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마라톤을 사랑하는 전국 마라토너들의 흥겨운 축제인 ‘제23회 고창고인돌 마라톤대회’가 오는 11월16일 고창공설운동장에서 열린다. 매년 11월 셋째주 일요일에 개최되는 고창고인돌 마라톤대회는 고창군체육회와 고창군육상연맹이 주관하며, 전북특별자치도와 고창군이 후원한다. 종목은 건강코스(5㎞), 단축코스(10㎞), 하프코스(21.0975㎞) 3종목이다. 참가비는 건강코스는 1만원, 단축·하프코스는 3만5000원이며 황토배기 쌀, 복분자주 등 다양한 특산품이 기념품으로 제공된다. 고창군은 군민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유네스코에 등재된 고창의 보물을 널리 알리기 위해 “세계유산도시, 고창에서 함께 달려요”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전국의 마라토너들을 초대한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고창고인돌 마라톤대회를 통해 많은 관광객들이 세계가 인정한 유네스코 보물과 함께 깊은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안전하고 즐거운 대회를 위해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참가신청은 ‘고창고인돌마라톤대회’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제52회 고창모양성제’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참여 확대를 위한 부스 운영자를 모집한다. 6일 고창군에 따르면 ‘제52회 고창모양성제(10월29일~11월2일)’ 기간 운영될 먹거리·간식·직거래장터 부스, 소무대 공연, 체험, 플리마켓 운영자를 공개 모집한다. 먹거리·간식 부스는 지역 식재료를 활용한 건강한 먹거리와 이색 간식 판매가 가능한 사업자와 단체를 대상으로 한다. 직거래장터는 고창 농특산물과 수공예품 등을 직접 판매하고자 하는 농가 및 생산단체 등이 참여할 수 있다. 소무대 공연 부문은 지역 예술인을 대상으로, 축제장 소무대에서 펼쳐지는 자유롭고 생동감 넘치는 공연 무대를 구성할 예정이다. 플리마켓(체험연계)은 수공예, 빈티지 아이템 등 창의적이고 특색 있는 콘텐츠를 보유한 셀러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최순필 고창군 세계유산과장은 “고창모양성제는 전통문화유산인 고창읍성을 배경으로 지역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만드는 축제다”며 “이번 모집을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고창만의 개성과 매력을 널리 알리는 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봉화군의회는 군민들이 직접 봉화에 필요한 조례를 만드는 ‘주민조례청구제도’홍보 강화한다고 밝혔다. 주민조례청구제도란 일정 수 이상의 주민들이 연서해 지방의회 의장에게 조례의 제정·개정·폐지를 직접 청구할 수 있는 제도로, 청구권자는 주민e직접사이트또는 서면으로 신청할 수 있다. 봉화군의 경우, 공표된 청구권자 총수 26,674명의 1/20인 1,334명 이상 군민들의 연서를 통해 청구할 수 있다. 이에 봉화군의회는 주민들의 인지도 향상 및 참여 기회 제공을 높이기 위해 주민조례에 관한 청구 절차 및 주요 내용에 대해 보다 다양한 방법을 통한 온·오프라인 홍보 활동을 병행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최근 열린 ‘제27회 봉화은어축제’ 행사장에는 주민조례청구제도를 소개하는 입간판을 설치해,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제도를 알렸다. 또한, 의회는 주민들이 제도를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의회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한 안내와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읍·면사무소에 홍보물도 제작·배포하고 있다. 권영준 의장은 “주민조례청구제도는 봉화군민이 직접 조례안을 제안함으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봉화군은 지난 5일 봉화군 농산물가공기술지원관에서 농특산물 가공제품 개발 용역 중간보고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봉화군 농특산물을 활용한 가공제품 개발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군의회 의원, 관계 공무원, 용역 수행기관인 (재)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관계자 등 약 13명이 참석했다. 보고회에서는 봉화군의 대표 농특산물인 버섯과 사과 등을 활용해 개발 중인 음료, 선식, 스프레드 제품의 개발 과정이 공유됐고, 참석자들은 시제품 시식과 함께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개선 방향을 제시했다. 특히 버섯을 활용한 스프레드, 사과와 현미 동충하초를 활용한 건강 선식, 약용버섯과 사과를 결합한 기능성 음료는 차별화된 원료 조합과 기능성 측면에서 높은 관심을 끌었다. 이날 발표를 맡은 (재)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김구한 과장은 개발된 시제품에 대한 설명과 함께, 향후 대량생산 공정 설계 및 제품 표준화 전략을 소개하며 본 사업의 실질적인 상용화 가능성을 강조했다. 한편, 이번 용역은 지역 농산물의 가공산업화를 통해 새로운 소비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봉화군이 봉화군청소년환경위원회 청소년 및 관내 청소년 10여 명을 대상으로 3회기에 걸쳐 ‘2025년 봉화군 청소년 환경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환경캠프는 ‘2024년 경상북도청소년정책제안대회’에서 봉화군청소년참여위원회가 제안한 ‘청소년환경위원회’ 구성 및 ‘청소년 환경캠프’를 실행하고자 마련됐다. 봉화군은 지난 7월 1회기 봉화군청소년환경위원회 발대식을 시작으로 지난 8월 3일 2회기 환경기초교육 및 흙공만들기, 탄소중립실천 미션 등을 실시했다. 