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은 오는 7일 개최하는 ‘2025년 연무동 주민총회’를 앞두고, 지난 14일부터 진행한 ‘2026년도 마을자치계획 및 주민참여예산’ 사업의 우선순위 결정을 위한 사전투표를 마쳤다고 밝혔다. 사전투표는 연무동 주민 누구나 직접 마을 의제를 선택할 수 있는 절차로, 오프라인은 연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투표를 받고 온라인 새빛톡톡도 병행하여 참여의 폭을 넓혔다. 특히 지난 1일에는 ‘마음샘정신재활센터’ 회원들이 사전투표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연무동 2026년도 마을자치계획 사업은 총 5건으로, ‘제5회 연무 감골축제’와 ‘마음의 벽을 허무는 행복 프로젝트’, ‘희망드림 연무동’, ‘아나바다 나눔장터’, ‘치매안심마을 조성’이며, 2026년도 주민참여예산 사업은 2건으로 ‘연중무휴 쉼터조성’, ‘연꽃향기 꽃길조성’ 사업이 대상이다. 한편 내년도 주요사업에 대한 최종 순위는 오는 7일 오후 4시, 연무동 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는 ‘2025 연무동 주민총회’에서 현장 설명과 투표를 거쳐 결정될 예정이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은 지난 4일, 상광교동 주민들이 장안구청을 찾아 지난 7월의 집중호우로 발생한 이재민 지원 및 피해 복구를 위한 특별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특별성금은 총 1,000만원 규모로, 상광교동 주민 일동이 440만원을 기부하고, 상광교 소재 음식점 3개소(폭포농원식당, 형제농원, 백운주말농장)에서 각각 100만원씩 총 300만원과 상광교동부녀회 100만원, 델코주식회사가 100만원, 상광교동노인회 50만원 등 십시일반 뜻을 모아 준비했다. 이날 성금 전달식에 참여한 윤주호 상광교동노인회장은 “상광교동 역시 집중호우 시 산사태 위험 등으로 항상 불안한 곳이라 이번 폭우로 인적·물적 피해를 입은 분들을 보며 가슴이 아팠다”며, “우리 상광교 주민 일동이 모은 작은 정성이 피해를 입은 분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일희 장안구청장은 “이웃이 당한 어려움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마음까지 담은 따뜻한 기부에 감사드린다”며,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성금은 경기도 사회복지공동모금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4일부터 ‘음식물 종량제봉투 보관함’을 관내 주민에게 무료로 배부하는 ‘대추골 클린키퍼’ 보급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다세대와 다가구 주택이 밀집한 지역 특성상 고양이나 새가 음식물 쓰레기봉투를 훼손해 마을 미관을 해치고 악취를 유발하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주민 주도형 프로젝트’다. 조원1동 주민이면 누구나 보관함 신청이 가능하며, 사업장 주소지인 경우는 제외된다. 수령 시 물품 수령에 따른 관리 책임에 동의하는 서약서와 개인정보 제공동의서 작성이 필요하다. 목명균 조원1동 주민자치회장은 “깨끗한 마을환경은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며, “보관함 보급을 통해 주민들이 더욱 쾌적한 생활환경을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옥영 조원1동장은 “이번 사업은 마을의 문제를 주민이 직접 해결하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스스로 만들어가는 마을을 위해 다방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은 수원시 모바일 시민참여 플랫폼인 ‘새빛톡톡’ 활성화를 위한 집중 홍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정자3동은 동 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민생회복 소비쿠폰’ 접수 창구를 운영함과 동시에, 새빛톡톡 홍보를 위한 배너를 설치하고 ‘친구랑 카톡 수원시랑 새빛톡톡’ 문구를 새긴 홍보용 볼펜도 제작했다. 정자3동 관계자는 소비쿠폰 신청서 작성 테이블에 새빛톡톡 홍보 볼펜을 비치하고, 선불카드 신청 시 볼펜을 지급하는 등 많은 주민들이 행정복지센터를 찾는 기회를 활용해 새빛톡톡 홍보활동을 적극 펼치고 있다. 새빛톡톡은 각종 정책과 현안에 대한 시민의 제안토론과 설문·투표, 사업 참여 신청·접수 등을 할 수 있는 수원시 대표 참여형 플랫폼으로, 동에서도 주민들과 소통하는 창구로 적극 활용하고 있다. 송근숙 정자3동장은 “많은 주민들께서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신청해 ‘새빛톡톡’ 홍보효과도 더욱 극대화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시·구정 홍보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4일, 조원동과 영화동, 율천동 일대에서 불법 옥외광고물에 대한 야간 일제 단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여름철 풍수해 및 태풍 등 재해 상황에 대비하고 도시미관을 해치는 불법광고물을 정비하기 위한 것으로, 주요 민원 발생 지역과 도로변을 대상으로 현수막과 입간판, 벽보 등 유동 광고물에 대한 현장 점검과 정비를 병행했다. 이번 단속에 적발된 광고주에 대해서는 현장 계도하고 관련 법을 안내하는 등 재발 방지를 유도했으며, 상습 위반 업소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및 광고물 강제 철거 등 행정처분을 병행할 방침이다. 