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의정부시 장암동주민센터는 12월 29일 항구탑차냉동이 라면 36상자(100만 원 상당)를 기부하며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장암동 소재 항구탑차냉동은 탑차 제작 및 수리 전문업체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선행을 실천하며 꾸준히 100일간 사랑릴레이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에 기탁된 라면은 취약계층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고상현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세원 동장은 “매년 꾸준한 기부 활동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항구탑차냉동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장암동 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도록 소중히 배부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