 취약계층에 보탬이 되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사)희망을나누는 사람들은 2007년 설립한 교육, 사회복지 후원기관으로 희망나눔장학사업, 문화체험지원사업, 후원현물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완주군에는 2024년 6월에 1억 5,000만 원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양산시 동면 소재 시립사송솔바람어린이집은 원아 및 교사들이 함께 지난 16일 동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아나바다 나눔 바자회 수익금 100만원을 동면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김민승 시립사송솔바람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이 나에게 필요하지 않은 물건이라도 다른 사람이 사용할 수 있음을 알게 하여 자원을 순환시키는 절약의 태도를 기를 수 있도록 아나바나 바자회를 진행했다”며 “수익금으로 지역사회에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다는 내용을 알려줄 수 있는 뜻깊은 활동을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남신우 동면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후원금을 전달해주신 학부모님과 아이들, 그리고 선생님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전달된 후원금은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사용하겠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시립사송솔바람어린이집은 원생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바자회 수익금을 기부하며 2년째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양산시는 자활근로자의 편의증진, 작업환경개선 및 자립지원을 위해 추진한 자활기업 ‘카페나래(시청 소통민원실 내)’시설 개선을 완료하고 16일 새로 단장한 매장을 공식 개소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자활사업단 ‘카페쉼(상북면 소재)’ 또한 한국자활복지개발원 시설개선 공모 사업에 선정되어 시설개선 사업을 진행하고 있어 양산시 자활사업이 본격적으로 활기를 띠고 있다. ‘카페나래’는 경남양산지역자활센터 산하 자활기업으로, 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일자리와 직업훈련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개소와 함께 새단장한 인테리어와 설비로 시민들에게 다가가게 됐다. 이번 시설 개선사업에는 자활기금 2천만원이 투입돼 ▲노후 인테리어 정비 ▲조명등 환경 개선 등을 완료했다. 자활사업단 ‘카페쉼’은 한국자활복지개발원 시설개선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총 3천만원 상당의 시설 수리 및 환경개선을 진행 중에 있다. 이 공모사업은 전국 자활사업단을 대상으로 진행 한 것으로 카페쉼은 ▲노후 인테리어 공사 ▲옥상 방수 ▲배관작업 보강 등을 통해 보다 안정적이고 위생적인 근무환경을 갖추게 될 예정이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청원생명축제추진위원회는 9월 24일부터 개최되는 2025 청원생명축제를 100일 앞두고, 16일 오송역과 대전역에서 대국민 홍보를 진행했다. 위원회는 KTX가 정차하는 대표적인 고속철도 거점인 오송역과 대전역에서 2025 청원생명축제 날짜와 주제, 주요 프로그램 및 개최 일정 등을 담은 리플릿과 기념품을 배부했다.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 각지의 유동 인구를 대상으로 홍보를 진행함으로써 가족 단위 방문객뿐만 아니라 인근 세종청사 등 공공기관 네트워크를 통한 홍보 확산 효과도 기대된다. 위원회 관계자는 “청원생명축제가 충청권을 넘어 전국에서 사랑받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채널을 통해 알리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간 경계를 넘는 홍보를 꾸준히 이어가, 청원생명축제를 전국적인 축제로 성장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5 청원생명축제는 오는 9월 24일부터 10일간 오창읍 미래지 테마공원 일원에서 ‘팜(Farm)과 함께, 펀(Fun)이 피어나다’라는 주제 아래 개최된다. 농업의 가치와 지역의 정체성을 살린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전 세대가 함께 즐길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청주시는 16일 임시청사 소회의실에서 ‘청주시 안전보건관리체계 진단 용역결과 및 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신학휴 시 기획행정실장을 비롯한 관계 국․본부장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회의에서는 올해 상반기에 실시한 안전보건관리체계 진단결과 보고와 이에 따른 대책이 공유됐다. 상반기 진단은 안전보건 전문기관이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중대재해처벌법 및 산업안전보건법의 이행 사항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진단 결과 시의 기존 안전관리체계는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적화돼 있으며, 중대재해처벌법 및 산업안전보건법은 시 소속 및 도급․용역․위탁 종사자의 안전보건관리에 전문화돼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나아가 시민의 생명과 안전 확보에 역량을 집중하고자 중대재해처벌법 및 산업안전보건법을 이행하기 위한 안전․보건 전문인력을 기존 2명에서 27명으로, 25명을 추가 투입하는 방안이 제시됐다. 신학휴 시 기획행정실장은 “안전보건관리에 IT기술을 적극 도입해 인력 부족 문제를 해소하는 등 창의적인 대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이어 “자원봉사 개념의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이범석 청주시장은 16일 개통을 앞둔 청주고속버스터미널 현장을 방문해 시설현황 및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이 시장은 이석우 ㈜청주고속터미널 대표 등 관계자로부터 사업추진 경과를 듣고 시설 전반의 안전성과 운영 준비 상태를 확인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지난 5년간 진행된 ‘청주고속버스터미널 현대화사업’의 최종 마무리 절차다. ㈜청주고속터미널은 2017년 시로부터 청주고속버스터미널을 인수하고 2020년 건축허가 이후 2021년 임시터미널 개장 및 착공해 건축사업이 본격 진행했으며, 지난달 준공했다. 고속버스터미널은 흥덕구 가경동 1416 일원 지하 7, 지상 49층 규모 건물에 들어선다. 이 건물에는 터미널뿐 아니라 오피스텔, 근린생활, 공동주택, 판매시설 등이 함께 입주한다. 고속버스터미널은 오는 20일부터 운행을 시작한다. 서울 경부, 부산, 동대구, 광주 등 5개 노선을 운영, 일일 총 99회 운행한다. 이 시장은 “시민들께서 신축 터미널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터미널은 단순한 교통시설을 넘어 도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청주상공회의소가 16일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 입장권을 1호로 구매하며 행사 성공개최를 위해 가장 먼저 힘을 보탰다.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는 입장권 사전예매가 시작된 16일 오전 10시 청주시청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청주상공회의소(회장 차태환)와 ‘입장권 1호 구매 기념식’을 진행했다. 행사에는 이범석 청주시장과 차태환 청주상공회의소 회장이 참석했다. 청주상공회의소는 1천만원 규모로 입장권을 구매하며, 이제 막 시작된 사전예매 열기를 단숨에 고조시켰다. 차태환 회장은 “세계공예도시 청주에서 열리는 2025 공예비엔날레의 성공개최를 위해 지역 기업과 경영인들이 가장 먼저 힘을 보태고 싶었다”면서 “그 어느 때보다 큰 규모로 개최될 행사에 88만 청주시민은 물론 전국, 세계 관람객들이 많이 방문하길 기원한다”고 응원을 전했다. 이에 이범석 시장은 “지역사회의 균형 있는 발전과 경제 성장을 위해 노력해 온 청주상공회의소가 앞장서서 힘을 보내주니 더없이 든든하다”며, “지역 경제계와 공예계의 상생협력을 보여주는 이번 행보가 더 많은 기업과 시민들의 동참으로 이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