장안구 건축과 관계자는 “불법 광고물은 시민의 통행 안전을 위협하고 도시환경을 저해하는 주요 원인”이라며, “지속적인 현장 단속과 행정처분은 물론 시민 참여 확대 등을 통해 올바른 광고 문화 정착과 쾌적한 거리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장안구는 앞으로도 시민 안전을 위해 도로변 불법 광고물에 대한 선제적 정비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4일, 이일희 장안구청장과 관계부서 담당자들이 파장지하보도와 광교공원을 찾아 환경개선 사업을 위한 세부계획 수립 전 현장 여건을 점검하고 향후 사업의 발전적 실행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각 시설의 환경개선 사업 추진을 앞두고 계획 단계에서부터 실제 현장 상황을 충분히 반영해 보다 실효성 있게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현장 여건에 꼭 맞는 개선 사항을 면밀하게 확인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일희 장안구청장은 “현장 상황과 공사 계획 간 격차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할 것”을 당부하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사전 점검을 통해 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고 사업이 내실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오산시는 오는 8월 22일부터 11월 14일까지, 소리울도서관에서 시민 대상 인문학 강좌 ‘2025 지혜학교 – 음악인문학 오디세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관의 ‘2025 지혜학교’ 사업의 일환으로, 음악을 인문학적으로 조망하며 지역 공동체의 문화적 지혜 확산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시까지, 소리울도서관 3층 음악동아리실에서 진행되며, 김성희 음악치료연구소 대표가 강사로 참여한다. ‘음악인문학 오디세이 – 음악인문학적 치유의 선율’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강의는 고전음악, 민속음악, 문학, 회화, 역사 등 다양한 예술 분야를 융합적으로 다루며 음악을 통해 성찰과 치유의 시간을 제공한다. 총 12회차로 구성된 이번 강의는 ▲음악의 기원을 찾아(8.22.) ▲바로크음악/유럽문화(8.29.) ▲고전주의/혁명의 시대(9.5.) ▲초기낭만주의/시와 사랑(9.12.) ▲후기낭만주의/러시아·헝가리 음악(9.19.) ▲후기낭만주의/오페라(9.26.) ▲국민주의/동․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오산시 세마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월 4일, 세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택선 위원장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현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유미정 세마동장과 이택선 위원장이 참석했으며, 기부금은 세마동 내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택선 위원장은 “마을 곳곳을 살피는 협의체의 마음으로 준비한 기부금”이라며, “비록 작지만 소외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유미정 동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마음으로 성금을 기탁해주신 데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자의 뜻을 살려 꼭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택선 위원장은 2024년에 이어 2년 연속 기부에 참여했으며, 현재 세마동 제5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으로서 지역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오산시가 추진하는 ‘새싹스테이션 설치사업’이 3년째를 맞으며, 통학 안전 인프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아동의 등하원 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입주민의 실생활과 밀접하게 맞닿아 있는 생활 안전형 지원사업이다. 시는 단순한 시설 설치를 넘어 입주민과 함께 성과를 확인하고, 향후 공동주택 정책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계기로도 삼고 있다. ‘새싹스테이션’은 우천·폭염·한파 등 기상 악조건 속에서도 아이들이 안전하게 통학 차량을 기다릴 수 있도록 돕는 소형 쉘터로, 실효성 높은 생활 인프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오산시는 2023년과 2024년 각각 5개소의 새싹스테이션을 설치했고, 올해는 총 7개 단지를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대상 단지는 ▲한라그린타운 ▲신동아2차 ▲호반써밋라센트 ▲운암주공5단지 ▲동부삼환 ▲운암대동황토방 ▲세교데시앙포레 등이다. 이 중 한라그린타운은 지난달 24일, 11호 쉘터로 올해 가장 먼저 문을 열었고, 운암주공5단지(8월 13일), 동부삼환(8월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오산시립미술관은 지역 예술인 발굴 프로젝트 [아트 인 오산]의 3차 전시를 8월 5일부터 9월 7일까지, 오산시 중앙도서관 1층 로비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아트 인 오산’은 오산에서 활동 중인 예술인을 발굴하고, 전시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문화예술의 저변을 확대하고자 기획된 프로젝트이다. 이번 3차 전시는 임혜연 예술인의 캘리그라피 작품으로 구성된다. 그래픽 및 편집 디자이너로 활동해온 작가는 로고 디자인 작업을 계기로 손글씨의 매력에 빠졌으며, 이후 10여 년간 캘리그라피 작업을 지속해왔다. 현재는 한글서예를 배우며 전통성과 현대성의 조화를 탐색하는 예술 세계를 이어가고 있다. 전시는 손글씨 특유의 아날로그적 감성과 따뜻한 메시지를 담은 다양한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관람객에게 사유와 여운의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오산문화재단 관계자는 “아트 인 오산은 지역 예술인의 창작 활동을 응원하고, 시민 누구나 가까운 공간에서 예술을 누릴 수 있도록 기획된 전시”라며, “앞으로도 지역 문화예술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부천시는 지난 4일 혹서기 폭염에 대비해 재난 취약계층을 보호하고자 (재)부천희망재단이 기탁한 600만 원 상당의 기부금을 활용해 써큘레이터 120대를 37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배부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부천시가 추진하는 ‘취약계층 여름안심 패키지’의 일환으로, 폭염에 취약한 독거노인과 장애인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시는 생성형 인공지능(AI) ‘온마음 AI복지콜’을 활용해 취약계층 2만 6천 명을 대상으로 냉방기기 보유 여부를 전수 조사했다. 