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울산 중구가 오는 3월 27일부터 주민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에게 보건의료·복지·주거 서비스 등을 연계해 제공하는‘중구형 통합돌봄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를 위해 중구는 지역 특화서비스 제공기관·의료기관 7곳과 3월 24일 오후 3시 중구청 구청장실에서 ‘중구형 통합돌봄사업 지역 특화서비스’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지역 특화서비스 제공기관·의료기관 관계자 등 8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협약을 맺은 지역 특화서비스 제공기관은 △울산중구노인돌봄지원플랫폼 △조은아침일상서비스단 △㈜커뮤니티행복 △주식회사 도우누리 △주식회사 미래하우징 등 5곳, 의료기관은 △우리요양병원 △울산세민병원 등 2곳이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중구는 고령, 질병 등으로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 장애인 등을 통합돌봄 대상자로 선정해 서비스를 연계할 방침이다.
지역 특화서비스 제공기관은 통합돌봄 대상자에게 △가사지원 △식사지원 △이동지원 △이미용 지원 △주거 환경개선 서비스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의료기관은 퇴원 예정인 환자의 의료·돌봄 필요도를 고려해 재가 복귀를 지원하는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중구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 내 다양한 돌봄 자원을 연계해 주민들에게 양질의 통합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지역사회 울타리 안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촘촘한 돌봄체계 구축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