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제천시의회 박영기 의장은 6일 진천군 출신 항일운동가 이상설 선생의 서훈 승격을 염원하는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현재 2등급인 이상설 선생의 독립유공자 서훈을 1등급인 '대한민국장'으로 승격해달라는 국민적 뜻을 모으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 박 의장은 김낙우 충주시의회 의장의 지목을 받아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괴산군의회 김낙영 의장을 지목했다. 이상설 선생은 일제강점기 국권 회복을 위해 국외 독립운동의 기틀을 마련한 대표적 지도자로 현재 대통령장(2등급)을 수훈 중이며, 김구·김좌진·안창호 선생 등이 받은 1등급 서훈 승격을 요구하는 서명운동이 전국적으로 전개되고 있다. 박영기 의장은 “이상설 선생의 큰 뜻과 업적에 걸맞은 평가가 이뤄지길 바란다”며 “의병운동의 도시인 제천에서 많은 시민들이 서명 운동에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서명운동은 10만 명을 목표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동시에 추진되고 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양산시 평산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5일 지역사회의 저소득 아동을 위한 특별한 선물을 했다. 이번 급식 쿠폰 후원은 아이들이 행복한 일상을 누리는 데에 작은 보탬이 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달된 쿠폰은 아동 1인당 1만원씩 100명의 아동에게 후원됐다. 평산동 주민자치회는 지역사회공동체의 사랑의 봉사정신을 배우며 바르게 성장할 수 있길 바라며 이번 후원을 기획했다. 이종성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후원에 참여한 주민자치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지원이 꾸준히 이어져 아동들의 밝은 미래를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상진 평산동장은 “이번 급식 쿠폰 후원은 단순한 물질적 지원을 넘어 우리 공동체의 아동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며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어울려 희망찬 미래의 주인공이 될 아이들을 위해 앞으로도 많은 후원을 계속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양산시가 여름방학을 맞아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8월 22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진행되는 ‘2025년 양산시 마인드업 인성캠프’를 실시한다. 인성캠프는 대운산 소재 '숲애서'에서 진행되며, 바른 인성, 양보와 배려, 사교성 기르기 등 학생들의 건강한 정서 함양을 목적으로 한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참가한 학생들은 전문 강사와 함께 치유 요가, 짝체조, 놀이 체험 등을 통해 건강한 인성과 사회성을 기를 수 있다. 총 5회에 걸쳐 실시되는 이 캠프는 지난 4일 1차 캠프가 진행됐으며, 이후 8월 8일(2차), 13일(3차), 14일(4차), 22일(5차) 캠프가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대상은 양산시에 거주하는 4~6학년 초등학생이며,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다. 신청은 네이버 폼 링크에 접속하여 신청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조기마감될 수 있다. 지난 4일에 진행된 1차 캠프에 33명의 학생들이 참가했으며 참가한 학생들은 “다른 학교 친구들을 사귀어서 좋았고, 다양한 체험을 해서 잊지 못할 추억이었다. 새롭고 즐거운 경험이었다”고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양산시는 대표 농산물인 원동매실의 가공 상품화 및 유통 활성화를 위해 '제1회 원동매실 특산품 개발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8월 29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베이커리(제과·제빵 등)부문과 공산품(비누, 화장품 등)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원동매실을 이용하여 특산품을 개발·상품화 하고자 하는 ▲식품제조가공업 ▲제과점업 ▲화장비누제조업 ▲화장품제조업 등 관내 사업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매실은 필요시 착즙액·분말·잼 형태로 무상 제공 가능하며, 별도 구입해 사용해도 무방하다. 