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전주시는 올해 청년들의 자산 형성과 경제적 부담 완화를 돕기 위해 ‘청년 함께 두배적금’ 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청년이 2년 동안 매달 10만 원씩 개인 적립금을 납입하면 지자체가 동일 금액을 매칭해 2년간 최대 480만 원과 이자를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된 청년 자산형성 사업으로, 시는 올해 총 55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전주시에 주소를 둔 중위소득 140% 이하 청년 중, 공고일 기준 5개월 이상 계속 근로(주 15시간 이상)해 온 근로자 또는 6개월 이전에 개업하고 3개월 이상 운영 중인 사업자이다.
참여 희망자는 3일부터 오는 16일까지 신청서와 자가진단 및 필수사항 확인·동의서, 개인정보 수집·이용 및 제3자 제공 동의서와 함께 근로 및 소득재산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 주민등록초본을 발급해 ‘청년 함께 두배적금’ 사이트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시는 지원 신청자가 제출한 구비서류 등 지원 요건을 확인한 후, 가구별 소득수준과 도 거주기간, 근로기간, 연령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사업 참여자를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최종 선정 여부는 5월 중순 이후 공고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선발된 청년들을 대상으로 저축 습관 형성과 생애 재무설계, 부동산 기초교육 등 금융교육과 컨설팅을 통해 청년들의 금융역량 향상과 경제적 자립을 도울 계획이다.
오태영 전주시 청년활력과장은 “지난 2023년부터 추진된 청년 함께 두배적금 사업이 올해도 청년들의 많은 사랑을 받으며 돌아오게 됐다”면서 “전주시 청년들의 자산 형성을 돕고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어낼 수 있도록 전주시가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