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 대덕구가 어린이 대상 과학 진로 교육 강화를 위해 안산도서관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대덕구 안산도서관은 ‘2026 꿈의 조타수, 과학을 항해하다’ 프로젝트를 운영해 지역 어린이들의 과학적 소양과 진로 설계 역량을 높일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미래산업 진로탐색 독서아카데미의 일환으로, 대전의 핵심 전략 산업과 연계한 독서 기반 과학 교육을 중심으로 설계됐다.
프로그램은 ‘사이언스 아틀라스’와 ‘사이언스 오디세이’로 구성되며, 4월부터 12월까지 총 52회 운영된다.
‘사이언스 아틀라스’는 초등 1~6학년을 대상으로 학년별 수준에 맞춘 과학 실험과 과학 주제 도서 지원이 이뤄진다.
1·2학년은 호기심을 키우는 기초 과학 실험, 3·4학년은 문제해결 능력 향상을 위한 창의적 과학 실험, 5·6학년은 우주와 인공위성 시스템 이해를 주제로 각각 8회씩 운영된다.
‘사이언스 오디세이’는 AI·빅데이터, 로봇·자율주행, 바이오·환경, 우주·에너지 등 미래 산업 분야 연구원과 과학자가 강연하는 진로 특강 프로그램으로, 5월부터 격월로 운영된다.
강연자들은 아이들의 꿈을 구체화하는 ‘선임 항해사’ 역할을 맡아 미래 진로 방향성을 제시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3월 24일부터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자세한 사항은 대덕구 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안산도서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안산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가 아이들이 과학이라는 거대한 바다를 항해하며 스스로 꿈을 설계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미래 산업과 연계한 창의적 독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아이들이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