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27 (금)

  • 맑음동두천 13.2℃
  • 맑음강릉 17.7℃
  • 맑음서울 14.0℃
  • 맑음대전 15.1℃
  • 맑음대구 20.7℃
  • 구름많음울산 16.2℃
  • 맑음광주 15.6℃
  • 맑음부산 16.5℃
  • 맑음고창 12.3℃
  • 맑음제주 14.8℃
  • 맑음강화 6.6℃
  • 맑음보은 16.1℃
  • 맑음금산 15.7℃
  • 맑음강진군 15.0℃
  • 맑음경주시 20.5℃
  • 맑음거제 17.4℃
기상청 제공

울산

‘목요일 저녁엔 예술 감성 충전’ 행복남구 문화 아뜰리에 5기 개강

‘MIDNIGHT 히스토리’ 테마와 장생포문화창고 특강까지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울산 남구은 일상 속 문화예술 향유를 위한 특화 프로그램인 2026년 ‘행복남구 문화 아뜰리에’ 5기 첫 강의를 진행했다.

 

이번 5기 과정은 ‘MIDNIGHT 히스토리’라는 테마 아래, 바쁜 일상을 보낸 구민들이 퇴근 후 저녁 시간을 활용해 예술적 갈증을 해소하고 감성을 충전할 수 있도록 3월 26일부터 5월 14일까지 8주간 매주 목요일 저녁 7시에 진행된다.

 

특히 이번 5기는 기존 기수와 차별화된 특강을 도입해 눈길을 끈다.

 

전체 8회 강연 중 3회차 강연은 기존 남구청 대강당을 벗어나 남구의 대표 문화거점인 장생포문화창고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장생포라이트 관람과 소극장W에서의 특강으로 구민들이 지역의 문화 인프라를 직접 체감하며 예술의 깊이를 더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러한 시도는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지역 문화 거점을 활용한 입체적인 문화 경험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개강 첫날인 26일에는 대중적 인지도가 높은 양정무 교수가 ‘르네상스 화가의 라이벌 열전’을 주제로 거장들의 숨겨진 이야기와 예술 세계를 흥미진진하게 풀어내 수강생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이어지는 강연에서도 김찬용, 전원경, 조희창 등 분야별 전문 강사진이 서양미술사와 클래식 음악의 흐름을 쉽고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남구 관계자는 “행복남구 문화 아뜰리에가 벌써 5기를 맞이해 남구의 대표적인 문화 브랜드로 확고히 자리를 잡았다”며 “장생포문화창고에서의 특강 등 다채로운 변화를 시도한 만큼 구민들이 일상의 활력을 되찾고 예술의 즐거움을 만끽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