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사천시는 설 명절 연휴 기간 입산객 증가와 겨울철 건조한 기상 여건에 따른 산불 위험 증가에 대비해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설 연휴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설 연휴 기간 동안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고, 녹지공원과 및 읍·면·동을 중심으로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한다.
대책본부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하며, 근무시간 이후에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한다.
또한, 산불 발생 주요 원인별 맞춤형 예방대책도 집중 추진한다.
공동묘지와 분묘 밀집 지역에는 산불감시원(101명)을 집중 배치해 성묘객 실화를 예방하고, 불법 소각 행위에 대해서는 단속을 강화한다.
적발 시에는 산림재난방지법에 따라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종포산단 내 계류중인 산불임차헬기(담수량 3,000L)를 통해 오전에는 1회(10:00~12:00) 정도 산불 계도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그리고, 산림재난대응단(38명)을 활용해 화목보일러 사용가구, 산림 인접 주택, 캠핑장 등 화재 취약시설에 대한 점검과 계도 활동도 병행한다.
아울러, 산불 예방을 위한 주민 홍보도 강화한다.
마을방송장비와 차량을 활용해 하루 2~3회 산불 예방 안내 방송을 실시하고, 이통장 회의 등 각종 주민 회의 시 산불 예방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설 연휴기간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산불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산불 예방을 위해서 산림 인근에서의 소각 행위와 화기 사용 금지 등 시민 여러분의 각별한 주의와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