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김해시는 11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성인문해 학력인정과정 졸업식을 개최했다.
학력인정 문해교육은 정규 교육과정을 받지 못한 시민에게 균등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과정으로 이수 시 해당 과정 학력이 인정된다.
이날 졸업식에는 회현동행정복지센터(3명)와 내외문화의 집(6명)에서 공부한 9명의 졸업생이 참가했다.
졸업생 대표 조경순(72) 씨는 “문해교실에서 한글만 배운 게 아니고, 웃는 법도 배웠고, 감사하는 마음도 배웠다”며 “한글교실을 만들어 주신 김해시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이끌어 주신 선생님과 친구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박미애 문해교사는 ”성실하게 학교생활을 해주신 학습자들에게 감사와 사랑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자신의 꿈을 펼쳐나가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학력인정과정은 연 40주 기준 3단계 과정으로 운영되며, 1년 동안 240시간을 이수해야 졸업이 가능하다.
김해시는 2007년부터 문해교육 지원을 시작으로 2023년부터 초등학력인정과정을 운영, 졸업생 9명을 배출했다.
문해교육 입학 관련 문의는 시청 인재육성과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