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경상남도교육청은 24일 진주 도동초등학교 남관에 위치한 서부 거점형 다문화교육센터 개소식을 열었다. 이번 개소식은 ‘함께하는 다양성, 더불어 사는 사회’를 주제로 열린 뜻깊은 행사로 진주 도동초 다가치 오케스트라 축하 공연, 경과보고, 인사 말씀, 축사, 시설 관람, 수업 참관, 색줄 자르기 순으로 진행됐다. 서부 거점형 다문화교육센터는 진주 도동초등학교 남관을 리모델링해 조성한 4층 규모의 시설이다. 이주배경학생을 위한 맞춤형 교육을 진행하기 위한 한국어교실, 돌봄교실, 다문화예비교육과정교실, 엄마나라말교실 등 총 8개 실로 구성됐다. 센터는 경남 서부 지역 내 이주배경학생을 대상으로 한국어 및 다문화 예비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주말에는 엄마나라교실, 학부모 대상 다문화 이해 교육, 교사를 위한 다문화 역량 강화 연수 등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경남교육청은 이번 센터 개소를 통해 지역 내 다문화 구성원의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다문화 감수성을 높이는 포용적 교육 실현에 힘을 쏟겠다는 방침이다. 박종훈 교육감은 “지역 관계 기관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상주시는 6월 24일 11:00 시청 대회의실에서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위한 상주시 지역치안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강영석 상주시장, 김진수 상주경찰서장, 김진욱 상주소방서장을 비롯하여 10여 명의 위원들도 참석했다. 이번 정기회의에서는 상주시의 치안 및 질서유지, 생활 안전 등과 관련하여 기관과 단체의 홍보 및 협조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CCTV 통합관제센터 운영현황, △범죄취약지 특수형광물질 도포사업, △상주시 주요 범죄 현황, △112신고 처리 현황 및 추진성과 등 현재의 상황을 점검하고, 지역 내 범죄예방과 공동체 치안 활동 강화를 위한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범죄와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경찰뿐만 아니라 민·관·경 공동의 노력이 필수적”이라며, “상주시민들의 안전한 삶을 위해 협조체계 구축은 물론 각종 범죄예방을 위한 사업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상주시는 7월 1일부터 시행 예정인 시내버스 전면 무료승차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지난 24일 상주여객자동차(주)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강영석 상주시장, 현한근 상주여객자동차(주) 대표를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시민의 교통복지 향상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무료승차에 따른 운송수입 손실액 지원 방법 및 상호 의무사항 등이 규정되어 있다. 상주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시내버스 무료승차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상주여객자동차(주)와 긴밀히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언제나 시민들의 발이 되어주는 상주여객자동차(주)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대중교통의 가치를 되새기고, 안전하고 친절한 교통의 도시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영천시는 24일 ㈜경북제어기술에서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경북제어기술은 영천시 북안면 북안공단에 위치하고 있으며, 유량계, 자동제어반, 계측제어장치 등을 생산하고 수처리 감시제어 시스템 등을 시공·설계하는 업체이다. 이날 시청에서 열린 기탁식에 전기웅 대표가 직접 참석해 성금을 전달했으며, 최기문 영천시장과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대한 뜻을 함께 나눴다. 전 대표는 “작지만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경기침체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전기웅 대표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영천시는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복지 공동체 조성을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 환경교육센터와우가 24일과 25일 양일간, 한국교원대학교 종합교육연수원이 주관하는 2025년도 제2차 교장 자격연수 현장방문 연수의 방문지로 선정됐다. 이번 연수에는 전국 15개 시‧도교육청(서울, 경기 제외)에서 모인 교장 자격연수 대상자 100명과 인솔자 4명이 참석한다. 첫날에는 초등 교장 자격연수 대상자 50명이, 둘째 날에는 중등 교장 자격연수 대상자 50명이 각각 환경교육센터와우를 찾아 충북교육청의 환경교육 정책과 센터 운영 과정을 듣고,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지역 기반 학교환경교육의 흐름을 배우게 된다. 특히, 충북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전국 학교 관리자들이 충북형 학교환경교육의 철학과 운영 사례를 직접 보고 배우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충북교육청은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중 유일하게 교육청 예산으로 환경교육 전문기관인 환경교육센터와우를 운영하며, 대한민국 학교환경교육의 선구적인 방향을 제시하며 전국적인 선도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배상호 창의특수교육과장은 “환경교육센터와우는 지구적으로 바라보고 지역적으로 실천하는 학교환경교육을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특수교육원은 24일, 장애영유아거점센터에서 도내 유치원 교사와 특수교사 40명을 대상으로 함께 가는 유치원 통합교육을 주제로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유치원 교사와 특수교사가 함께 참여하는 통합교육 연수의 첫 걸음으로, 오는 8월 14일(목)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장애 영유아에 대한 도내 교사들의 인식을 제고하고, 모두가 협력하는 통합교육의 의미를 함께 나누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연수는 회기별 40명씩 장애영유아거점센터에서 진행되며, 현장 교사들의 실제 어려움을 반영한 다양한 주제로 구성했다. ▲유치원 통합교사가 들려주는 통합교육 이야기 ▲긍정적인 유치원 협력교수 살펴보기 ▲유치원 속 긍정적 행동지원 등 현장감 있는 내용들을 통해 통합교육 실천에 필요한 전문성과 역량 강화에 힘썼다. 