오는 9~10월경에는 3회기 환경 관련 기관 현장답사 및 환경캠페인을 진행하며 환경캠프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김경숙 교육가족과장은 “앞으로도 실천 중심의 환경교육을 확대해 청소년들이 스스로 환경문제를 분석하고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제27회 봉화은어축제 기간 중 진행된 고향사랑이벤트가 많은 사람들의 참여 속에 1천 2백만 원을 모금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봉화군은 지난 7월 26일부터 8월 3일까지 열린 봉화은어축제 기간 동안 축제장 내 고향사랑기부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구독’ 및 ‘좋아요’ 룰렛이벤트를 진행했다. 10만원 이상 현장 기부자를 대상으로 봉화사랑상품권 2만원을 추가로 지급하는 이벤트를 실시해 축제기간 중 1천 2백만 원을 모금했으며, 올해 현재까지 모금한 고향사랑기부금은 1억 8백만 원이다. 이번 은어축제를 찾은 많은 관광객들이 고향사랑기부제에 관심을 가지고 이벤트에 자발적으로 참여했으며, 경품으로 제공된 봉화사랑상품권은 축제장과 관내 식당 등에서 사용되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됐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은어축제 현장을 찾아 고향사랑기부에 참여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은 군민의 복지와 지역발전을 위한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경북교육청은 학교 현장의 융합교육(STEAM)과 메이커교육이 단발성 사업에 그치지 않고, 교육과정 속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난 7월, ‘2025년 현장 동행형 지원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학교 내 메이커스페이스 구축교(10교) 및 운영교(30교)의 공간・장비 점검과 교육운영 컨설팅 △융합교육 실천학교 및 클럽 운영학교(32교)의 프로그램 운영 현황 점검과 전문 컨설팅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컨설팅에는 도내뿐 아니라 타 시도 우수 교사들로 구성된 전문 컨설팅단이 참여하여, 각 학교의 운영 방향을 진단하고 애로사항을 조기에 파악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예산 집행의 적정성 △프로그램 운영의 내실 △교육과정과의 연계성 등을 중심으로 현장 맞춤형 실질적 지원이 이루어졌다. 경북교육청은 그동안 ‘상상이 현실이 되는 학교’, ‘삶과 연계된 실천 중심 교육’을 목표로 융합교육과 메이커교육을 적극 추진해 왔다. 특히 2025년에는 메이커스페이스 공모를 통해 초・중・고 10교가 새롭게 선정됐고, 기존 구축학교 15교에는 운영비를 추가로 지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경북교육청은 오는 9일, 구미시에 있는 구미코(GUMICO)에서 ‘2025 경북수업나눔축제’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경북수업나눔축제’는 2018년 시작 이래, 교원들의 대표적인 수업 전문성 공유 축제로 자리매김해 왔다. 이번 축제에는 도내 교원을 비롯해 교육전문직, 학생, 대구교육대학교 예비 교사, 타 시도 희망 교원 등 1,5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올해 축제는 ‘포용적 미래! 질문과 배움으로 잇다’를 주제로, 모든 학생의 배움이 존중받는 포용적 수업 문화를 공유하고, 삶의 역량을 기르는 미래 교육의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장으로 마련된다. 특히, 이번 행사는 ‘초・중등 질문축제’와 ‘수업나눔축제’가 통합 운영된다. 초등학생들이 펼치는‘아하! 경북 사제 동행 질문 대축제’와 고등학생들이 펼치는 질문탐구‘궁리 한마당’을 통해 학생들이 깊이 있게 배우고 성장하는 모습을 생생하게 참관할 수 있다. 박람회 행사장인 구미코 2층 주 행사장에서는 ‘디지털 세상! 더 깊이 배우고 함께 누리다’를 주제로, △학생 질문 생성에 기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동해시는 2025년도 동해꿈빛마루도서관 생활문화센터 프로그램 하반기 수강생을 8월 7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총 12개 과정, 123명을 모집할 계획으로, 동해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수강 신청할 수 있다. 신청 경로는 동해시립도서관 홈페이지 독서문화 메뉴 프로그램 신청에서 가능하며, 신청 대상은 동해시립도서관 준회원 이상(동해시민)이다. 수강료는 무료이며(단, 재료비는 별도 부담), 9월부터 11월 말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에 대한 상세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꿈빛마루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은서 평생학습과장은“생활문화센터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동해시는 8월 한 달간 공익직불제 의무교육 이수율 제고를 위해 매주 수,목요일 오후 2시부터 농업기술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대면 교육을 실시 한다고 밝혔다. 공익직불제 의무교육은 9월 말까지 반드시 이수 해야하는 필수 사항으로, 미이수시 직불금 총액의 10%가 감액되어 농가에 직접적인 불이익이 발생한다. 그동안 동해시에서는 교육 이수율 향상을 위해 교육이수 안내와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7월말 기준 교육대상자 중 18%는 아직 교육을 이수하지 않은 상황이다.