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지난 7월 19일, 서천군청소년문화센터에서는 '우리 지역의 과거와 현재'를 주제로 청소년과 지역 주민이 함께 한 충남학 프로그램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천군의 역사와 최근 변모한 모습을 한 자리에서 돌아보는 의미있는 프로그램이였다. 5월 17일부터 7월 19일까지 총 6회기로 진행된 충남학 프로그램은 강좌와 지역 탐방 형식으로 진행됐다. 첫 회기에는 충남학에 대한 개요로 진행됐고 이후 회기들에는 서천의 자연 및 인문경관과 서천의 지명 이야기, 서천신송리 역사지리, 문헌서원 및 이상재선생 이야기, 백강 전투가 강좌로 진행됐다. 지역 탐방은 비인 지역으로 향교와 읍성 등을 탐방 했고, 문헌서원과 이상재선생 생가 방문을 통해 관련 역사 이야기를 생생하게 들을 수 있었다. 참가자 한 분은 “강사님이 들려준 비인읍성과 청석교, 조정철거사비, 장마루촌의 이발사 등의 예전 마을과 지역 이야기와 현재 새로운 공간이 함께 어우러져, 지역의 정체성에 대해 다시 생각해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서천군청소년문화센터 김묘왕 관장은 “과거의 유산을 보존하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서천군청소년문화센터는 지난 8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 간 봄의마을 광장에서 지역 청소년을 위한 여름맞이 축제인‘전지적 청소년 시점: 돌아온 워터풀 파티’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만 3세부터 24세까지의 유아·청소년 약 500명이 참여한 가운데, 물놀이와 공연, 체험 활동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지역사회에 활기를 더했다. ‘돌아온 워터풀 파티’는 단순한 물놀이를 넘어, 청소년들이 직접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에 참여한 자율참여형 축제로, 지역 청소년들이 서로 교류하고 협력하는 장을 마련했다. 특히, 청소년운영위원회‘아지랑이’가 주도하여 물총·물풍선 게임 부스를 운영하는 등 청소년들의 주도성을 드러냈다. 봄의마을 광장에는 대형 워터풀 및 슬라이드, 물총∙물풍선 게임 부스 등이 마련되어 무더위를 날릴 다양한 놀이가 펼쳐졌다. 특히 8월 2일 오후 2시 30분, 지역 주민과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은 마술쇼가 펼쳐져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서천군청소년문화센터는 행사 기간 동안 안전요원 배치, 응급의약품 비치, 음주자 출입 통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인천 동구 송림6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구재중)는 지난 5일 관내 취약계층 20가구에 건강 증진을 위한 영양제 3종(종합비타민, 루테인, 비타민D)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폭염에 취약한 저소득 취약계층의 질병 예방과 면역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지원 대상자들에게 영양제 꾸러미를 전달하고 복용 방법과 폭염 대비 건강관리요령도 안내했다. 구재중 민간위원장은 “이번 영양제 지원이 주민들의 건강관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주민들이 안전하고 활기찬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사업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진태호 송림6동장은 “무더운 여름철에는 열사병과 탈수뿐 아니라 감염병 위험이 높아 취약계층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이번 사업을 계기로 지역사회 건강 증진을 위한 맞춤형 복지 지원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5일 동구 보훈회관 바닥 교체 공사 등 시설 개선을 확인 점검하고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김찬진 동구청장과 지역 보훈단체 회장단이 참석했다. 이번 바닥교체 공사는 노후화된 시설 개선을 통해 보훈단체 회원들의 이용 편의성과 안전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김찬진 청장은 간담회에 앞서 직접 보훈회관을 방문해 바닥공사 완료 여부를 점검하고, 시공 상태와 안전성을 꼼꼼히 확인했다. 보훈단체 한 회원은 “이번 바닥교체 공사로 회관 이용이 훨씬 편리해졌다”며 “구청의 관심과 배려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활동하실 수 있도록 지속적인 시설 개선에 힘쓰겠다”며 “보훈단체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행정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4일~5일까지 드림스타트 아동 38명을 대상으로 구강보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드림스타트와 보건소가 협력하여 진행한 사업으로 올바른 칫솔질과 치실 사용법을 주제로 구강건강관리 능력을 향상시키 위해 진행됐다. 또한 아동의 치아우식증 예방에 앞장서기 위해 참여한 모든 아동에게 구강검진과 불소바니쉬 도포를 추가로 제공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아동은“오늘 배운 대로 충치가 안 생기도록 더 열심히 양치하겠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취약계층 아동의 구강건강관리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건강 관련 교육을 다양하게 마련하여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 드림스타트는 이번 교육에 부득이하게 참여하지 못하는 아동 50명을 위해 불소용액을 배부하는 등 의료서비스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하여 적극적으로 구강관리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1일 만석동 만석비치타운 주공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실에서 구청장과 주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야간 반상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열린 반상회는 직장 등의 생업 종사로 낮 시간 동안 참여가 어려운 주민과의 소통을 위하여 특별히 개최됐다. 