최명옥 특수교육원장은 “이번 연수가 유치원 교사와 특수교사가 소통하고 협력하는 뜻깊은 계기가 되어 서로의 역할을 깊이 이해하며 통합교육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이를 통해 유아 단계 통합교육이 안정적으로 정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시는 6월 24일 롯데호텔 대전에서 지역 유망기업, 실증 참여기업, 벤처캐피탈(VC)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상반기 실증 성과교류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대전시가 추진 중인 ‘기업수요 맞춤형 실증지원사업’과 ‘정출연 융복합 신기술-기업 연계 실증지원사업’ 등을 통해 기술을 검증하고 사업화에 성공한 기업들의 우수 실증 성과를 공유하고, 투자 유치를 위한 IR(투자설명) 피칭 기회를 제공해 지역 기업의 혁신 성장과 신산업 진출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먼저 1부에서는 기업의 현장 실증을 지원한 실증기관 관계자와 우수 실증참여기업에 대한 표창이 진행돼, 실증성과 달성에 기여한 주체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어진 2부에서는 실증사업에 참여해 성과를 낸 기업들이 실증 경험과 노하우, 시장 반응 등을 공유하며 기업 간 실질적 정보 교류가 이뤄졌다. 특히, 기술력과 시장성을 입증한 6개 기업이 IR 피칭 세션에 참여해 자사의 기술과 비즈니스 모델을 소개하고, VC 등 투자자들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실질적인 투자유치 기회를 확보했다. 이날 IR 발표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청양군협의회(회장 신주희) 주관 제53회 어버이날을 기념행사가 24일 청양군 청양읍 라온웨딩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어버이의 은혜에 감사하고 노인을 공경하는 경로효친 사상과 효행 실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돼 김돈곤 청양군수, 김기준 청양군의회 의장, 전석호 (사)대한노인회 청양군지회장, 관내 주민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시상식에서는 효행 유공으로 도지사 표창을 받은 운곡면 장순관 씨를 비롯해 효를 실천하고 효 문화 확산에 기여한 효행자, 장한 어버이 등 총 21명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또한 100세 이상 장수 노인 두 명을 초청해 카네이션을 선물하고 축하 케이크 컷팅, 어버이날 노래 제창으로 존경의 마음과 장수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모든 어버이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어버이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이 우리 사회 전체에 더욱 깊이 뿌리 내리고 세대 간 이해와 소통이 활발해지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경산시는 6월 24일부터 25일까지 경주에서 열리는 ‘제98차 한국관광학회경북·경주 국제학술대회’에 참가해 홍보부스를 운영하여 경산시의 주요 관광자원을 적극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이번 학술대회는 국내외 2,500여명의 민·관·학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대규모 국제행사로, 국내외 관광 분야의 최신 트렌드와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지역 관광산업 발전을 모색하는 자리로 매년 다양한 도시에서 개최되고 있다. 이에 경산시는 도시브랜드인 "My Universe Gyeonsan" 에 걸맞게 "즐길거리, 볼거리 가득한 나의 우주 - 경산에서 만나요"라는 주제로 부스를 꾸며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홍보부스에서는 경산의 대표 관광지인 갓바위, 반곡지, 삼성현역사문화공원, 경산동의한방촌 등을 중심으로 자연경관과 역사문화유산을 소개하고, 경산 자인단오제, 경산중방농악 등 지역의 전통문화도 함께 홍보한다. 또한,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관광홍보물 배포, SNS 인증 이벤트를 통해 기념품 제공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운영해 눈길을 끌 전망이다. 경산시 관계자는 “이번 국제학술대회 참가를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경산시는 폐의약품의 안전한 처리 촉진을 위해 24일 경산시청에서 경산우체국과 폐의약품의 안전하고 신속한 수거·처리를 위한 ‘폐의약품 회수 우편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산시와 경산우체국은 △폐의약품의 안전하고 신속한 수거·처리운영 환경 구축 △폐의약품 우편 회수 서비스 운영과 적극적 시민 홍보 △올바른 폐의약품 배출방법 교육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경산시의 폐의약품 회수량은 2021년 3,350kg에서 2024년 5,430kg으로 매년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기존의 배출 장소인 약국과 행정복지센터 외에도 우체통을 활용하여 배출 접근성을 높임으로써 시민들의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전망한다. 시민들은 물약을 제외한 폐의약품은 경산시에서 배부하는 전용 회수봉투 또는 일반 우편 봉투에‘폐의약품’이라고 적어 가까운 우체통에 넣으면 되며, 물약을 포함한 폐의약품은 기존대로 약국과 행정복지센터 등에 설치된 수거함을 통해 배출하면 된다. 조현일 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그동안 가정 내에 처리하기 곤란했던 폐의약품을 시민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경북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경산시지부은 23일 경산시민회관에서 발달장애인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4회 경산시 발달장애인 자기권리주장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발달장애인이 자신의 권리를 스스로 이해하고 당당하게 표현할 수 있도록 마련된 자리로,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자긍심을 높이고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는 데 그 의미를 더했다. 