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충북 증평민속체험박물관이 설 명절을 맞아 연휴 기간에도 휴관 없이 문을 열고,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전통놀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박물관은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귀성객과 관광객, 지역 주민 누구나 부담 없이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박물관 잔디마당에서는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 던지기 등 대표적인 전통놀이가 상시 운영돼 유아부터 어르신까지 세대 구분 없이 참여할 수 있다.
새해 소망을 담아 직접 만든 전통 연을 날려보는 체험도 마련돼 명절 분위기를 한층 더한다.
실내에서는 전통 민속 문화를 보다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전통 민화, 한지공예, 십이간지를 활용한 전통놀이 체험, 병오년 스탬프 찍기 등 만들기 중심의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에게는 교육적 경험을, 어른들에게는 추억을 선사한다.
특히 설 연휴 기간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증평을 방문한 관광객을 위해 증평투어패스와 연계한 ‘해설사와 함께하는 박물관 투어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전문 해설사의 설명을 통해 증평의 역사와 민속문화를 폭넓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프로그램과 운영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증평민속체험박물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박물관 대표전화(☏043-835-4154)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연휴 기간에도 쉬지 않고 운영해 방문객들이 언제든 편안하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며 “병오년 새해 설 명절을 맞아 가족과 함께 증평민속체험박물관에서 전통문화를 즐기며 뜻깊은 추억을 쌓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