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울주군보건소가 오는 7일부터 영아의 건강한 성장과 부모, 자녀 간 애착 형성을 돕기 위해 영아 ‘베이비 마사지’ 교실을 추가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앞서 울주군은 올해 상반기에 울주군보건소, 남부통합보건지소, 범서읍보건지소에서 ‘베이비 마사지’ 교실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으며, 높은 참여 수요와 주민 요구를 반영해 추가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7일부터 28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울주군보건소 2층 대회의실에서 3~10개월 영아와 보호자 15팀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여 가족들은 전문강사와 함께 신체별 맞춤 마사지 방법과 영아 구강관리법 등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진다. 울주군보건소 관계자는 “베이비 마사지 교실에 대한 주민들의 높은 관심에 힘입어 추가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아기의 건강 증진과 가족의 애착 형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베이비 마사지 교실은 다음달 2일부터 23일까지 매주 화요일 범서읍보건지소에서도 운영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4일부터 울주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울주군 드림스타트가 지난달 25일부터 오는 8일까지 2주간 사례관리 아동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최근 사회적으로 아동의 돌봄 공백으로 인한 사고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취약계층 아동의 안전 확보와 보호 사각지대 해소를 목적으로 추진된다. 아동통합사례관리사가 대상 가정 내 돌봄 공백 여부와 주거환경 안전성을 조사하며, 대상자의 가정 상황을 고려해 가정 방문과 유선 연락을 병행한다. 주요 조사 항목은 △아동의 돌봄 공백 여부 △돌봄 공백 유형 △공백 시간과 빈도 △아동 이용시설(지역아동센터 등) 확인 등이다. 또한 가정 방문 시 주거지의 소방 안전을 함께 점검하며, 취약 가정인 경우 아동용 소화 스프레이 지급 및 소방 안전 프로그램을 연계해 실시한다. 울주군 드림스타트는 이번 조사 결과를 토대로 지역 내 돌봄 공백 실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아동 안전 확보를 위한 지역사회 협력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울주군 관계자는 “이번 드림스타트 아동 전수조사를 통해 돌봄 사각지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아동 안전
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대구 동구청은 지난 7월30일, 동구청년센터 the꿈에서 2025년 청년도전 지원사업 중기 1기 프로그램 수료식을 개최했다.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5주 과정 프로그램(단기), 15주 과정 프로그램(중기), 25주 과정 프로그램(장기)로 진행되며 밀착상담, 사례관리, 취업역량강화, 진로탐색, 자신감 회복이란 영역으로 매주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직단념청년에게 맞춤형으로 제공하고 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지역 청년들의 노동시장·사회진입 애로를 해소하고 안정적으로 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대구 동구청이 여름방학을 맞아 마련한 2025 Summer School ‘과학탐구실험’ 진로체험 프로그램이 학생과 학부모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 지난 7월 28일부터 8월 2일까지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생과 중학생 60명을 대상으로 과학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된 실습 중심의 체험교육으로 진행됐다. 특히 △지구와 달의 운동모형 만들기 △순환기관 및 인체모형 제작 △LED 그림자 실험 △친환경 주방세제 만들기 △중생대 공룡도감 제작 등 다양한 주제로 구성돼 참가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학생들은 과학자, 천문학자, 환경공학자, 고생물학자 등 실험과 연계된 다양한 직업을 자연스럽게 접하며 구체적인 진로를 상상하고 설계해 보는 시간도 가졌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과학의 즐거움을 느끼고, 스스로 미래를 설계해 보는 값진 경험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창의적 사고와 자기 주도 역량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창의융합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
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대구동구새마을회는 지난 7월31일,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남 합천군을 찾아 수해복구 활동을 펼쳤다. 이날 수해복구 현장에는 동구새마을협의회 및 부녀회 회원 40명이 참여하여 토사로 뒤덮인 주택과 침수된 가재도구를 정리하고 떠밀려온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피해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김오영 동구새마을회장은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로서의 연대 강화를 실천하고자 현장을 찾았다”며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합천 주민들에게 이번 수해복구 지원 활동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대구 동구청은 동구형 전략사업을 발굴하고 구정 발전의 원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직원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경진대회는 구정 목표에 부합하는 전략사업 구상, 신규 정책 제안, 우수사례 발굴 등이 주제이며, 행정 현장에서 쌓은 경험과 참신한 아이디어를 접목해 창의적이고 