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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시시설관리공단, 겨울철 정전대비 ‘현장 맞춤형’ 안전교육 실시

공단 김진태 이사장 “기습 정전 등 비상상황 시 시민 안전 최우선... 대응 역량 강화 총력”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경주시시설관리공단은 1월 20일부터 시민들이 이용하는 체육시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비상 상황 발생 시 실무자들의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체육시설 정전대비 안전교육’을 순차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 동절기 전력 수요 증가와 기습적인 한파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정전 사고에 대비하여, 시설 이용객의 혼란을 방지하고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 전문가 중심의 맞춤형 실습 교육은 기계 ·전기 ·소방 등 다수의 기술 자격증을 보유한 체육시설팀장이 사내 강사로 직접 나선다. 이론 중심의 교육에서 벗어나 현장 전문가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사업장별 특성에 맞춘 실무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 일정은 1월 20일 경주국민체육센터를 시작으로 북경주체육문화센터, 황성공원 체육시설 등 공단에서 운영하는 주요 사업장을 순회하며 순차적으로 실시된다.

 

주요 교육 내용은 ▲전기 설비 현황 파악 ▲일상 점검 요령 ▲업무대행 관리 감독 ▲응급대처 조직 구성 및 임무 부여 ▲비상 연락망 체계 가동 ▲ 정전 복구 프로세스 숙지 등이다.

 

공단은 이번 교육을 통해 정전 발생 시 즉각적인 초동 대처가 가능하도록 조직력을 강화하고, 시설 운영의 안정성을 한층 높인다는 방침이다.

 

공단 김진태 이사장은 “체육시설은 다수의 시민이 이용하는 공간인 만큼 철저한 대비만이 사고를 막는 유일한 길”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지속적인 교육과 점검을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 경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