이날 처음으로 개최된 열린 반상회에서 김찬진 동구청장은 주민들이 느끼는 지역 현안에 대한 의문점과 생활하면서 겪은 불편 사항을 직접 들었다. 주민들은 의견을 나누며 김찬진 청장과 적극 소통했고, 질의응답을 통해 구정 사업에 대한 의문을 해소할 수 있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그동안 참여가 어려웠던 주민들을 만나 소중한 의견을 들을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었다”며 “구민들과 만나, 함께 소통하면서 구민이 체감하는 사항을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열린 반상회는 퇴근 후 귀가한 주민의 소중한 의견을 듣기 위하여 만석동 외 10개 동에서도 올해 하반기까지 추진될 예정이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만수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취약계층을 위해 시원한 여름이 불(30개)을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여름 이불 지원사업은 생활고로 인해 무더운 날씨에도 사계절 동안 같은 이불을 사용하는 독거노인, 장애인 등에게 건강하고 쾌적한 여름을 지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진행됐다. 권요섭 위원장은 “연일 지속되는 무더위에 힘들어할 어려운 이웃들에게 여름 이불이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협의체는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삶의 질을 높이는 활동을 적극 이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만수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여름 이불 지원뿐 아니라 한방삼계탕 지원, 선풍기 지원 등 무더위에 지친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사업을 적극 펼치고 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도시관리공단은 임직원을 대상으로 인권 의식 제고와 인권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인권경영 교육을 했다고 6일 전했다. 교육은 유현정 국가인권위원회 인권교육 위촉 강사를 통해 다양한 사진과 영상자료를 활용하여 인권 및 인권 감수성에 대해 심도 있게 다루었다. 또한 공단의 인권경영보고서와 인권침해 구제 절차 매뉴얼을 바탕으로 관련 제도와 절차를 이해하고, 구성원의 목소리가 안전하게 반영될 수 있는 조직문화 조성의 필요성에 대해 논의했다. 김석우 이사장은 “인권은 선택이 아닌 기본이며, 모든 구성원의 참여에서 출발한다”라며 “직원 모두가 인권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공단은 인권경영의 내실화를 위해 감정노동자 존중 독려 캠페인(3차), 인권 실태조사 및 인권 영향평가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남동문화재단은 소래포구 상인을 위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우리들의 에피소드’ 수업을 개최했다고 6일 전했다. ‘우리들의 에피소드’는 이곳 상인들의 삶을 글과 그림으로 풀어내는 참여형 힐링 프로젝트로, 예술을 통해 자신의 이야기를 표현하고 공유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총 4회차로 구성된 이 프로그램은 ‘2025 문화예술교육사 현장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인천문화재단이 주관하며, 운영은 남동문화재단 소래역사관이 맡아 진행 중이다. 1회차 수업은 오전 9시 30분, 앞치마를 두른 상인들의 설렘 속에 시작돼 참여자들은 색연필과 파스텔을 손에 쥐며 예술과의 반가운 재회를 즐겼다. 수업에 참여한 한 상인은 “30년 만에 색연필을 잡아봤다”라며 “장사에만 몰두하느라 늘 답답했는데, 오늘은 나 자신에게 집중할 수 있어 정말 고마운 시간이었다”라고 전했다. 남동문화재단은 수업을 통해 나온 이야기와 이미지를 엮어 스토리북으로 제작하며, 완성된 스토리북은 소래포구 축제에서 만나볼 수 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남동청소년센터는 7~8월 총 10회에 걸쳐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바리스타 2급 자격증 취득 프로그램 ‘라떼는 말이야’를 운영해 11명의 청소년 바리스타를 양성했다고 6일 전했다. 프로그램은 실습 중심의 교육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참가한 11명의 청소년 전원이 바리스타 2급 자격증을 취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국가 지원사업을 받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지역 청소년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음료 제공 부스를 운영해 의미를 더했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은 배운 기술을 직접 활용해 음료를 나누며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었다. 남동청소년센터 이용찬 관장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잠재 능력을 발휘하고, 지역사회를 위해 이바지할 다양한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동청소년센터의 시설 이용 및 다양한 청소년 프로그램에 관한 사항은 센터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만수2동 산밑말근린공원에 총 길이 250m의 맨발 산책로를 신설하는 등 정비공사를 마무리했다고 6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신동아아파트와 맞닿아있는 이 공원은 숲이 우거진 산지형 공원으로, 만수산무장애길과 인천시둘레길이 지난다. 만수천 초입에 있고, 어린이숲놀이터와 게이트볼장, 배드민턴장, 화장실 등 다양한 시설이 있어 많은 주민이 찾는 곳이다. 구는 최근 어싱(Earthing)의 인기로 맨발 산책로 신설과 휴게시설 정비 요청이 많은 점을 고려해 두 차례의 설명회로 주민 의견을 수렴해 사업을 추진했다. 새로 조성된 맨발 산책로는 총 길이 250m로 나무 그늘 아래 산비탈을 따라 걷는 순환형 코스이다. 촉촉한 황토를 밟고 오르면 중간 목교로 연결해 공원 최상단 체력단련장 주변을 돌아 다시 내려올 수 있도록 설계됐다. 남동구가 조성한 맨발 산책로 중 가장 긴 곳으로, 이용객 안전을 위해 경사로에는 안전난간을 설치하고, 세족장과 파고라 등 편의시설도 정비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구민들이 쾌적한 환경의 산밑말공원에서 맨발 걷