경진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작 6점을 선정하며, 180만원의 시상금(분야별 순위별 차등 지급)이 부여된다. 양산시 관계자는 “원동매실을 활용한 다양한 특산품이 상품화되기 위해서는 관내 업체의 적극적인 참여가 절실하다”며 “시에서도 수상작이 상품화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고창군가족센터(센터장 정혜숙)가 지역사회 위기가정을 찾고 다양한 사례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1일 가족센터는 알코올 중독 위기가정을 돕기 위한 '지역사회 유관기관 통합사례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에는 위기가정 구성원에 대한 공동 책임과 협력 기반의 개입 체계 마련을 목표로 9개 기관(고창군청 드림스타트팀, 희망복지팀, 아산면주민행복센터, 고창경찰서, 고창군정신건강복지센터, 고창군장애인복지관, 고창교육지원청, 대아초등학교, 아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18명의 관련 담당자가 참여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가족센터가 상담을 진행하며 파악한 가정이 겪고 있는 문제 상황, 자녀들의 심리·정서적 문제점을 다각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알코올 중독이 심한 아버지와 어머니의 우울증 입원 치료 지원 방안을 중점적으로 다뤄 각 기관의 전문성을 살린 맞춤형 지원 방안과 역할 분담을 협의했다. 정혜숙 센터장은 “지속적으로 위기가정을 발굴하고,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안전하고 건강하게 지역의 한 구성원으로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고창군이 일회용컵 사용을 줄이기 위해 공무원과 군민을 대상으로 ‘텀블러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캠페인은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고 보관중인 새 텀블러 및 보틀을 기부받아 필요한 군민에게 나눠주는 자원순환 실천 운동으로 일회용품 사용 저감과 나눔 문화 확산을 목표로 추진된다. 기부 방법은 포장상태가 보존된 새 제품의 텀블러 또는 보틀을 오는 8월 29일까지 고창군청 환경위생과 자원순환팀(아산면 환경시설단지) 또는 관할 읍·면사무소에 기부하면 된다. 고창군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범군민 참여형 자원순환 문화 정착과 일회용품 사용 저감을 위한 지속 가능한 실천 운동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고미숙 고창군 환경위생과장은 “일상 속 작은 나눔과 실천이 환경을 지키는 큰 변화로 이어질 수 있다”며 “군민 여러분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고창군 김영창(대한조경 대표)·김원석(대한꽃백화점 대표) 부자(父子)가 지난 5일 고창군청을 찾아 백미 10㎏ 100포(350만원 상당)를 이웃돕기 성품으로 기탁했다. 이는 전북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영창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분들의 식탁에 온기가 더해지길 바란다”며 뜻을 전달했다. 김원석 대표는 “이번 기부가 이웃들에게 가족 같은 온기를 전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부자지간이 함께한 이번 기부는 그 마음과 의미가 더 깊다”며 “이웃을 향한 따뜻한 나눔이 고창 전역에 퍼져,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복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를 표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고창군 옛 도심 지역 주민들의 문해교육 수료식과 시화전이 열려 큰 호응을 얻었다. 6일 고창군도시재생지원센터에 따르면 최근 옛도심 조양관카페에서 성인문해교육 수료식과 시화전이 성황리에 열렸다. 시화전은 문해교육 프로그램의 성과를 공유하고 학습자들의 배움에 대한 열정을 응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앞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6월부터 지역 주민의 평생학습 기회 확대와 사회적 소외 해소를 위한 성인문해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행사에선 수료증 수여, 주강사 소감 발표 등이 이어지며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 수료생은 “글을 배울 수 있어 하루하루가 행복했다”며 벅찬 소감을 전했다. 