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유아교육진흥원은 유아의 문해력과 창의·인성 발달을 돕고 바람직한 가정 독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진흥원 내 산들이 도서관에서 ‘도담도담 책 읽는 가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3월부터 12월까지 대전시에 거주하는 만 4, 5세 유아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운영 시간은 매월 1~2회 토요일(연 18회)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이며, 매회 10가족이 참여할 수 있다. 유아에게 의미 있는 그림책을 선정하여 보호자와 자녀가 함께 읽은 후, 신체활동·게임·미술·음악 등 다양한 확장 활동을 체험하는 가족 참여형 독서놀이로 구성됐다.
특히 진흥원은 독서 놀이 후에도 가정에서 지속적인 독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그림책 놀이꾸러미’를 제공한다. 꾸러미는 그림책 10권과 연계 교재·교구 3세트로 구성되어 있어, 가정에서도 풍성한 독서 체험 활동이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와 같은 독서 놀이 활동을 통해 유아는 그림책을 매개로 다양한 경험을 하며 자연스럽게 언어 능력과 사고력을 기를 수 있다. 또한 보호자와의 공동 독서 경험을 통해 가족 간 정서적 유대감을 강화하고 올바른 독서 습관을 형성하는 데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유아교육진흥원 장지현 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보호자와 자녀 간 긍정적인 상호작용이 증진되고 건강한 가족 독서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