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온라인이나 모바일 교육이 익숙하지 않은 고령 농업인들의 어려움을 고려해 8월 대면 교육을 마련했으며, 70세 이상 고령 농업인을 위한 자동전화교육도 안내하여 교육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박현주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기본형 공익직불제 의무교육 미이수자 현황을 실시간으로 관리하여, 단 한명의 농업인도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동해시는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피해와 함께 식중독, 모기 및 야생진드기 등 각종 질병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피서 절정기인 8월 8일 망상해변 일원에서 시민과 관광객을 상대로“건강한 여름나기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동해시 보건소 주관으로 동해검역소, 동해시의사회, 동해시약사회, 관내병원, 위생관련 단체 등과 합동으로 진행된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야영장과 백사장을 찾은 피서객과 상인들을 대상으로,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과 에이즈 예방 홍보를 진행하는 한편, 수인성 및 식품 매개 질환 감염병 예방을 위한 올바른 손씻기, 음식물 충분히 익혀 먹기, 안전한 음용수 사용, 개인 위생 수칙 등에 대한 홍보물도 배부할 예정이다. 또한, 해변을 찾은 피서객들이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고 건강한 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건강증진 캠페인도 병행할 예정이다. 지용만 예방관리과장은 “고온다습한 날씨로 인해 감염병에 취약해 지는 여름철에는 건강한 생활 수칙을 통해 각종 질병의 발생을 예방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특히,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문제는 시민 모두의 경각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동해시는 오는 8월 7일, 소속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공직자 안보의식 함양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2025년 을지연습을 앞두고 안보 분야 전문강사를 초청하여 추진되며,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장기화, 이스라엘-이란 간 분쟁 등 국제 정세가 긴박하게 전개되는 상황 속에서 안보의 중요성을 다시금 인식하고, 공직자로서 올바른 국가관을 확립하기 위한 취지다. 또한, 동북아시아를 둘러싼 강대국 간 세력 경쟁, 북한의 핵실험 등 각종 위협 상황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공직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나아가 한반도의 평화 정착과 통일을 위한 합리적 방안도 함께 모색하고자 한다. 이인섭 안전과장은 “굳건한 안보태세가 갖추어져야 시민 여러분께서 불안감을 해소하고, 행복한 일상을 누릴 수 있다”라며, “을지연습을 통해 유사시를 대비한 비상행정시스템의 정상 가동 여부를 재점검하고, 유관 기관과의 긴밀할 협조체계 속에서 비상대비 업무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동해시는 2025년 6월 1일 기준 개별(공동)주택가격(안)에 대해, 주택소유자 및 그 밖의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8월 6일부터 ~ 8월 25일까지 열람 및 의견제출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주택가격 산정은 2025년 1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토지의 분할·합병 및 신축·증축 등의 사유가 발생한 주거용 건축물을 조사하여 산출한 것으로, 한국부동산원의 검증을 거친 후 최종 공시 전 단계에서 소유자 등이 가격을 열람하고 의견을 제시할 수 있도록 하여, 시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지방세 부과에 따른 민원을 사전 예방하는 신뢰받는 세정을 구현코자 한다. 의견이 있는 주택소유자 또는 그 밖의 이해관계인은 기간 내 동해시청 세무과를 직접 방문하거나, 팩스 및 우편으로 의견을 제출할 수 있으며,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제출도 가능하다. 시는 접수된 의견에 대해 개별주택가격(안) 및 공동주택가격(안)의 산정 적정성을 재조사한 후, 감정평가기관인 한국부동산원의 검증과 동해시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의견 제출자에게 처리 결과를 통지할 예정이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신영재 홍천군수는 8월 5일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을 위한 북방면 전담 창구를 직접 방문해 현장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소비 쿠폰은 지역 경제를 살리는 데 있어서 중요한 수단이며, 끝까지 현장을 중심으로 꼼꼼히 챙기고, 군민 한 분도 소외되지 않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홍천군보건소는 오는 9월 5일 오후 2시와 7시 30분, 홍천문화예술회관에서 자살예방 뮤지컬 ‘109 합창단’ 전석 사전예매 진행 중이다. 공연 신청은 8월 1일부터 전석 선착순 무료 사전예매(QR)로 진행되고 있으며, 오후 2시 공연은 지역 중·고등학생, 오후 7시 30분 공연은 일반 군민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이번 공연은 강원특별자치도 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와 강원문화재단이 생명존중 문화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공동 제작한 작품으로, 자살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생명의 소중함을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109 합창단’은 ‘한동아파트’와 그 앞 편의점을 배경으로 다양한 인물들이 등장하며, 대중가요를 활용한 주크박스 뮤지컬 형식으로 흥미롭게 구성됐다. 원은숙 홍천군 보건소장은 유익하고 재미있는 자살예방 뮤지컬 공연을 지역주민이 전석 자리를 메워 관람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