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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산 남구 구립교향악단 제107회 정기연주회로 올해 첫 공연

‘모래로 만나는 신세계’ 드보르작 교향곡 제9번 등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울산 남구는 오는 3월 24일 오후 7시 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올해 첫 공연인 ‘울산 남구 구립교향악단 제107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이태은 지휘자의 지휘 아래 총 70여 명의 출연진이 무대에 올라 드보르작의 대표 작품들을 중심으로 한 풍성한 클래식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첫 번째 무대인 드보르작의 ‘첼로 협주곡 b단조’는 풍부한 선율과 깊은 서정성을 지닌 낭만주의 시대의 대표작이자 첼로 협주곡 가운데 가장 뛰어난 걸작으로 평가받는 곡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첼리스트 김대준이 협연자로 나서 깊이 있는 연주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지는 교향곡 제9번 ‘신세계로부터’는 웅장한 시작과 장대한 결말까지 이어져 새로운 세계에 대한 기대와 향수를 동시에 담고 있는 작품으로 드보르작의 작품 중 가장 널리 사랑받는 명곡이다.

 

특히 이날 공연에는 샌드아티스트 윤여경이 참여해 음악의 흐름에 맞춘 샌드아트를 실시간으로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시각과 청각을 모두 만족시키는 몰입감 있는 무대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연주회는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당일 오후 6시 30분부터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좌석티켓을 배부할 예정이다.

 

기타 공연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남구청 문화예술과로 문의하면 된다.

 

남구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정통 클래식 음악과 시각예술이 어우러진 복합예술 공연으로 구민들이 보다 쉽고 친숙하게 클래식을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수준 높은 공연으로 구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일상에서 문화가 함께하는 남구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