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은 2월 26일, 서산시 해봄센터에서 서산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365일 24시간 긴급돌봄’ 서비스를 서산 온돌봄 통합지원 플랫폼인 ‘내 손에 해봄 App’과 연계하기 위한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서산시 해봄센터가 시행 중인 365일 24시간 긴급돌봄 체계를 디지털 플랫폼과 결합하여 시민들의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고도화 사업이 진행 중인 ‘내 손에 해봄 App’은 기존의 복잡한 신청 절차를 간소화하고 단위 학교의 업무 경감을 목적으로 구축되고 있다. 이번 협의회를 통해 양 기관은 앱 내 긴급돌봄 전용 신청 창구 개설, 실시간 돌봄 가능 인원 확인, 24시간 대응 가능한 알림 서비스 연계 방안 등을 집중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해봄톡(단방향 메시지 송신)’과 ‘보호자용 실시간 자녀 상태 표시’ 기능을 긴급돌봄 서비스에 우선 적용하는 방안이 검토된다. 이를 통해 학부모는 야간이나 주말에도 앱으로 긴급돌봄을 즉시 신청하고, 자녀가 안전하게 케어 받고 있는지를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앱 고도화의 주요 기능 중 하나인 ‘자녀 위치추적 서비스’와 ‘귀가 등록 및 수정 기능’ 역시 긴급돌봄 서비스와 연동될 전망이다. 늦은 시간 아이를 맡겨야 하는 학부모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돌봄 종료 후 귀가 방법(도보, 자차, 대리인 인계 등)을 앱에서 설정하고 실제 귀가 여부를 푸시 알림으로 받는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교육장 김지용은 “서산 ‘내 손에 해봄 App’은 단순한 정보 제공을 넘어, 학교와 지역사회의 돌봄 자원을 하나로 잇는 가교 역할을 할 것”이라며“이번 협의회를 통해 해봄센터의 24시간 긴급돌봄 서비스가 앱 속으로 들어오게 되면 서산형 온돌봄은 더욱 견고한 안전망을 갖추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