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재)시흥시청소년재단은 시흥시 청소년의 심리 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시흥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이하,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센터는 지난 6월 23일 시화병원 공공의료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위기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양 기관의 사업 운영 효율을 높이기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상호 간의 긴밀하고 우호적인 연계ㆍ협력을 강화하는 것을 바탕으로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에 대한 진단 및 치료 협력 ▲청소년 의료 사례 자문 ▲청소년 대상 신체ㆍ심리ㆍ정신 건강 교육 및 예방 프로그램 협력 ▲위기청소년 의료비 지원 및 후원 네트워크 구축 등에 함께 힘을 모을 예정이다. (재)시흥시청소년재단 관계자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청소년에게 적절하고 실질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라며, “지역 내 사회적 보호가 필요한 청소년들이 건전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고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시흥시는 최근 출몰하기 시작한 ‘러브버그’로 인한 시민 불편에 대응해, 시민 생활 보호를 위한 방역 활동과 예방수칙 홍보에 나섰다. 러브버그의 정식 명칭은 ‘붉은등우단털파리’다. 고온다습한 환경을 좋아하며, 기후변화로 인해 지난 2022년부터 서울에서 주로 나타나고 있다. 러브버그 수명은 7일 이내이며 매년 6월 중순부터 7월 초까지 주기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러브버그는 사람을 물거나 독성이 있는 해충이 아니며, 질병을 옮기지 않는 익충이다. 특히 애벌레는 나무와 낙엽을 분해해 토양에 양분을 주고 성충은 꽃을 수분하는 익충이지만, 특유의 생김새와 사람에게 날아드는 습성으로 인해 혐오감을 일으킬 수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시민들의 불편 민원에 대응해 러브버그 퇴치법을 홍보하고 필요시 방역을 진행하고 있다. 단, 대량으로 살충제를 뿌리는 건 다른 생물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전문가의 조언을 고려해 살충제 살포에 대해서는 조심스럽게 접근하고 있다. 러브버그 대처법으로는 ▲창문, 유리창에 붙었을 경우 물뿌리기 ▲실내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방충망 설치 및 정비 ▲끈끈이 트랩을 사용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시흥시는 수도권 대표 해양레저 거점으로 조성 중인 거북섬마리나 해상계류장을 오는 7월 14일 개장한다. 이에 앞서 6월 23일부터 해상계류장 사용자(계류고객)를 공개 모집한다. 거북섬마리나는 시화호 내 조성된 복합 해양관광ㆍ레저 중심지로, 이번 해상계류장 개장을 통해 시는 수도권 마리나 중심지로서 본격적인 해양레저 산업 기반을 갖추게 된다. 해상계류장은 총 48선석(일반 24선석ㆍ영업 24선석) 규모로, 일반 선박 소유자뿐 아니라 마리나 선박 기반 사업자도 신청할 수 있다. 서류 신청 기간은 6월 23일부터 30일까지이며, 현장 설명회는 6월 24일에 개최된다. 신청자에 대한 심사는 7월 4일에 이뤄지며 선석 배정은 7월 9일 추첨을 통해 최종 결정된다. 신청 가능 선박은 6~10m 길이의 수상레저기구로 등록 완료된 국내 선박에 한정되며, 고무보트, 낚시어선, 수상오토바이 등 일부 선박은 모집 대상에서 제외된다. 영업 선석은 개인사업자 3선석, 법인사업자는 최대 5선석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영업 선석 신청자는 사업계획서를 기반으로 한 심사평가를 통해 배정된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시흥시가 오는 7월 1일 거북섬동(거북섬서로 35)에서 해양생태과학관의 문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해양생태과학관은 해양생태계의 소중함과 보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다양한 전시와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의 생태 감수성을 키우기 위해 조성된 공간이다. 연면적 7,764㎡, 지하 2층ㆍ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됐으며 해양동물 전시시설, 교육공간, 기획전시실을 갖춘 해양 복합문화시설이다. 