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홍천군은 오는 7월 30일까지 2025년 부존자원 자재(비닐) 지원사업을 추가 신청받는다.
이번 사업은 부존자원 중 볏짚 등을 활용하여 사료화하기 위한 자재(곤포 사일리지 비닐)를 지원함으로써 조사료 자급률을 확대하고 축산농업인들의 사료비를 절감하고자 추진된다.
사업 대상은 부존자원 조사료 재배·활용 농가 및 경영체이며, 한 농가당 최대 1,350,000원까지 지원된다.
신청 기간은 2025년 7월 30일(수)까지이며, 신청 농가들은 신청서, 개인정보활용동의서, 축산업 허가증, 농업경영체 등록확인증 등을 제출하여 읍·면에 신청해야 한다.
자세한 문의 사항은 축산과 축산물유통팀으로 문의할 수 있다.
한편, 홍천군은 이번 부존자원 자재(비닐)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농가들의 부존자원 사일리지의 사료가치 향상과 경영환경 개선에 이바지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