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충청북도는 7일 충청북도청에서 서울고속㈜·새서울고속㈜가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및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입장권 사전구매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동옥 충청북도 행정부지사와 임충성 서울고속㈜·새서울고속㈜ 전무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2,000만원 상당의 양대 엑스포 입장권을 구매를 협약했다.
임충성 전무이사는 “충북 양대 엑스포에 많은 도민들이 참여하여 성공적인 결실을 맺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엑스포 홍보에 앞장서며, 관광객 이용 편의를 위한 시외버스운행에 만전을 다하는 서울고속㈜·새서울고속㈜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동옥 행정부지사는 “올해 충북에서 개최되는 큰 행사에 힘을 모아주셔서 감사하다.”며 “도민 모두와 함께하는 양대 엑스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