그 결과 냉방기를 보유하지 않은 42가구를 확인했으며, 이어 37개 동 행정복지센터의 자체 조사와 추천을 통해 최종 120가구를 선정했다. 이에 시는 선정된 가구를 직접 방문해 써큘레이터를 전달하고, 건강 상태와 생활 실태도 함께 점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단순한 냉방기기 지원을 넘어, 폭염 취약계층이 무더위를 안전하게 이겨낼 수 있도록 지속 가능한 돌봄체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정애경 부천시 복지국장은 “기후 위기로 인한 폭염 피해가 해마다 심각해지는 상황에서 이번 써큘레이터 지원은 취약계층을 보호하는 데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부천시는 지난 4일 시청 창의실에서 조용익 시장 주재로 ‘2025년도 을지연습 준비보고회’를 열고,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실시되는 을지연습의 추진계획을 점검했다고 5일 밝혔다. 을지연습은 전시 등 국가비상사태를 가정해 민관군이 합동으로 대응 절차를 숙달하는 전국 단위 비상 대비 종합훈련이다. 이번 보고회는 전시 상황이 발생할 때 시의 대응 능력을 점검하고 사전 준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고회에서는 부천시 전 부서의 을지연습 계획을 총괄적으로 확인하고 분야별 훈련 내용 점검, 기관 간 협조 사항 정리, 사이버 위협 및 테러 등 특수상황 대응 절차 검토 등의 내용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훈련 첫날인 8월 18일에는 전 공무원 비상소집 발령을 시작으로 도상연습, 다중이용시설 테러 대응 실제 훈련, 전시 주요 현안에 대한 토의훈련 등이 실시된다. 특히 8월 20일 오후 2시에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민방위 훈련도 함께 진행한다. 특히 올해 을지연습에서는 ‘사이버 위협 대비 대응태세 강화’를 주요 훈련 주제로 삼았다. 이에 시는 개인정보 유출이나 행정망 마비 등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구리시는 2025학년도 2학기 시작을 앞둔 학생들의 학습여건 향상을 위해 저소득층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스마트기기 (노트북)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디지털 기반의 학습환경이 일상이 된 시대에, 정보 소외계층 학생들이 불이익을 겪지 않도록 하기 위한 교육복지 차원의 정책이다. 이에 따라 구리시는 예산 범위 내에서 15명의 학생에게노트북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최근 5년 이내에 지원받은 이력이 없고, 휴대용 스마트기기를 갖추지 못해 온라인 수업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중·고등학생이다. 시에서는 지난 7월, 구리시 8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을 마무리했다. 이후 가구 소득 기준과 교육기자재 미보유 여부 등을 고려해 최종적으로 15명의 학생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학생의스마트기기는 8월에서 9월 중에 학생들의 가정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노트북 지원은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교육 불평등 해소와 미래 역량 함양을 위한 정보화 기반 마련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구리시는 지난 2023년부터 저소득 취약계층의 정보화 격차 해소를위한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구리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8월 1일 구리시 여성 행복센터 4층 드림스타트 교육장에서 드림스타트 아동 13명을 대상으로 경제·금융교육 프로그램인 ‘드리밍 금융교실’을 진행했다. KD 나눔재단의 후원을 통해 진행된 이번 금융교실은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의 눈높이에 맞춘 올바른 소비 활동과 저축 습관을 전달 하여, 아동들이 건강하고 올바른 경제관념을 갖출 수 있게 돕기 위해 마련된 교육이다. 이번 교육은 KSD나눔재단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 용돈의 개념 ▲ 저축의 중요성 ▲ 현명하게 소비하기 등 학생들이 생활 속에서 접할 수 있는 주제들로 꾸며졌다. 특히 학생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강사와 질의응답을 통한 교육이 진행되어 참가 학생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아동은 “재미있는 교육을 통해 용돈을 올바르게 사용하는 것과 저축의 중요성을 알았다.”라며 교육에 대한 만족감을 나타냈다. 한 양육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아이들에게 좋은 습관들을 알려줄 수 있어서 알찬 교육이 됐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교육에 참여해 주신 강사님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남 의령군에 각계각층의 온정이 이어지고 있다. 지역사회와 기업, 공공기관이 한마음으로 수해복구에 힘을 보태며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창원시 팔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최혜영)는 수해 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신흥(대표 정정섭)도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하며 200만원의 성금을 의령군에 기탁했다. 부산 서구청장 공한수도 1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한편, 경상남도 사회복지사협회 의령군지회(회장 전병석)는 현장에서 가장 필요한 생필품 지원에 나서 롤백 100개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