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시흥시의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재가노인지원서비스 수행기관인 시흥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는 지난 3월 26일 센터 내에서 경기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과 지역사회 내 노인 인권 보호 및 학대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노인 인권 침해를 예방하고, 학대 피해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노인 인권 보호 및 인권 존중 실천을 위한 협력 ▲노인학대 의심 사례 발생 시 보호전문기관 연계 및 정보 공유 ▲노인학대 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 ▲예방 중심 복지 실현을 위한 자원 연계 및 사회안전망 구축 등에 공동으로 나선다.
이를 통해 시흥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는 현장에서 발견되는 학대 위기 노인을 조기에 발굴하고, 경기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은 전문 상담과 사례관리를 지원함으로써 지역 내 어르신들이 더 안전하고 존엄한 노후를 보낼 수 있는 기반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권기호 시흥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장은 “현장에서 어르신들을 가장 가까이에서 지원하는 기관으로서, 이번 협약을 계기로 노인학대 사각지대 해소와 인권 보호에 더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이현주 경기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장은 “양 기관 간 긴밀한 협력이 노인학대 예방의 실효성을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통합적 사례관리와 자원 공유를 통해 노인 보호체계를 더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양 기관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협력과 정보 공유를 통해 지역사회 노인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연계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