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강릉시는 홍제동 995-1번지 및 121-22번지 일원에 대한 노후 상수관로 정비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시는 유수율 제고와 누수율 저감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후 상수관로 정비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홍제동 995-1번지 및 121-22번지 일원은 설치 후 20년 이상 지난 노후 상수관로로 인해 관 파열과 적수 발생 등 주민 불편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사업에는 총사업비 9억 원을 투입해 상수관로 2,364m를 정비하고, 4,037㎡ 규모의 포장복구를 시행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 6일 홍제동주민센터에서 주민설명회를 열어 사업 추진 배경과 주요 내용, 추진 일정 등을 안내하고 공사로 인한 불편 사항과 대책에 대해 주민 대표들과 논의했다.
또한 현장에서 제시된 의견을 적극 수렴해 사업 추진 과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강릉시는 홍제동 일원 정비사업과 함께 중장기적으로 두산동·노암동·포남동 일원을 대상으로 하는 ‘두산중블록 외 2개소 노후 상수도관 정비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2026년부터 2031년까지 총사업비 384억 300만 원을 투입해 노후 상수관로 37.4km를 정비하는 사업으로, 현재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과 각종 행정절차를 추진 중이다.
최대선 상수도과장은 “이번 홍제동 일원 정비사업은 노후 상수관로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누수와 수질 불안 요인을 해소하고 시민들에게 더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노후 상수관로 정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유수율 제고와 누수율 저감에 힘쓰고, 2030년까지 누수율 10%대 관리를 목표로 안정적인 급수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