실현 가능한 전략사업을 도출하고자 추진하게 됐다. 9월까지 접수하며, 심사를 통해 우수 제안을 제출한 3개 팀을 최종 선정하고 선정된 팀에는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대회는 급변하는 정책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궁극적으로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한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창의성과 행정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부산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은 4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전 직원을 대상으로‘토닥토닥 청렴파스’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직원 간 업무 이해와 배려, 응원을 통해 청렴 문화를 확산하고 건강한 조직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토닥토닥 청렴파스’는 동료의 어려움을 공감하며 소소한 배려 활동을 실천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직원들은 자신의 업무 외에도 동료의 업무를 이해하고 격려함으로써, 청렴과 소통을 일상에 자연스럽게 녹여내는 것을 목표로 한다. 4일과 5일 이틀간 출근 시 직원들은 추첨함을 통해 무작위로 동료를 선택한다. 해당 동료의 업무를 파악한 후, 음료 전달이나 안부 인사 등 소소한 응원 활동을 진행한다. 18일에는 청렴 문구가 인쇄된 ‘청렴파스’에 응원 메시지를 써서 동료에게 전달한다. 이는 신체적·정신적 어려움을 겪는 동료에게 위로를 전하는 상징적 의미로, ‘토닥임’을 통한 마음 치유를 지향한다. 천은숙 교육장은 “청렴은 제도가 아닌 사람 간의 신뢰와 관심에서 시작된다”며 “이번 행사가 서로를 돌아보는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부산광역시립연산도서관은 지역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책을 더욱 가깝게 접할 수 있도록 지역서점과 협력하여 2025년‘동네서점에서 북토크’프로그램을 두 차례에 걸쳐 운영한다. 첫 번째 북토크는 오는 20일 오후 7시 독립서점‘책방 감’에서 ‘블루 뉴딜’란 도서를 주제로 진행된다. 이 책을 옮긴 김현우씨의 강연으로 바다와 기후위기의 연결점, 잘 알려지지 않은 주요 환경 이슈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두 번째 북토크는 다음달 6일 오후 2시, 독립서점 ‘카프카의 밤’에서 열리며, ‘(비공식) 스웨덴 특파원입니다’를 주제도서로 진행된다. 김선호, 이현정 기자 부부가 삼남매와 함께 스웨덴에서 1년간 생활한 경험을 쓴 책으로 세계행복지수 상위권 국가인 스웨덴과 한국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생활밀착형 취재 기록과 함께 소개할 예정이다. 첫 번째 북토크는 4일부터 전화를 통해 참여자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두 번째 북토크는 오는 20일부터 ‘카프카의 밤’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선착순 1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박호경 관장은 “지역 서점과 함께 만든 이번 프로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부산광역시립해운대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도서관 본관 강의실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25년 어린이영어자료 특성화 프로그램 ‘원어민과 함께하는 영어캠프’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원어민과의 생생한 영어 소통 경험을 통해 어린이들의 영어 표현력과 발표력을 기르고, 영미권 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마련됐다. 특히 학년별 수준을 고려한 집중적 맞춤형 수업 구성을 통해 영어에 대한 친밀감을 높이고 자신 있게 표현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주요 내용은 ▲원어민 강사가 들려주는 영어 그림책 스토리텔링, ▲WH 질문과 퍼즐·드로잉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한 스토리 이해, ▲활동 중심의 자유 북토킹, ▲영어로 직접 작성하고 발표하는 ‘나의 체험일기등 이다. 참여 희망 어린이는 5일 오전 10시부터 부산광역시교육청 통합예약포털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해운대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노장석 관장은 “이번 영어캠프가 어린이들에게 영어 표현력 향상과 함께 글로벌 감각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린이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오는 5일부터 9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 학교 밖 청소년 등 총 210여 명을 대상으로‘여름방학 학생 맞춤형 문화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방학기간 중 맞춤형 문화교실을 통해 특기와 적성을 찾고, 문화적 소양을 강화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운영강좌는 ▲소리예술(가야금연주, 우쿨렐레연주, 기타연주) ▲시각예술(생활도예, 도자물레, 플루이드아트) ▲움직임예술(당구스타, 댄싱스타, 펜싱스타) ▲융합예술(VR드로잉, 유튜브크리에이팅, 카툰웹툰) 4개 영역 12개 강좌로 구성됐다. 특히 진로연계 몰입형 프로그램으로 ‘펜싱스타’와 ‘VR드로잉’을 운영한다. ‘펜싱스타’는 기본에서 심화동작까지 익히고 일대일 펜싱경기를 체험하며, ‘VR드로잉’은 가상현실을 활용한 창작활동으로 예술몰입의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차종호 관장은 “이번 예술특강을 통해 방학 기간 동안 학생들이 예술적 흥미를 키우고, 진로 역량을 실제로 체험해볼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학생인성교육원은 4일부터 오는 8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4∼6학년 60명을 대상으로 여름방학을 맞아 ‘몸마음 튼튼 교실 3기’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방학 기간을 건강하고 의미 있게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된 체험 중심 인성교육 프로그램으로, 골프, 클라이밍, 융합스포츠의 다양한 스포츠 활동을 통해 체력과 인성을 함께 기를 수 있도록 구성됐다. 