1층에는 해양동물 전시 공간이 마련돼 시흥시 갯벌 영상 콘텐츠를 포함한 다양한 서해안 해양생물과 생태환경을 관람할 수 있는 전시수조와 보호수조가 설치돼 있다. 2층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교육ㆍ체험 공간으로, 교육실과 생태교육 체험 공간인 ‘오션필리아랩(LAB)’이 조성돼 있으며, 3층에는 기획전시실을 중심으로 시민 참여형 전시 및 주제별 특별전이 순차적으로 열릴 예정이다. 해양생태과학관 운영시간은 화요일부터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과 1월 1일, 설날ㆍ추석 당일은 휴관한다. 시는 향후 해양동물 구조ㆍ치료기관 지정을 추진하고, 해양환경 연구 및 보전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원주시는 시민의 독서 편의 증진과 스마트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해 기존 협동조합광장(옛 지하상가)에 설치돼 있던 ‘책마중 스마트도서관’을 시청사 1층 로비로 이전해 운영한다. 이번 이전은 시민들이 스마트도서관을 더욱 편리하게 접근하고 자연스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과 이용 환경 개선 조치다. 이전 작업은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됐으며, 23일 운영을 시작했다. 스마트도서관은 기기 내에 비치된 도서를 시민들이 무인으로 간편하게 대출·반납할 수 있는 자동화 도서 서비스로, 도서관 방문 없이도 독서를 즐길 수 있어 바쁜 직장인이나 인근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책마중 스마트도서관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휴무일 및 공휴일 운영 여부는 시청사 운영 일정에 따라 달라진다. 이훈주 시립중앙도서관장은 “시청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스마트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독서의 생활화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남원주건강생활지원센터 혁신분소는 오는 30일부터 ‘이 계절의 맛’ 건강 요리 교실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면역력과 활력을 높이는 건강 요리 실습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건강하고 균형 잡힌 식습관 형성을 돕는다. 7월 10일부터 24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총 3회에 걸쳐 영양교육 및 요리 실습이 열린다. 프로그램은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한 시간 동안 진행된다. 모집 인원은 20명이며, 6월 30일 오전 9시부터 7월 4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원주시의 국내도시 자매결연 확대 정책이 행정적 협력에 머무르지 않고, 지역 주민 주도의 민간 교류로 확산하며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2023년 성남시, 2024년 강남구·강동구, 2025년 상반기에는 김포시와 서대문구와 잇따라 자매결연을 체결하며 전국 단위의 지방정부 교류망을 넓혀온 원주시는, 이를 기반으로 다양한 주민 참여형 활동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특히 주민자치위원회를 중심으로 한 민간 교류 활동이 활발히 전개되고 있다. 지난 6월에는 ▲5일 김포시 주민자치회 통합워크숍 원주 개최 ▲12일 원주시 지정면과 성남시 이매1동 간 자매결연 협약 ▲18일 원주시 반곡관설동과 성남시 판교동 간 주민자치위원회 업무협약 체결 등 다양한 교류 행사가 잇따라 열렸다. 원주시는 그동안 자매도시 간 교류가 단발성 행사에 머물지 않도록, ‘시민이 주도하는 민간 교류’라는 방향성을 설정하고 이를 제도적으로 뒷받침해 왔다. 그 결과, 주민자치회는 물론 체육·예술 동호회, 청소년 단체 등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이 자매도시와의 교류를 추진하고 있다. 하반기에는 경기도 평택시, 서울 송파구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원주시는 지난 18일과 19일 야간, 이틀에 걸쳐 성매매 방지 및 피해자 보호를 위한 유흥업소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는 원주시 여성가족과, 보건소 위생과, 원주경찰서, 성매매피해상담소 춘천길잡이의집 등에서 20여 명이 참여해, 관내 246개소 유흥업소에 대해 합동 지도점검을 시행했다. 