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케데헌(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열풍으로 K-컬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대구간송미술관에서 전시되는 국보급 문화유산에도 전국적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7월 마지막 주 미술관을 찾은 관람객은 일 평균 1,500명을 넘어셨으며, 대구 이외에서 방문하는 관람객은 48.7%, 그중 서울과 수도권에서 방문한 관람객은 15.5%를 달성했다. 대구간송미술관 상설전시실에는 간송 전형필 선생이 ‘문화보국(文化保國)’정신으로 일생을 바쳐 지켜낸 우리 문화유산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전시가 마련되어 있다. 신윤복, 김홍도를 비롯하여, 교과서에서 접할 수 있었던 작품들이 대거 출품되어 있는 대구간송미술관 상설전의 주요 작품들을 소개한다. ▶ ‘고려의 하늘’과 ‘조선의 땅’을 담은 나라의 보물 전시장에서 가장 먼저 눈길을 끄는 작품은 도자다. 전시장 중앙에는 고려청자와 조선백자를 대표하는 국보 '청자상감운학문매병', '백자청화철채동채초충난국문병'이 오백 년의 시간을 넘어 나란히 마주하고 있다. '청자상감운학문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시의회 ‘도시마케팅연구회(회장 이금선 의원)’는 5일 오후 2시 30분 시의회 소통실에서 ‘유성관광특구 활성화를 위한 선진국 신야간경제 혁신전략’을 주제로 전문가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지역 관광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도시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해 최근 선진국의 혁신 도시 활성화 전략으로 주목받고 있는 ‘신야간경제(Night time Economy : NTE)’의 개념을 이해하고, 이를 통해 건전한 성장과 도시 활력 증진 방안 등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이날 초청 강사로 나선 정강환 배재대학교 관광축제한류대학원 원장은 “일반적으로 ‘야간경제’하면 음주와 유흥문화를 떠올리는 경향이 있다”고 말문을 열며, “신야간경제는 기존의 ‘야간’의 개념을 넘어, 여가와 문화, 쇼핑 등 다양한 영역을 포괄하는 건전한 구조의 새로운 개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미 세계 주요 도시들은 도시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정책으로 신야간경제를 전략적으로 도입하고 있으며, 이는 단순한 트렌드를 넘어 도시 발전의 새로운 패러다임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정 원장은 “대전이 대한민국에서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임실군이 말복(末伏)을 맞아 지난 4일과 5일 이틀 동안 치매안심마을인 임실읍 갈마마을과 청웅면 발산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행복요리교실’을 열어 백숙 요리를 함께 만들고 나누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말복은 여름철 복날 중 마지막으로, 무더위가 절정에 이르고 기력이 많이 소진된 시기로 영양가 높은 보양식 섭취가 중요하다. 이에 치매안심마을 행복요리교실에서는 전통 보양식인 백숙을 직접 조리하며 참여자들의 건강 증진과 정서적 유대감을 높이고자 했다. 행복요리교실 참여자들은 신선한 재료를 직접 손질하고, 조리 과정을 함께 나누며 자연스럽게 대화와 웃음꽃을 피웠다.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혼자 집에서 하기 힘든 음식을 이웃들과 함께 만들고 먹으니 더욱 맛있고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김대곤 보건의료원장(치매안심센터장)은“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한 삶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며“행복요리교실이 공동체의 정을 나누는 따뜻한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임실군이 지역 농업인의 안정적인 감자 재배를 지원하고,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해 2025년산 추기 감자 보급종 신청을 이달 14일까지 진행한다. 이번에 공급되는 품종은 지역에서 가장 많이 재배되고 있는‘수미’단일 품종으로, 총 8,000kg의 종자가 관내 농가에 공급될 예정이다. 수미 품종은 식감이 우수하고 저장성이 좋아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대표 품종으로 꼽힌다. 종자 신청 및 확정된 물량은 지역 농업인상담소를 통해 가능하며, 신청량이 확정된 이후에는 수정 및 삭제가 불가능하기에 신중한 결정이 요구된다. 공급 기간은 2025년 11월 3일부터 12월 5일까지 지역 관할 농협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급될 예정이나 기상 여건, 생산 검사, 정선 과정 등에 따라 일정이 다소 변경될 수 있다. 가격은 8월 중 별도로 안내될 예정으로 지역농협에서 종자를 수령할 때 해당 농협에 종자 대금을 납부하면 된다. 심 민 군수는“이번 추기분 감자 보급종은 병해충 피해와 수량 불균형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품질 높은 종자를 안정적으로 보급해 생산성과 품질을 동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