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충북 영동군은 우수 기술력을 보유한 중소기업의 조기 판로개척과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해 ‘중소기업 기술평가 인증획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영동군 관내에 본사 또는 공장을 둔 중소기업 가운데 기술평가 인증을 획득한 기업을 대상으로, 인증 취득 과정에서 발생하는 수수료 부담을 완화해 기술 고도화와 기술 혁신형 기업 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규모는 관내 중소기업 6개사 내외이며, 업체당 최대 50만 원(연 1회, 부가세 제외)을 지원한다.
다만 예산 범위 내에서 지원되는 만큼 예산 소진 시 사업이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기술평가 인증 신규·갱신 취득 시 납부한 인증 수수료이며, 기업이 인증을 먼저 취득한 뒤 신청서와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군이 서류를 검토해 지원금을 기업 계좌로 지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신청은 상시 접수(예산 소진 시까지)로 운영되며, 영동군청 경제과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제출 서류는 인증서 사본, 사업자등록증, 세금계산서(납부영수증), 통장 사본 등이며, 필요시 추가 서류 제출을 요청할 수 있다.
다만 인증서 발급일로부터 1년이 지난 경우, 허위·부정 신청, 세금 체납, 휴·폐업 중인 기업, 매출 확인 불가 기업, 유사사업으로 타 기관 지원을 받은 업체 등은 지원에서 제외된다.
군 관계자는 “기술평가 인증은 중소기업의 신뢰도와 경쟁력을 높이는 중요한 절차지만 비용 부담이 적지 않다”며 “수수료 지원을 통해 기업의 기술혁신을 촉진하고 지역 산업의 고도화와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청서 양식은 영동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영동군청 경제과 기업투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