대회는 식전공연, 기념식, 자기권리주장 발표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총 10팀의 참가자들이 언어표현과 신체표현 부분에 참가하여 자신들의 일상생활에서의 경험과 지키고 싶은 권리에 대해 많은 관객들 앞에서 당당하게 이야기했다. 경산시 윤희란 부시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용기 내어 무대에 오르는 모든 참가자분들께 감사와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경산시는 여러분들의 목소리에 항상 귀 기울이며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드리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경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6월 24일과 6월 26일 2일에 걸쳐 교육기관, 산업체, 새일센터 관계자 각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25년 직업교육훈련 4개과정의 일자리협력망 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는 직업교육훈련의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교육과정 개선 방향 모색으로 실질적인 취업연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급변하는 일자리 시장에 발맞춰 현장 기업과 협력을 강화하고 취업 연계 교육 프로그램 개발, 취업 상담 및 면접 연습 지원 등 산업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과정 개발 및 실습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 확대 방안 등이 다각적으로 논의 됐다. ▲정리수납 취·창업과정 ▲마스터 단체급식조리사, ▲산모&신생아 돌봄관리사 과정, ▲AI활용기술&온라인 마케팅 실무과정의 총 72명의 교육생이 이론 교육 및 실습, 자격증 취득과정 등이 진행되고 있으며, 7월 중순 수료를 앞두고 있다. 채은주 사회복지과장(경산새일센터장)은 "이번 직업교육훈련 일자리 협력망 회의를 통해 수렴된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경산 지역 직업교육훈련 발전 방향을 설정하고, 교육생의 실질적인 취업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거제시는 6월 24일부터 7월 8일까지 2026년도 산림소득사업(소액) 보조사업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산림소득사업(소액)은 임업인의 소득 향상과 산림자원 활용 촉진을 위해 소규모 시설·장비 구입, 생산·가공·유통 기반 구축을 지원하는 보조사업으로, 임업인, 임업후계자, 산림작물생산자단체 등이 신청할 수 있으며, 보조금(보조 50%, 자부담 50%)을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임산물 생산·채취 △저장·가공 장비 구입 △작업장비 설치 등이다. 단, 동일 사업으로 다른 국고·지방보조금 수혜를 받은 경우 중복지원은 불가하다. 신청을 원하는 대상자는 사업신청서를 작성하여 해당 면·동 주민센터 또는 거제시 산림과에 방문 제출하면 된다. 최경호 산림과장은 “소액 보조사업은 소규모 임업인도 참여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며, “많은 임업인들이 신청하여 실질적인 소득 향상을 이루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공고 내용은 거제시청 누리집 또는 산림과로 문의하면 된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거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23일 학교 밖 청소년의 사회적 권리 증진과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활동에 참여할 학교 밖 청소년 자치위원을 추가모집하여 위촉식을 개최했다. ‘Self-Way’란 ‘너가 하고 싶은대로’ 또는 ‘스스로 나의 길을 만들어 가는 사람들’이라는 의미로 자치위원회 회의를 통해 결정된 이름이다. 거제시 학교 밖 청소년 자치위원회는 학교 밖 청소년의 권리 옹호와 인식개선 활동 및 자체적으로 정한 주제에 따른 기획활동을 하게 된다. 또한 거제시 아동·청소년 참여기구로서 청소년 정책 제안 토론회 및 간담회에 참석하여 학교 밖 청소년이 겪고 있는 현실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 목소리를 낼 예정이다. 이번에 위촉된 3명의 위원은 2기 출범일(25년 11월 중)까지 활동하게 된다. 위촉 된 한 위원은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알리는 좋은 기회로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미경 센터장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자신들의 권익을 증진시키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적극적으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거제시가 지난 23일 청소년수련관에서 로컬푸드 출하 농가 및 농축협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상반기 로컬푸드 활성화 교육’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이번 교육은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안정적인 먹거리 공급을 위한 의무 교육으로 진행됐다. 특히,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거제로컬 누리센터(고현점)’의 내실 강화와 오는 9월 개장을 앞둔 ‘거제로컬 누리센터(아주점)’의 성공적인 기반 마련에 주력했다. 4시간 동안 진행된 교육에서는 소비자가 원하는 다양한 품목을 시기에 맞춰 공급하는 ‘연중 기획생산 시스템 구축 및 물품 공급 방안’에 대한 심층 교육이 이뤄졌다. 이와 더불어 직매장 비전 출하 정산 방식 안내를 통해 농가의 실질적인 이해도를 높였다. 또한, (주)지역파트너플러스 정천섭 대표의 ‘로컬푸드 이해 및 생산자의 역할’ 특강을 통해 로컬푸드 운동의 가치와 생산자의 책임 의식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외에도 농산물 안전관리 제도(PLS 등), 거제시 로컬푸드 인증제,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 등 소비자의 신뢰와 직결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