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속초시 치매안심센터는 3월 16일과 23일 두 차례에 걸쳐 청초호 호수공원에서 2026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속초시 치매안심센터 등록환자와 가족, 치매예방 프로그램 대상자 등 150명이 함께한다.
추가 참가를 희망하는 속초시민은 속초시 치매안심센터에 문의한 뒤 현장 접수하면 된다.
이번 행사는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되는 걷기를 실천하는 한편, 속초시 등산학교의 노르딕 워킹 프로그램과 연계해 불균형한 걷기 자세 회복과 팀별 게임 활동을 통한 어르신 친목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당일 오후 1시 30분 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앞 정류장에 집결한 뒤 행사 장소로 이동해 준비 운동, 노르딕 폴 활용 게임, 노르딕워킹 기초 걷기, 마무리 운동 순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청초호 호수공원 약 4.2km 구간을 걸으며 봄기운을 느낄 예정이다.
완주자 전원에게는 기념품과 다과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성취감을 높이고 치매에 노출된 노년층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속초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치매 예방에 좋은 걷기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어르신들의 친목 네트워크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