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청양군 표고버섯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고 임업인들의 결속을 다지는 ‘2026년 청양군 표고버섯생산자협회 정기총회’가 지난 27일 청양군 산림조합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청양군 표고버섯생산자협회(회장 박병환) 주관으로 열린 이날 총회에는 김돈곤 군수, 김기준 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협회 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해 청양 표고의 명성을 이어가기 위한 지혜를 모았다.
행사는 내빈 소개와 유공자 표창,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표고버섯 산업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이광남 부회장(군수 표창) ▲김선호 회원(국회의원 표창) ▲조미혜 회원(군의회 의장 표창)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으며 회원들의 축하를 받았다.
본격적인 회의에서는 지난해 주요 사업 추진 결과와 결산 보고가 진행됐으며, 이어 올해 표고버섯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구체적인 사업 계획과 발전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협회는 기후 변화에 대응한 안정적인 생산 체계 구축과 고품질 표고버섯 생산을 위한 기술 공유를 최우선 과제로 꼽았다.
김돈곤 군수는 축사를 통해 “표고버섯은 청양을 대표하는 5성급 산림소득 작목으로서 지역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다”며 “군은 임업인들이 생산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현대화 시설 지원과 유통·판로 다각화를 위해 행정적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산림자원과 공무원들과 협회 회원들은 총회를 마친 뒤 범군민 지역경제 활성화 운동인 ‘스마트 청양’ 실천 캠페인을 펼치며, 지역 물품 우선 구매와 내 고장 주소 갖기 등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