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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창군, AI 행정 혁신 박차...전 직원 실무 역량 강화 교육 성료

프롬프트 활용부터 콘텐츠 제작까지, AI를 활용한 업무 효율 극대화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거창군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전 직원을 대상으로 ‘AI․데이터 활용 및 실무 역량강화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교육은 AI 대전환(AX) 시대를 맞아 공직자들의 AI 실무 능력을 배양하고, 이를 행정 혁신의 실질적인 도구로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정부의 전 공무원 AI 교육 이수 의무화 기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AI 역량강화 교육’은 기본 강연과 실무 실습으로 나눠 진행됐다. 먼저, △기본 강연은 지난 4일 직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생성형 AI의 개념과 행정 업무 도입 사례, 공공부문 인공지능 윤리원칙 등을 소개하는 이론 중심으로 진행됐다. △실무 교육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정보화교육장에서 총 5회에 걸쳐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행정 콘텐츠 제작 등 현업에 즉시 적용 가능한 실무 중심으로 실시됐다.

 

또한, 이번 교육은 직원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로 인해 기존 계획된 일정 외에도 오는 20일, 2차례의 추가 실습 교육을 편성하기로 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직원은 “막연하게만 느껴졌던 생성형 AI를 업무 보고서 작성이나 이미지 제작 등에 어떻게 접목할 수 있을지 구체적으로 배울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고 말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AI는 이제 선택이 아닌 행정 경쟁력의 필수 요소”라며, “공직자들이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에 발맞춰 AI를 자유자재로 활용함으로써, 군민들에게 더욱 빠르고 효율적인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거창군은 지난 1일부터 전 직원이 다양한 생성형 AI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이용할 수 있는 ‘생성형 AI 통합 서비스’를 도입해 운영 중이며, 앞으로도 디지털 기반의 스마트 행정 구현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