고창군은 고창군전통시장인근에 ‘옛도심어울림센터’를 짓고, 향후 교육·문화·복지 기능이 통합된 복합커뮤니티 거점시설로 운영할 계획이다. 센터는 경로당이나 마을회관 등 기초 생활 기반시설이 부족한 옛도심지역 주민들에게 일상 속 학습과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현정 고창군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이번 문해교육은 단순한 교육을 넘어 지역 주민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마라톤을 사랑하는 전국 마라토너들의 흥겨운 축제인 ‘제23회 고창고인돌 마라톤대회’가 오는 11월16일 고창공설운동장에서 열린다. 매년 11월 셋째주 일요일에 개최되는 고창고인돌 마라톤대회는 고창군체육회와 고창군육상연맹이 주관하며, 전북특별자치도와 고창군이 후원한다. 종목은 건강코스(5㎞), 단축코스(10㎞), 하프코스(21.0975㎞) 3종목이다. 참가비는 건강코스는 1만원, 단축·하프코스는 3만5000원이며 황토배기 쌀, 복분자주 등 다양한 특산품이 기념품으로 제공된다. 고창군은 군민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유네스코에 등재된 고창의 보물을 널리 알리기 위해 “세계유산도시, 고창에서 함께 달려요”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전국의 마라토너들을 초대한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고창고인돌 마라톤대회를 통해 많은 관광객들이 세계가 인정한 유네스코 보물과 함께 깊은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안전하고 즐거운 대회를 위해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참가신청은 ‘고창고인돌마라톤대회’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제52회 고창모양성제’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참여 확대를 위한 부스 운영자를 모집한다. 6일 고창군에 따르면 ‘제52회 고창모양성제(10월29일~11월2일)’ 기간 운영될 먹거리·간식·직거래장터 부스, 소무대 공연, 체험, 플리마켓 운영자를 공개 모집한다. 먹거리·간식 부스는 지역 식재료를 활용한 건강한 먹거리와 이색 간식 판매가 가능한 사업자와 단체를 대상으로 한다. 직거래장터는 고창 농특산물과 수공예품 등을 직접 판매하고자 하는 농가 및 생산단체 등이 참여할 수 있다. 소무대 공연 부문은 지역 예술인을 대상으로, 축제장 소무대에서 펼쳐지는 자유롭고 생동감 넘치는 공연 무대를 구성할 예정이다. 플리마켓(체험연계)은 수공예, 빈티지 아이템 등 창의적이고 특색 있는 콘텐츠를 보유한 셀러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최순필 고창군 세계유산과장은 “고창모양성제는 전통문화유산인 고창읍성을 배경으로 지역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만드는 축제다”며 “이번 모집을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고창만의 개성과 매력을 널리 알리는 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봉화군의회는 군민들이 직접 봉화에 필요한 조례를 만드는 ‘주민조례청구제도’홍보 강화한다고 밝혔다. 주민조례청구제도란 일정 수 이상의 주민들이 연서해 지방의회 의장에게 조례의 제정·개정·폐지를 직접 청구할 수 있는 제도로, 청구권자는 주민e직접사이트또는 서면으로 신청할 수 있다. 봉화군의 경우, 공표된 청구권자 총수 26,674명의 1/20인 1,334명 이상 군민들의 연서를 통해 청구할 수 있다. 이에 봉화군의회는 주민들의 인지도 향상 및 참여 기회 제공을 높이기 위해 주민조례에 관한 청구 절차 및 주요 내용에 대해 보다 다양한 방법을 통한 온·오프라인 홍보 활동을 병행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최근 열린 ‘제27회 봉화은어축제’ 행사장에는 주민조례청구제도를 소개하는 입간판을 설치해,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제도를 알렸다. 또한, 의회는 주민들이 제도를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의회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한 안내와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읍·면사무소에 홍보물도 제작·배포하고 있다. 