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의령시니어클럽은 노인일자리 공익활동 참여자 897명을 대상으로 5월 19일부터 5월 26일까지 총 5일간 의령읍에 위치한 의령군 도깨비 영화관에서 문화체험활동 중 하나인 영화관람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영화관람은 의령군 출신 독립운동가인 백산 안희제의 일대기를 다룬 영화인 ‘발해-의령에서 발해까지’를 관람했다.
의령시니어클럽은 위대했던 독립운동가와 같은 지역을 살아가는 군민으로서 자긍심을 갖는 계기 마련을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박정희 관장은 “어르신들에게 건강한 삶을 응원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