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충주시는 교육부가 추진한 ‘2026년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평생학습도시 특성화)’에 선정돼, 충북에서 처음으로 AI 특성화 평생학습도시 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전국 201개 평생학습도시 가운데 단 9곳만 선정된 이번 공모사업에서, 충주시는 국비 2,056만 원을 포함해 총 4,112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선정으로 시는 AI와 공공데이터 기반 시민 참여형 평생학습 사업 ‘AI로 빚어내는 충주의 숨결, 충주愛 빠지다’를 추진한다.
사업은 4월부터 12월까지 약 470명의 시민이 참여하며 △AI 기초교육 ‘실험실 단계’ △시민강사와 시민 크리에이터 양성 ‘프로젝트 스튜디오 단계’ △생활권 프로그램 운영 ‘현장학교 단계’ 등 3단계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문해교육과 디지털 교육을 결합한 고령친화 AI 교육과 교육부 RISE 사업 연계, 건국대학교 ‘읍면동 백년서원’ 등 생활권 학습공간을 활용해 시민들의 AI·디지털 활용 역량을 높일 계획이다.
하정숙 평생학습과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충주시의 시민 중심 평생학습 정책과 AI·디지털 기반 평생교육 역량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생활권에서 참여할 수 있는 AI 기반 평생학습 환경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