학생들에게는 등·하교 차량 지원 및 식사가 제공되며 특히, 안전 매니저를 채용하여 차량 동승, 안전지도, 출결 및 수업 관리를 전담함으로써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했다. 강내희 원장은 다양한 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여름방학을 건강하고 활기차게 보내며 몸과 마음의 균형 있는 발달을 돕고자 한다”고 말했고, “기관의 물적․인적 자원의 활용으로 가정의 사교육 부담을 줄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부산교육 홍보 캐릭터‘부션’이 전국 지자체·공공 캐릭터 선발대회인 ‘2025 대한민국 지자체·공공 캐릭터 페스티벌’본선에 진출했다고 밝혔다. ‘부션’은 부산의 상징인 갈매기를 모티브로 지난 2022년 시민과 학생을 대상으로 한 공모를 통해 탄생한 캐릭터다. 부산교육의 정책과 가치를 친근하게 알리며 SNS, 행사 현장, 홍보 영상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온·오프라인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대한민국 지자체·공공 캐릭터 페스티벌’은 한국문화콘텐츠라이센싱협회와 대전관광공사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지역·공공 캐릭터 경연으로, 열띤 예선을 거쳐 ‘부션’을 포함한 30여 개 캐릭터가 치열한 경쟁을 뚫고 본선에 올랐다. 최종 수상작은 8월 1일부터 8월 20일까지 ‘대한민국 지자체·공공 캐릭터 페스티벌’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는 투표 결과에 따라 결정된다. 올해는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정책홍보 혁신상, SNS 혁신상 등 12개 부분에서 수상작이 선정될 예정이다. 부산교육청은 본선 진출을 기념하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이 특수교육 대상 유아의 원활한 초등학교 적응을 위해 장애학생 초등 예비학교를 대폭 확대 운영한다. 대안교육기관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학교 밖 청소년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협력체계 구축에도 나선다. 부산시교육청은 ‘온 마을이 함께 아이를 키우는 부산교육’을 실현하고 교육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지역 유관기관 협력체계 강화와 지원 확대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먼저, 특수교육 대상 유아의 초등학교 입학 적응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예비학교 운영을 확대한다. 이를 위해 부산장애인복지관협회와 협력체계를 강화해 보다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그동안 교육청은 특수교육 대상 유아의 원활한 초등학교 적응을 위해 학부모 연수(2월), 입학설명회(7월), 입학적응 예비학교(12월), 입학적응 프로그램(12월~다음해 2월)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이에 더해 최근 특수교육 대상 유아들의 예비학교 참여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보다 많은 학생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올해는 작년보다 운영학교 수를 11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속초시 드림스타트는 8월 4일부터 9일까지 6일간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을 대상으로 ‘2025년 여름방학 교실 드림학당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드림학당은 댄스, 축구, 검도, 점핑, 키즈카페 체험, 독서, 수학, 만들기, 요리 교실과 소방 및 안전교육 등 3개 분야(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10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매회 10명~20여 명의 사례관리 아동이 참여할 수 있도록 맞춤형으로 기획됐으며, 아동들이 다양한 경험을 쌓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속초시 관계자는 “드림학당 프로그램은 단순한 방학 교실이 아니라 아동들의 전인적 발달을 지원하는 종합 체험의 장”이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아동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속초시 드림스타트는 2009년부터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 4천여 명을 대상으로 사례관리 및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며, 신체·정서·인지 등 전 영역에 걸쳐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속초시가족센터는 지역사회 내 건강한 가족문화 조성과 부모 역량 강화를 위한 ‘함께 크는 부모, 부모력 키우기 성장 프로젝트’를 본격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부모로서의 자기 이해와 역할 인식을 돕고, 자녀와의 긍정적인 관계 형성을 지원하기 위한 ‘부모 역할 및 아버지 역할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특히 변화하는 가족환경 속에서 아버지의 육아 참여를 활성화하고, 양육의 책임을 가족 구성원 모두가 함께 나누는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부모 역할 지원 ‘행복한 부모, 행복한 아이’ 프로그램은 지난 6월부터 7월까지 군부대 미혼자, 기혼자 간부 대상 예비부모, 부부교육을 시작으로 진행됐다. 오는 11월까지는 영유아기, 아동기, 청소년기로 나누어 생애주기별 부모교육과 체험을 진행한다. 아버지 역할 지원 ‘골(Goal)때리는 파파 Day(데이)’ 프로그램은 8월부터 7세~초등학교 3학년 자녀와 아버지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이 프로그램은 아버지 역할교육과 여름체험, 자녀와 아버지가 함께 놀면서 배우는 축구교실, 축구경기 관람 등 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