이틀간 점검 참여자들은 성매매 우려가 큰 유흥업소 위주로 현장 방문을 통해 성매매 방지 게시물 부착 여부, 여성종사자 성착취·성매매 강요 및 알선 여부, 식품위생 관련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 등 관련법 이행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강정원 여성가족과장은 “앞으로도 유흥업소 등 성매매 우려 업종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합동점검을 실시해 성매매 방지 및 피해자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원주시는 일하는 주거·교육급여 수급가구와 기타 차상위계층이 자립·자활에 필요한 목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재정적으로 지원하는 희망저축계좌Ⅱ 신청자를 신규 모집한다. 희망저축계좌Ⅱ는 매월 근로소득이나 사업소득이 있는 주거·교육급여 수급자 및 기타 차상위계층이 신청할 수 있다. 희망저축계좌에 매월 10∼50만 원을 적립하면 3년간 매월 근로소득장려금(1년차 10만 원, 2년차 20만 원, 3년차 30만 원)이 매칭·지원된다. 가입을 원하는 대상자는 7월 1일부터 22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제출하면 된다. 8월까지 재산·소득확인조사를 거쳐 9월 중 가입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2025년 상반기 원주시 ‘행복버스킹’이 33개 팀이 참여한 가운데, 강원감영과 기업도시 샘마루공원 등 주요 거점에서 열린 총 11회의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복버스킹은 시민들에게 일상 속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예술인에게는 활발한 공연 무대를 마련해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으며, 지역 문화예술의 저변 확대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원주시는 이러한 흥행에 힘입어, 오는 7월 12일부터 9월 12일까지 ‘2025 여름소리 행복버스킹’을 새롭게 추진한다. 문화공유플랫폼 야외공연장에서 총 11회에 걸쳐 진행되며, 회당 2∼3팀이 참여해 오전 11시부터 약 1시간 동안 공연을 펼친다. 다양한 문화예술 장르의 거리공연이 시민들과 함께 호흡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여름소리 행복버스킹은 원주 풍물시장 오일장(2일·7일)에 맞춰 공연이 열려, 공연장이 시장을 찾은 방문객과 시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박혜순 문화예술과장은 “여름소리 행복버스킹을 통해 시민들의 문화생활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 예술가들의 활동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원주시는 오는 25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시청 지하 1층 다목적홀에서 ‘청년과 함께하는 구인구직 해피데이’를 개최한다. 청년과 함께하는 구인구직 해피데이는 청년 취업률 제고와 기업의 구인난 해소를 위해 청년을 주 대상으로 선정했으며, 청년뿐만 아니라 일반구직자도 참여할 수 있다. 이날 행사는 지역을 대표하는 삼양식품㈜ 원주공장, 토다머티리얼즈㈜를 비롯해 의료기기, 반도체 기업 등 18개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현장면접 ▲취업특강 ▲부대행사 등 취업 지원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오후 1시부터 2시까지 면접 성공 노하우를 주제로 한 취업특강이 열려 청년 맞춤형 취업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갖고, 오후 2시부터는 현장 면접을 통해 자재구매, 생산, 물류, 기술, 산업보안 등 다양한 직무 분야에서 인력을 채용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강원청년센터에서 증명사진 촬영, 프레디저 진단검사, 지문검사 등을 지원하고,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등 관계기관에서 직업 성격 검사와 취업 컨설팅을 제공하는 등 청년 구직자들의 흥미를 돋울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원주시는 민선8기 후반기를 맞아 △2025년 경제 분야 역점 시책 공감도 △2024년 주요 시책 성과 선호도 등에 대한 시민 의견을 수렴하고자 지난 5월 13일부터 20일까지 ‘주요 정책 및 시정 운영에 관한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시는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모노커뮤니케이션즈(모노리서치)에 의뢰해 성별, 연령별, 지역별 비례 할당 후 무작위 추출한 만 18세 이상 원주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조사는 온라인 패널 조사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8.1%, 표본오차는 신뢰수준 95%에서 ±3.1%p다. ‘시정 관심도’에 대한 조사 결과로는 응답자 52.1%가 ‘관심 있음’으로 응답했으며, ‘시정 정보를 얻는 주된 경로’는 ▲언론매체(TV, 신문, 라디오 등) 38.1% ▲각종 SNS(카카오톡,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21.5% ▲원주소식지(행복원주) 12.1%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특히 ‘관심 있어 하는 시정 정보’는 ‘시민에게 유용한 정책과 제도’가 31.4%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경제도시’ 비전 아래 추진하는 ‘2025년 5대 역점 시책 필요성’에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성남시는 음식점 위생등급제 신규 지정을 희망하는 식품접객업소 60곳을 모집해 컨설팅과 청소를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위생 상태를 평가하고 점수에 따라 3개 등급(매우 우수, 우수, 좋음)을 지정하는 식약처 인증 제도다. 지정되면 3년 유효기간의 위생등급 지정서와 표지판 제공, 배달 어플 등에 업소 온라인 정보 표출, 3년간 출입 검사 면제 등의 혜택이 있다. 위생등급제 평가 준비를 위한 컨설팅은 식품위생 분야 전문가가 해당 업소를 3차례 방문해 일대일로 진행한다. 영업자의 위생등급제 평가 기준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업소별 모의평가 후 위생관리에 관한 맞춤형 컨설팅을 한다. 평가 준비를 위해 후드, 환풍기 등 주방 시설과 객실 바닥, 벽 등 업소 내부 청소도 지원한다. 이를 위해 견적 비용 중 최대 60만원을 청소비로 지원하며, 초과 비용과 폐기물 처리비용은 업소 자부담이다. 신청 대상은 성남지역 소재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이다. 접수 기간인 오는 7월 4일까지 신청서(성남시청 홈페이지→고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성남시가 올해 처음 추진한 ‘중소기업 홍보 콘텐츠 제작‧지원사업’에 2:1의 경쟁률로 21개 기업이 몰리며, 관내 중소기업의 디지털 홍보 수요가 뚜렷하게 확인됐다. 이 사업은 성남시 관내 중소기업의 마케팅 역량 강화를 위해 기업 맞춤형 홍보 영상을 무료로 제작·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본사 또는 공장이 성남시에 소재한 중소기업이면 참여할 수 있다. 선정된 기업은 자부담 없이 기업 이미지와 제품의 경쟁력을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숏폼(10초 이내)과 TV·SNS 광고용(20~30초 분량) 영상 두 종류를 지원받는다. 시는 지난 5월 16일까지 총 10개 기업을 모집했으며, 이에 21개사가 신청해 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관내 중소기업들이 디지털 콘텐츠를 통한 홍보에 높은 수요와 관심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다. 지원 기업 가운데 화장품 제조업체가 5개사로 가장 많았고, 온라인 서비스 플랫폼 기업이 4개사로 뒤를 이었다. 이 외에도 의료기기, 재난 대응 장비 등 다양한 산업군의 기업들이 참여했다. 성남시 관계자는 “올해 처음 추진한 사업임에도 불구하고 기업들의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성남시는 4차 산업혁명과 인공지능(AI) 기술 발전에 대응하고, 시민 중심의 스마트도시 서비스를 발굴하기 위해 ‘성남 스마트도시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교통, 환경, 안전, 복지, 교육, 문화 등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도시문제를 AI 등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해결할 수 있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모집하는 것으로, 성남시민을 포함한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7월 28일부터 31일 오후 6시까지이며, 이메일을 통해 참가 신청을 받는다. 개인 또는 최대 3인으로 구성된 팀 단위로 참가 가능하며, 성남시 홈페이지(시정소식 → 고시공고 → 일반공고 → ‘성남 스마트도시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신청서와 제안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제출하면 된다. 심사는 창의성과 실현 가능성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최우수상 1팀(상금 200만원), 우수상 2팀(각 100만원), 장려상 2팀(각 50만원)이 선정된다. 수상 결과는 오는 8월 22일 성남시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성남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수렴된 아이디어는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