권영준 의장은 “주민조례청구제도는 봉화군민이 직접 조례안을 제안함으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봉화군은 지난 5일 봉화군 농산물가공기술지원관에서 농특산물 가공제품 개발 용역 중간보고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봉화군 농특산물을 활용한 가공제품 개발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군의회 의원, 관계 공무원, 용역 수행기관인 (재)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관계자 등 약 13명이 참석했다. 보고회에서는 봉화군의 대표 농특산물인 버섯과 사과 등을 활용해 개발 중인 음료, 선식, 스프레드 제품의 개발 과정이 공유됐고, 참석자들은 시제품 시식과 함께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개선 방향을 제시했다. 특히 버섯을 활용한 스프레드, 사과와 현미 동충하초를 활용한 건강 선식, 약용버섯과 사과를 결합한 기능성 음료는 차별화된 원료 조합과 기능성 측면에서 높은 관심을 끌었다. 이날 발표를 맡은 (재)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김구한 과장은 개발된 시제품에 대한 설명과 함께, 향후 대량생산 공정 설계 및 제품 표준화 전략을 소개하며 본 사업의 실질적인 상용화 가능성을 강조했다. 한편, 이번 용역은 지역 농산물의 가공산업화를 통해 새로운 소비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봉화군이 봉화군청소년환경위원회 청소년 및 관내 청소년 10여 명을 대상으로 3회기에 걸쳐 ‘2025년 봉화군 청소년 환경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환경캠프는 ‘2024년 경상북도청소년정책제안대회’에서 봉화군청소년참여위원회가 제안한 ‘청소년환경위원회’ 구성 및 ‘청소년 환경캠프’를 실행하고자 마련됐다. 봉화군은 지난 7월 1회기 봉화군청소년환경위원회 발대식을 시작으로 지난 8월 3일 2회기 환경기초교육 및 흙공만들기, 탄소중립실천 미션 등을 실시했다. 오는 9~10월경에는 3회기 환경 관련 기관 현장답사 및 환경캠페인을 진행하며 환경캠프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김경숙 교육가족과장은 “앞으로도 실천 중심의 환경교육을 확대해 청소년들이 스스로 환경문제를 분석하고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제27회 봉화은어축제 기간 중 진행된 고향사랑이벤트가 많은 사람들의 참여 속에 1천 2백만 원을 모금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봉화군은 지난 7월 26일부터 8월 3일까지 열린 봉화은어축제 기간 동안 축제장 내 고향사랑기부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구독’ 및 ‘좋아요’ 룰렛이벤트를 진행했다. 10만원 이상 현장 기부자를 대상으로 봉화사랑상품권 2만원을 추가로 지급하는 이벤트를 실시해 축제기간 중 1천 2백만 원을 모금했으며, 올해 현재까지 모금한 고향사랑기부금은 1억 8백만 원이다. 이번 은어축제를 찾은 많은 관광객들이 고향사랑기부제에 관심을 가지고 이벤트에 자발적으로 참여했으며, 경품으로 제공된 봉화사랑상품권은 축제장과 관내 식당 등에서 사용되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됐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은어축제 현장을 찾아 고향사랑기부에 참여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은 군민의 복지와 지역발전을 위한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경북교육청은 학교 현장의 융합교육(STEAM)과 메이커교육이 단발성 사업에 그치지 않고, 교육과정 속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난 7월, ‘2025년 현장 동행형 지원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학교 내 메이커스페이스 구축교(10교) 및 운영교(30교)의 공간・장비 점검과 교육운영 컨설팅 △융합교육 실천학교 및 클럽 운영학교(32교)의 프로그램 운영 현황 점검과 전문 컨설팅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컨설팅에는 도내뿐 아니라 타 시도 우수 교사들로 구성된 전문 컨설팅단이 참여하여, 각 학교의 운영 방향을 진단하고 애로사항을 조기에 파악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예산 집행의 적정성 △프로그램 운영의 내실 △교육과정과의 연계성 등을 중심으로 현장 맞춤형 실질적 지원이 이루어졌다. 경북교육청은 그동안 ‘상상이 현실이 되는 학교’, ‘삶과 연계된 실천 중심 교육’을 목표로 융합교육과 메이커교육을 적극 추진해 왔다. 특히 2025년에는 메이커스페이스 공모를 통해 초・중・고 10교가 새롭게 선정됐고, 기존 구축학교 15교에는 운영비를 추가로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